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66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20년 후Ⅰ(English Classics666 Twenty Years AfterⅠ by Alexandre Dumas)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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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의 인기에 힘입어 1845년 1월부터 8월까지 연재한 후속작(a sequel)이자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의 두 번째 작품으로 프랑스어 원제는 Vingt ans apr?s(20년 후). 작품은 프랑스 부르봉 왕조에 반기를 든 귀족 세력의 내란 - 프롱드의 난(The Fronde)(1648~1653), 루이 14세(Louis XIV)(1638~1715)의 통치,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1599~1658)의 승리와 찰스 1세(King Charles I)(1625~1649)의 처형(1649) 등 프랑스 17세기 중반의 혼란한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사총사(四銃士)는 이제 서로 다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달타냥만이 총사로써 20년째 중위(a lieutenant)로 복무하고 있을 뿐 아토스는 자신의 영지로 돌아갔고, 포르토스는 결혼을, 아라미스는 사제가 되었습니다. 마자랭 추기경(Cardinal Mazarin)의 명을 받은 달타냥은 바스티유 감옥에서 로슈포르 백작(Comte de Rochefort)을 구출한 후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데……. 그들은 과연 현재의 삶을 버리고, 총사로써의 명예를 위해 다시 한 번 칼을 치켜들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올포원, 원포올(All fer one, One for all)! :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스워시버클러 장르(the swashbuckler genre) 프랑스 역사소설(a French historical adventure novel)이자 모험 소설(adventure novel)로 프랑스어 원제는 Les Trois Mousquetaires(삼총사).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기사도적인 검사(chivalrous swordsmen)가 등장하지요! 3번째 프랑스 혁명(R?volution fran?aise)(1848)이 발발하기 이전인 1844년 3월부터 르 시에클(Le Si?cle)을 통해 연재되기 시작하였으며, 작가는 주인공 달타냥(Charles de Batz-Castelmore d'Artagnan)의 목소리를 빌려 앙시앵 레짐(Ancien R?gime), 당시 프랑스의 절대 군주 정체를 비판하였습니다. 달타냥과 아토스(Athos), 프로토스(Porthos), 아라미스(Aramis)의 모험에 함께하시겠습니까?

▶ 달타냥은 삼총사(三銃士)가 아니다?! : 번외적으로 프랑스어 원제의 Mousquetaires, 즉 총사(銃士)란 머스켓으로 무장한 근세 보병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왕실 호위병(Mousquetaires de la garde)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작품에서는 총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주인공은 주로 칼을 들고 싸운다는……. 오늘날 삼총사(三銃士)는 ‘세 명의 죽마고우’를 일컫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됩니다만, 작품에 등장하는 달타냥,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는 분명 네 명인데...?! 총사에 가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급 귀족 달타냥은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와 구분되는 캐릭터로 역사의 운명에 도전하는 주인공입니다. 제목의 삼총사는 어디까지나 달타냥을 제외한 세 명의 왕실 호위병 -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를 의미합니다. 물론 작품의 끝자락에서 리슐리외가 달타냥에게 총사대 부대장 임명장을 써주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이는 곧 삼총사(三銃士)란 작품의 완결을 의미하지요.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Chapter I. The Shade of Cardinal Richelieu. In a splendid chamber of the Palais Royal, formerly styled the Palais Cardinal, a man was sitting in deep reverie, his head supported on his hands, leaning over a gilt and inlaid table which was covered with letters and papers. Behind this figure glowed a vast fireplace alive with leaping flames; great logs of oak blazed and crackled on the polished brass andirons whose flicker shone upon the superb habiliments of the lonely tenant of the room, which was illumined grandly by twin candelabra rich with wax-lights.

▷ 제1장. 리슐리외 추기경의 그늘. 이전에 팔레 추기경이라고 불렸던 팔레 루아얄(the Palais Cardinal)의 화려한 방에서 한 남자가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편지와 종이로 덮인 금박 상감 테이블 위에 기대어 깊은 환상에 잠겨 앉아 있었습니다. 이 형상 뒤에는 거대한 벽난로가 활활 타오르는 불꽃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광택이 나는 황동과 철에 타오르고 딱딱거리는 커다란 참나무 통나무가 방에 사는 외로운 세입자의 훌륭한 면모를 깜박거리며 빛나고 있었고, 밀랍 조명이 풍부한 쌍 촛대에 의해 웅장하게 비춰졌습니다.

▶ Chapter L. The Interview. It had been D’Artagnan’s practice, ever since the riots, to sleep in the same room as Porthos, and on this eventful morning he was still there, sleeping, and dreaming that a yellow cloud had overspread the sky and was raining gold pieces into his hat, which he held out till it was overflowing with pistoles. As for Porthos, he dreamed that the panels of his carriage were not capacious enough to contain the armorial bearings he had ordered to be painted on them. They were both aroused at seven o’clock by the entrance of an unliveried servant, who brought a letter for D’Artagnan.

▷ 제50장. 인터뷰. 폭동 이후로 달타냥은 포르토스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것이 관례였으며, 이 다사다난한 아침에도 그는 여전히 그곳에 있었고, 노란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금 조각을 비가 내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권총이 가득 찰 때까지 내밀었던 모자. 포르토스에 관해서는, 그는 그의 마차 패널이 그가 그 위에 칠하도록 주문한 장갑 베어링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크지 않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7시에 달타냥에게 편지를 가져온 배달되지 않은 하인의 입구에 의해 깨어났습니다.

저자소개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두마스 다비 데 라 파일테리(Dumas Davy de la Pailyterie), 일명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프랑스군의 장군으로 활약하는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Thomas-Alexandre Dumas Davy de la Pailleterie)와 여관집 딸 마리 루이제 엘리자베스 라부렛(Marie-Louise Elisabeth Labouret Dumas)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출신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계 케러비언 혼혈(Afro-Caribbean people)로, 뒤마 또한 흑인 쿼터(1/4)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곱슬머리와 어두운 피부 덕분에 평생을 인종 차별에 시달렸습니다.

▶ 그의 아버지는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현재의 아이티(Haiti)에서 태어났으나, 프랑스 군사학교에서 교육받은 후 31세의 나이로 장군으로 진급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는 프랑스 군 최초의 아프리카-안틸레스 출신 군인(the first soldier of Afro-Antilles)이란 대기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 불과 4세 때 사망하였고, 그의 가족은 빈곤함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1789~1799)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장군으로 활약한 아버지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 장군(General Thomas-Alexandre Dumas)이란 후광 덕분에, 상류층과 어렵지 않게 교류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된 후 파리에서 극작가로 등단할 수 있게 됩니다.

▶ 뒤마는 처음으로 출간한 희곡 헨리 3세와 그의 궁정(Henry III and His Courts)(1829)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생계를 위한 필경사(筆耕士)를 때려치우고, 전업 작가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뒤마는 수많은 여인들(40여명)과 사랑을 나누고(그의 사생아는 ‘최소’ 4명으로 추정됩니다.), (훗날 음식과 관련한 책을 집필할 정도로) 진귀한 음식에 열광하였으며, 파리 근교에 자신의 작품명을 딴 성(몽테 크리스토 성)을 세우는 등 평생 스캔들과 사치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돈을 벌수록 더더욱 돈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평생 근면성실(?!)한 집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평생 출간한 책, 연재, 희곡 등의 총 분량은 무려 10만 페이지에 달합니다만, 국내 번역본이 출간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p?re)의 페르(p?re)는 아버지(dad)란 뜻으로 그의 사생아 아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와 구분하기 위해 붙인 것입니다. 피스(fils) 또한 프랑스어로 아들(son)이란 뜻.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춘희(La dame aux cam?lias(1848)를 비롯한 희곡을 다수 집필한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원작 희곡을 바탕으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는 3막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1853)를 작곡하였습니다.

▶ “There is neither happiness nor misery in the world; there is only the comparison of one state with another, nothing more. He who has felt the deepest grief is best able to experience supreme happiness. We must have felt what it is to die, Morrel, that we may appreciate the enjoyments of life. "세상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한 국가와 다른 국가를 비교할 뿐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가장 깊은 슬픔을 느낀 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을 것입니다, 모렐, 우리는 삶의 즐거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 뒤마는 1837년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뒤마가 수상한 것은 가장 낮은 단계의 슈발리에(Chevalier) 등급입니다. 뒤마가 자신의 아버지의 활약을 썩 좋아할 수만은 없었던 나폴레옹 1세를 경멸하였는데, 그의 사후이기는 하지만 그가 제정한 훈장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뒤마는 자신의 작품에서 줄곧 나폴레옹 1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뒤마의 훈장 수상은 당연히 그의 대표작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나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빠른 1837년입니다. 즉 당대 프랑스 문학계에서 뒤마는 소설이 아닌 극작가로써 이미 훈장을 받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았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1844~1849) : 뒤마는 그의 대표작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에서 하시시(hashish)를 열 번 이상 언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묘사 또한 해보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테일합니다. 뒤마는 실제로 파리의 호텔 H?tel de Lauzun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에서 당대의 문호, 정치인 등과 함께 하시시(hashish)를 즐겼습니다.

▶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2002)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1870년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뇌빌르-레-디에쁘(Neuville-l?s-Dieppe)에 최초로 매장된 후 자신이 태어난 고향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으로 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호로 인정받아 파리의 판테온(Panth?on)으로 이장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이란 대기록으로, 이장식은 방송을 통해 프랑스 전역에 방영되었습니다. 뒤마의 유언을 따른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였으나, 뭐……. 자크 르네 시라크(Jacques Ren? Chirac)(1932년 11월 29일 ~ 2019년 9월 26일) 프랑스 대통령은 거부하기엔 너무나 거물이지요.

▶ 프랑스2(France 2)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 68위(2005) : 2005년 프랑스2(France 2)는 르 플러스 그랑 프랑수아 데투아레템스(Le Plus Grand Francais de toussemps, The Great French man of the Time)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2005)을 조사하였습니다. 1위는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대통령으로, 뒤마는 6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 Live, then, and be happy, beloved children of my heart, and never forget, that until the day God will deign to reveal the future to man, all human wisdom is contained in these two words, 'Wait and Hope.” "그러면, 살아라, 그리고 내 마음에서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어라, 그리고 결코 잊지 말라, 신이 인간에게 미래를 밝히도록 설계할 그날까지, 모든 인간의 지혜는 이 두 단어, '기다려라'에 담겨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1.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2.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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