소원우리숲그림책 9권. 제2회 사계절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양선’ 작가의 첫 작품으로 반짝이는 모든 것, 반짝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보낸다.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반짝이고 있지만, 우리는 진짜 빛나고 있는 ‘나’를 놓치고 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직 ‘반짝이’를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모두의 마음은 반짝이고 있다는 다정한 안부를 전한다. <반짝이>로 선보이는 양선 작가의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