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73 알렉상드르 뒤마의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English Classics673 Louise de la Valliere by Alexandre Dumas)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6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8,910원 (10%)

도서소개

▶ 알렉상드르 뒤마의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by Alexandre Dumas)(1849)는 국가와 언어별로 분절 출간된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완결편의 일부로 각각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10년 후(Ten Years Later),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각각 1~75 챕터, 76~140 챕터, 141~208 챕터, 209~269 챕터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서는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의 서문(Introduction)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루이즈 프랑수아즈 드 라 보메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Louise Fran?oise de La Baume Le Blanc de La Valli?re)(1644~1710)는 루이 14세의 동생 필리프 도를레앙(Philippe d'Orl?ans)(1640~1701)의 아내 앙리에트 안 당글르테르, 오를레앙 공작 부인(Henrietta of England)(1644~1670)의 시녀였으나, 루이 14세의 애첩이 된 인물입니다. 자녀를 다섯이나 낳았으며, 발리에르와 보주르의 여공작(Duchess of La Valli?re and Vaujours) 작위를 받는 등 한때 국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결국 (다른 애첩의 궁중암투와 정치세력에 밀려나) 궁정에서 쫓겨나 수녀가 된 비운의 여인입니다. 평소 그녀를 미워하던 왕비 마리테레즈 도트리슈(Marie-Th?r?se d'Autriche)(1638~1683)마저도 수녀가 된 그녀의 초라한 처지에 눈물을 흘렸을 정도라네요. 번외적으로 다섯 자녀 중 셋은 유아기에 사망하였고, 막내아들은 군대에서 병사하였습니다. 유일하게 생존한 넷째 딸은 10대에 과부가 되어 홀로 살았으니 자녀운도 좋다고는 하기 어렵겠습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Chapter I. Malaga. During all these long and noisy debates between the opposite ambitions of politics and love, one of our characters, perhaps the one least deserving of neglect, was, however, very much neglected, very much forgotten, and exceedingly unhappy. In fact, D’Artagnan?D’Artagnan, we say, for we must call him by his name, to remind our readers of his existence?D’Artagnan, we repeat, had absolutely nothing whatever to do, amidst these brilliant butterflies of fashion. After following the king during two whole days at Fontainebleau, and critically observing the various pastoral fancies and heroi-comic transformations of his sovereign, the musketeer felt that he needed something more than this to satisfy the cravings of his nature.

▷ 제1장. 말라가. 정치와 사랑의 반대 야망 사이의 길고 시끄러운 논쟁 동안, 우리의 캐릭터들 중, 아마도 가장 무시당할 가치가 없는 캐릭터들 중 하나는, 그러나, 매우 무시되고, 매우 많이 잊혀지고, 매우 불행했습니다. 사실, 달타냥 - 달타냥, 우리는 독자들에게 그의 존재를 상기시키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달타냥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화려한 패션의 나비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퐁텐블로에서 이틀 동안 왕을 따라다니고, 그의 통치자의 다양한 목가적 환상과 영웅적 변신을 비판적으로 관찰한 후, 그 총잡이는 그의 본성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Chapter XXX. Madame. From the manner in which the king had dismissed the ambassadors, even the least clear-sighted persons belonging to the court imagined war would ensue. The ambassadors themselves, but slightly acquainted with the king’s domestic disturbances, had interpreted as directed against themselves the celebrated sentence: “If I be not master of myself, I, at least, will be so of those who insult me.” Happily for the destinies of France and Holland, Colbert had followed them out of the king’s presence for the purpose of explaining matters to them;

▷ 제30장. 부인. 왕이 사신을 해산하는 방식으로 궁정에 속한 가장 눈이 먼 사람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했습니다. 대사들 자신은 왕의 내부 소란에 대해 약간 알고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장을 스스로에게 지시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운명에 다행스럽게도 콜베르는 문제를 설명할 목적으로 왕 앞에서 그들을 따라갔습니다.

▶ Chapter LXVI. In Which Porthos Is Convinced without Having Understood Anything. The good and worthy Porthos, faithful to all the laws of ancient chivalry, had determined to wait for M. de Saint-Aignan until sunset; and as Saint-Aignan did not come, as Raoul had forgotten to communicate with his second, and as he found that waiting so long was very wearisome, Porthos had desired one of the gate-keepers to fetch him a few bottles of good wine and a good joint of meat,?so that, at least, he might pass away the time by means of a glass or two and a mouthful of something to eat. He had just finished when Raoul arrived, escorted by Grimaud, both of them riding at full speed.

▷ 제66장. 포르토스는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확신했습니다. 고대 기사도의 모든 법칙에 충실한 훌륭하고 가치 있는 프로토스는 세인트 아이냥(Saint-Aignan)을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인트 아이냥은 오지 않았고, 라울(Raoul)은 둘째와 의사소통하는 것을 잊어버렸고,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이 매우 피곤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프로토스는 문지기 중 한 사람에게 좋은 와인 몇 병과 좋은 고기 한 덩이?최소한 한 두 잔과 한 입 먹을 음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는 라울이 도착했을 때 그리모의 호위를 받았을 때 막 끝마쳤고 둘 다 전속력으로 타고 있었습니다.

저자소개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두마스 다비 데 라 파일테리(Dumas Davy de la Pailyterie), 일명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프랑스군의 장군으로 활약하는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Thomas-Alexandre Dumas Davy de la Pailleterie)와 여관집 딸 마리 루이제 엘리자베스 라부렛(Marie-Louise Elisabeth Labouret Dumas)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출신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계 케러비언 혼혈(Afro-Caribbean people)로, 뒤마 또한 흑인 쿼터(1/4)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곱슬머리와 어두운 피부 덕분에 평생을 인종 차별에 시달렸습니다.

▶ 그의 아버지는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현재의 아이티(Haiti)에서 태어났으나, 프랑스 군사학교에서 교육받은 후 31세의 나이로 장군으로 진급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는 프랑스 군 최초의 아프리카-안틸레스 출신 군인(the first soldier of Afro-Antilles)이란 대기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 불과 4세 때 사망하였고, 그의 가족은 빈곤함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1789~1799)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장군으로 활약한 아버지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 장군(General Thomas-Alexandre Dumas)이란 후광 덕분에, 상류층과 어렵지 않게 교류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된 후 파리에서 극작가로 등단할 수 있게 됩니다.

▶ 뒤마는 처음으로 출간한 희곡 헨리 3세와 그의 궁정(Henry III and His Courts)(1829)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생계를 위한 필경사(筆耕士)를 때려치우고, 전업 작가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뒤마는 수많은 여인들(40여명)과 사랑을 나누고(그의 사생아는 ‘최소’ 4명으로 추정됩니다.), (훗날 음식과 관련한 책을 집필할 정도로) 진귀한 음식에 열광하였으며, 파리 근교에 자신의 작품명을 딴 성(몽테 크리스토 성)을 세우는 등 평생 스캔들과 사치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돈을 벌수록 더더욱 돈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평생 근면성실(?!)한 집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평생 출간한 책, 연재, 희곡 등의 총 분량은 무려 10만 페이지에 달합니다만, 국내 번역본이 출간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p?re)의 페르(p?re)는 아버지(dad)란 뜻으로 그의 사생아 아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와 구분하기 위해 붙인 것입니다. 피스(fils) 또한 프랑스어로 아들(son)이란 뜻.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춘희(La dame aux cam?lias(1848)를 비롯한 희곡을 다수 집필한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원작 희곡을 바탕으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는 3막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1853)를 작곡하였습니다.

▶ “There is neither happiness nor misery in the world; there is only the comparison of one state with another, nothing more. He who has felt the deepest grief is best able to experience supreme happiness. We must have felt what it is to die, Morrel, that we may appreciate the enjoyments of life. "세상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한 국가와 다른 국가를 비교할 뿐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가장 깊은 슬픔을 느낀 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을 것입니다, 모렐, 우리는 삶의 즐거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 뒤마는 1837년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뒤마가 수상한 것은 가장 낮은 단계의 슈발리에(Chevalier) 등급입니다. 뒤마가 자신의 아버지의 활약을 썩 좋아할 수만은 없었던 나폴레옹 1세를 경멸하였는데, 그의 사후이기는 하지만 그가 제정한 훈장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뒤마는 자신의 작품에서 줄곧 나폴레옹 1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뒤마의 훈장 수상은 당연히 그의 대표작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나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빠른 1837년입니다. 즉 당대 프랑스 문학계에서 뒤마는 소설이 아닌 극작가로써 이미 훈장을 받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았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1844~1849) : 뒤마는 그의 대표작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에서 하시시(hashish)를 열 번 이상 언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묘사 또한 해보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테일합니다. 뒤마는 실제로 파리의 호텔 H?tel de Lauzun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에서 당대의 문호, 정치인 등과 함께 하시시(hashish)를 즐겼습니다.

▶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2002)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1870년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뇌빌르-레-디에쁘(Neuville-l?s-Dieppe)에 최초로 매장된 후 자신이 태어난 고향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으로 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호로 인정받아 파리의 판테온(Panth?on)으로 이장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이란 대기록으로, 이장식은 방송을 통해 프랑스 전역에 방영되었습니다. 뒤마의 유언을 따른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였으나, 뭐……. 자크 르네 시라크(Jacques Ren? Chirac)(1932년 11월 29일 ~ 2019년 9월 26일) 프랑스 대통령은 거부하기엔 너무나 거물이지요.

▶ 프랑스2(France 2)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 68위(2005) : 2005년 프랑스2(France 2)는 르 플러스 그랑 프랑수아 데투아레템스(Le Plus Grand Francais de toussemps, The Great French man of the Time)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2005)을 조사하였습니다. 1위는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대통령으로, 뒤마는 6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 Live, then, and be happy, beloved children of my heart, and never forget, that until the day God will deign to reveal the future to man, all human wisdom is contained in these two words, 'Wait and Hope.” "그러면, 살아라, 그리고 내 마음에서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어라, 그리고 결코 잊지 말라, 신이 인간에게 미래를 밝히도록 설계할 그날까지, 모든 인간의 지혜는 이 두 단어, '기다려라'에 담겨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1.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2.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03.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