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케이크를 먹으면 될 것을!(Qu'ils mangent de la brioche!) :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을 배경으로 집필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길버트 박사(Dr. Gilbert)는 루이 16세의 의사이자 친구로 농부였을 때 어느 여인을 강간하였는데,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선 활동에 전념하는 캐릭터입니다. 그가 강간한 여인은 이후 올리비에 드 샤니 백작(Count Olivier de Charny)과 결혼하여, 세바스티앙(Sebastian)을 낳는데 그가 바로 책 제목의 샤니 백작부인(The Countess of Charny)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강간으로 인해 사생아를 낳았다는 것이 들킬까 노심초사하는데….
▶ 역사 속의 실존인물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1755~1793)는 사치와 허영으로 프랑스 왕가를 몰락케 하고, 숱한 남자를 만나면서도 국민에게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했다는 철없음(?)으로 현재까지도 비난받는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의 왕비입니다. 그러나 200여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에는 그녀에 대한 적지 않은 루머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동정을 다시 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오늘 베르사유 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Il y a bien du monde, aujourd'hui, ? Versailles.) : 오스트리아 궁정에서만 살던 그녀가 결혼식 날 서명을 하다가 실수를 할 정도로 순수한 그녀가 남편의 애첩 뒤바리 부인(Madame du Barry)(1743~1793)과 알력다툼을 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쉽지 않죠! 번외적으로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뒤바리 부인 모두 프랑스 혁명 이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그녀를 둘러싼 복잡다단한 이야기는 수많은 작가와 감독을 매료시켰으며, 이케다 리요코(Riyoko Ikeda)(1947~)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The Rose of Versailles)(1972~1973)와 ‘프랑스 사교계의 패셔니스타’로 묘사한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1982~) 주연의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2006) 등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HE NEW MEN AT THE WHEEL. It was on the first of October, 1791, that the new Legislative Assembly was to be inaugurated over France. King Louis XVI., captured with Queen Marie Antoinette and the royal family, while attempting to escape from the kingdom and join his brothers and the other princes abroad, was held in a kind of detention, like imprisonment without hard labor, in the Tuileries Palace in Paris. His fate hung on the members of the new House of Representatives. Let us hasten to see what they were.
▷ 제1장. 주위의 새로운 사람들. 1791년 10월 1일에 새로운 입법부 의회가 프랑스에서 취임할 예정이었습니다. 루이 16세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왕실 가족과 함께 왕국을 탈출하여 해외에 있는 그의 형제들과 다른 왕자들과 합류하려 하다가 파리 튈르리 궁전에 노역 같은 일종의 구금형에 갇혔습니다. 그의 운명은 새로운 하원 의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인지 빨리 알아보도록 합시다.
▶ CHAPTER XIX. CAPTAIN BEAUSIRE APPEARS AGAIN. After the capture of the Tuileries, a special court was instituted to try cases of theft committed at the palace. Two or three hundred thieves, caught red-handed, had been shot off-hand, but there were as many more who had contrived to hide their acts. Among the number of these sly depredators was "Captain" Beausire, a corporal of the French Guards once on a time, but more conspicuous as a card-sharper and for his hand in the plot of robbers by which the court jewelers were nearly defrauded of the celebrated set of diamonds which we have written about under their historic name of "The Queen's Necklace."
▷ 제19장. 캡틴 보샤르(CAPTAIN BEAUSIRE)의 재등장. 튈르리를 함락시킨 후 궁전에서 저지른 절도 사건을 심리하기 위해 특별 법원이 설치되었습니다. 2~300명의 도둑이 손에 잡히지 않고 총에 맞았지만, 자신의 행위를 숨기려고 꾀한 도둑이 훨씬 더 많았다. 이 교활한 약탈자들 중에는 한때 프랑스 근위대의 상병이었던 캡틴 보샤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궁정 보석 세공인들이 거의 사기를 당한 강도 음모에 손을 든 카드 예리한 사람으로 더 눈에 띄었습니다. "여왕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라는 역사적인 이름으로 우리가 쓴 유명한 다이아몬드 세트입니다.
▶ CHAPTER XXXII. WHAT PITOU DID WITH THE FIND. Let us turn from these truly happy ones, in the peaceful country, to the bereaved widow of Louis XVI. In her lonesome jail she mourns over the loss of all?husband, lover, friend. What can replace a Charny or an Andrea? She thinks there is no champion of the blood of either, for she knows not that Cagliostro's surmise was not baseless. When the son of Andrea shall know how his mother fell, he will fly to arms to avenge that loss and to spite her foes, who are also the queen's! We shall trace his gallant, and desperate attempts to rescue the royal captive in the pages of the conclusion of this series, entitled: “The Knight of Redcastle: or, The Captivity of Marie Antoinette.”
▷ 제32장. 피투(PITOU)가 발견으로 한 일. 평화로운 나라에 있는 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루이 16세의 사별한 미망인에게로 돌아갑시다. 그녀의 외로운 교도소에서 그녀는 남편, 연인, 친구 등 모든 사람을 잃은 슬픔을 슬퍼합니다. 샤니 또는 안드레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녀는 칼리오스트로의 추측이 근거가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쪽의 피의 챔피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레아의 아들이 어머니가 어떻게 쓰러졌는지 알게 되면 그는 무기를 들고 날아올라 그 손실에 대한 복수를 하고 여왕의 적이기도 한 그녀의 원수를 원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붉은 성의 기사: 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포로(The Knight of Redcastle: or, The Captivity of Marie Antoinette)”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의 끝 페이지에서 왕실 포로를 구출하려는 그의 용감하고 필사적인 시도를 추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