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의 일부에 해당하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1844)의 후속작(a sequel)입니다. ‘10년 후’란 제목 때문에 삼총사(1844)로부터 10년 후, 즉 3부작의 두 번째에 해당하는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보다 앞선 시기의 이야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만, 20년 후(After)와 10년 후(Later)는 각각 전작으로부터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3부작을 작품의 배경에 따라 정리하면, 최초로 공개한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의 배경은 1625~1628년,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는 1648~1649년,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는 1660~1661년입니다. 즉 20년 후(After)와 10년 후(Later)는 각각 삼총사(1625~1628)와 삼총사 20년 후(1648~1649)의 배경을 기준으로 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출판사와 언어별로 출간된 시점과 무관하게 작품의 배경 순서에 따라 읽는 것 또한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을 즐기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언어별로 분절 출간된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10년 후(Ten Years Later),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은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완결편의 일부로 각각 1~75 챕터, 76~140 챕터, 141~208 챕터, 209~269 챕터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서는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의 서문(Introduction)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The Three Musketeers (serialized March-July, 1844): The year is 1625. The young D’Artagnan arrives in Paris at the tender age of 18, and almost immediately offends three musketeers, Porthos, Aramis, and Athos. Instead of dueling, the four are attacked by five of the Cardinal’s guards, and the courage of the youth is made apparent during the battle. The four become fast friends, and, when asked by D’Artagnan’s landlord to find his missing wife, embark upon an adventure that takes them across both France and England in order to thwart the plans of the Cardinal Richelieu. Along the way, they encounter a beautiful young spy, named simply Milady, who will stop at nothing to disgrace Queen Anne of Austria before her husband, Louis XIII, and take her revenge upon the four friends.
▷ 삼총사(1844년 3월-7월 연재): 연도는 1625년입니다. 젊은 달타냥은 18세의 어린 나이에 파리에 도착하고 거의 즉시 세 총사, 포르토스, 아라미스, 아토스를 화나게 합니다. 결투 대신 4명은 카디널의 경호원 5명에게 공격을 받으며, 전투에서 청년들의 용기가 드러납니다. 네 사람은 금세 친구가 되고, 달타냥의 집주인이 실종된 아내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리슐리외 추기경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프랑스와 영국을 가로질러 모험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남편 루이 13세보다 먼저 오스트리아의 앤 여왕을 욕되게 하고 네 친구에게 복수할 계획인 단순히 밀라디(Milady)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젊은 스파이와 마주칩니다.
▶ Twenty Years After (serialized January-August, 1845): The year is now 1648, twenty years since the close of the last story. Louis XIII has died, as has Cardinal Richelieu, and while the crown of France may sit upon the head of Anne of Austria as Regent for the young Louis XIV, the real power resides with the Cardinal Mazarin, her secret husband. D’Artagnan is now a lieutenant of musketeers, and his three friends have retired to private life. Athos turned out to be a nobleman, the Comte de la Fere, and has retired to his home with his son, Raoul de Bragelonne. Aramis, whose real name is D’Herblay, has followed his intention of shedding the musketeer’s cassock for the priest’s robes, and Porthos has married a wealthy woman, who left him her fortune upon her death. But trouble is stirring in both France and England.
▷ 20년 후(1845년 1월-8월 연재): 지금은 1648년, 마지막 이야기가 끝난 후 20년입니다. 루이 13세와 리슐리외 추기경이 사망했으며 젊은 루이 14세의 섭정으로서 프랑스의 왕관이 오스트리아의 앤의 머리에 앉을 수 있지만 진정한 권력은 그녀의 비밀 남편인 마자랭 추기경에게 있습니다. 달타냥은 이제 총사 중위이며 그의 세 친구는 사생활로 은퇴했습니다. 아토스는 귀족인 라 페르 백작(Comte de la Fere)로 밝혀졌고 그의 아들 라울 드 브라젤론(Raoul de Bragelonne)과 함께 그의 집으로 은퇴했습니다. 본명이 드허블레이(D'Herblay)인 아라미스(Aramis)는 사제의 예복을 위해 총사복을 벗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따랐고, 프로토스는 부유한 여성과 결혼했고 그녀는 그녀의 죽음과 함께 재산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와 영국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The third novel, The Vicomte de Bragelonne (serialized October, 1847 ?January, 1850), has enjoyed a strange history in its English translation. It has been split into three, four, or five volumes at various points in its history. The five-volume edition generally does not give titles to the smaller portions, but the others do. In the three-volume edition, the novels are entitled The Vicomte de Bragelonne, Louise de la Valliere, and The Man in the Iron Mask. For the purposes of this etext, I have chosen to split the novel as the four-volume edition does, with these titles: The Vicomte de Bragelonne, Ten Years Later, Louise de la Valliere, and The Man in the Iron Mask. In the last etext:
▷ 세 번째 소설인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1847년 10월 ~ 1850년 1월 연재)은 영어 번역에서 이상한 역사를 겪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의 다양한 시점에서 3권, 4권 또는 5권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다섯 권으로 된 판은 일반적으로 더 작은 부분에 제목을 붙이지 않지만 다른 부분에는 제목을 붙입니다. 세 권짜리 판에서 소설의 제목은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입니다. 이 텍스트의 목적을 위해 나는 이 소설을 4권으로 나누기로 선택했습니다. 이 제목은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