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77 알렉상드르 뒤마의 최후의 방데; 또는 마슈꿀의 암늑대인간Ⅱ(English Classics677 The Last Vend?e; or, the She-Wolves of MachecoulⅡ by Alexandre Dumas)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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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최후의 방데; 또는 마슈꿀의 암늑대인간(The Last Vend?e; or, the She-Wolves of Machecoul by Alexandre Dumas)(1858)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1769~1821)가 몰락(1815)한 시기로부터 약 16년이 흐른 1831~1832년의 프랑스의 낭트 지역(Pays Nantais)을 중심으로 인근의 레츠(Retz), 마헤 브흐똥(Marais Breton)을 배경으로 하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방데(Vend?e)는 방데 왕당파(Vend?e royalist)에서 따온 명칭으로 프랑스 혁명 이후 7년간 벌어진 가톨릭 왕당군대(The Catholic and Royal Army)와 왕당파의 반란을 방데 전쟁(Guerre de Vend?e)(1793~1800) 혹은 방데 반란(R?bellion Vend?enne)이라 부릅니다. 최후의 방데(The Last Vend?e)란 제목은 바로 이를 바탕으로 뒤마가 착안한 것입니다.

세 권의 책을 출간하였으나 명성을 떨치지 못한 무명작가 가스파드 드 셰르빌(Gaspard de Cherville)(1819~1898)과 협업한 작품입니다만, 뒤마의 다른 공저와 마찬가지로 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네요. 그래서인지 작중 가스파드(Gaspard)란 이름이 꽤 비중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건 현대의 독자들에게 꽤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무명작가의 한이 서린 가스파드의 활약과 함께 19세기의 프랑스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Fantasy novel)?! : 뒤마가 최후의 방데; 또는 마슈꿀의 암늑대인간(The Last Vend?e; or, the She-Wolves of Machecoul)(1858)을 출간하기 전년에 실제로 늑대 인간을 소재로 삼은 늑대 지도자(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1857)를 출간하였기 때문에 이 작품을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오인하기 쉽습니다만,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마슈꿀의 암늑대인간(She-Wolves of Machecoul)은 작중 등장하는 쌍둥이 소녀 메리(Mary)와 베르타(Bertha)의 별명입니다.

▶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793)은 끝났지만, 왕당파(Royalist)와 공화파(Republican)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 쌍둥이 소녀는 1793년 프랑스 혁명 당시 왕당파(a former royalist fighter of 1793)의 맥을 잇는 자들로 정권 탈환을 노린 베리 공작부인(the Duchess of Berry)의 계략에 휘말리고야 맙니다. 순수한 그녀들은 미셸 로제리 남작(Baron Michel Logerie)과 만나고, 그에 대한 사랑에 빠져드는데…. 정작 미셸 로제리 남작은 메리에게 사랑의 서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베리 공작부인에게도 사랑을 느끼는 발암 캐릭터?!

▶ I. IN WHICH IT APPEARS THAT ALL JEWS ARE NOT FROM JERUSALEM, NOR ALL TURKS FROM TUNIS. "Hola! hey! my rabbits!" called Ma?tre Jacques, as he entered the open. At the voice of their leader the obedient "rabbits" issued from the underbrush and from the tufts of gorse and brambles beneath which they had ensconced themselves at the first alarm, and came running into the open, where they eyed the two prisoners, as well as the darkness would allow, with much curiosity. Then, as if this examination did not suffice, one of them went down into the burrow, lighted two bits of pine, and jumping back put the improvised torches under the nose of Petit-Pierre and that of her companion.

▷ 제1장. 모든 유대인이 예루살렘 출신이 아니며, 모든 터키인이 튀니스 출신은 아니다. "헐! 야! 내 토끼들아!" 그가 열린 공간에 들어갈 때 매트 자크(Ma?tre Jacques)라고 불렀습니다. 지도자의 음성에 순종하는 "토끼"가 덤불과 가시덤불과 가시나무 덤불에서 나와 첫 번째 경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열린 공간으로 달려와 두 명의 죄수를 관찰했습니다.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어둠이 허락하는 한. 그런 다음 이 검사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듯이 그들 중 한 명이 굴 속으로 내려가서 소나무 두 조각에 불을 붙이고 뒤로 뛰어올라 프티 피에르와 그녀의 동반자의 코 밑에 즉석 횃불을 꽂았습니다.

▶ XXIV. MA?TRE COURTIN'S BATTERIES. A few weeks had sufficed to bring about a radical upsetting of the lives of all those personages who, from the beginning of this narrative, have successively passed under the eyes of the reader. Martial law was proclaimed in the four departments of La Vend?e. The general who commanded them issued a proclamation inviting the country-people to give in their submission, promising to receive it with indulgence.

▷ 제24장. 매트 코트(MA?TRE COURTIN)의 배터리. 이 이야기의 시작부터 계속해서 독자의 눈 밑을 지나간 모든 인물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데에는 몇 주가 충분했습니다. 라 방데(La Vend?e)의 4개 부서에 계엄령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들을 지휘한 장군은 조국 인민에게 복종할 것을 촉구하는 포고령을 발표하고 관대하게 받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 EPILOGUE. Mary fell on her knees by Bertha's pillow. The priest entered, holding the sacred chalice in his left hand, and in his right the consecrated wafer. At this moment Mary felt the hand of Bertha seeking hers; for the purpose, as she thought, of pressing it. She was mistaken; Bertha slipped into her sister's hand an object which she felt to be a locket. She tried to look at it. "No no," said Bertha, "wait till I am dead." Mary made a sign of obedience and bowed her head upon her clasped hands.

▷ 에필로그. 메리는 베르타의 베개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제는 왼손에 성작을, 오른손에 성찬을 들고 들어갔다. 이 순간 메리는 그녀를 찾는 베르타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생각한 대로 그것을 누르기 위한 목적으로. 그녀는 실수했습니다. 베르타는 그녀가 로켓처럼 느껴졌던 물건을 그녀의 여동생의 손에 미끄러뜨렸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안돼요." 베르타가 말했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기다려요." 마리아는 순종의 표시를 하고 깍지 낀 두 손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저자소개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두마스 다비 데 라 파일테리(Dumas Davy de la Pailyterie), 일명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프랑스군의 장군으로 활약하는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Thomas-Alexandre Dumas Davy de la Pailleterie)와 여관집 딸 마리 루이제 엘리자베스 라부렛(Marie-Louise Elisabeth Labouret Dumas)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출신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계 케러비언 혼혈(Afro-Caribbean people)로, 뒤마 또한 흑인 쿼터(1/4)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곱슬머리와 어두운 피부 덕분에 평생을 인종 차별에 시달렸습니다.

▶ 그의 아버지는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현재의 아이티(Haiti)에서 태어났으나, 프랑스 군사학교에서 교육받은 후 31세의 나이로 장군으로 진급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는 프랑스 군 최초의 아프리카-안틸레스 출신 군인(the first soldier of Afro-Antilles)이란 대기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 불과 4세 때 사망하였고, 그의 가족은 빈곤함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1789~1799)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장군으로 활약한 아버지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 장군(General Thomas-Alexandre Dumas)이란 후광 덕분에, 상류층과 어렵지 않게 교류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된 후 파리에서 극작가로 등단할 수 있게 됩니다.

▶ 뒤마는 처음으로 출간한 희곡 헨리 3세와 그의 궁정(Henry III and His Courts)(1829)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생계를 위한 필경사(筆耕士)를 때려치우고, 전업 작가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뒤마는 수많은 여인들(40여명)과 사랑을 나누고(그의 사생아는 ‘최소’ 4명으로 추정됩니다.), (훗날 음식과 관련한 책을 집필할 정도로) 진귀한 음식에 열광하였으며, 파리 근교에 자신의 작품명을 딴 성(몽테 크리스토 성)을 세우는 등 평생 스캔들과 사치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돈을 벌수록 더더욱 돈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평생 근면성실(?!)한 집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평생 출간한 책, 연재, 희곡 등의 총 분량은 무려 10만 페이지에 달합니다만, 국내 번역본이 출간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p?re)의 페르(p?re)는 아버지(dad)란 뜻으로 그의 사생아 아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와 구분하기 위해 붙인 것입니다. 피스(fils) 또한 프랑스어로 아들(son)이란 뜻.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춘희(La dame aux cam?lias(1848)를 비롯한 희곡을 다수 집필한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원작 희곡을 바탕으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는 3막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1853)를 작곡하였습니다.

▶ “There is neither happiness nor misery in the world; there is only the comparison of one state with another, nothing more. He who has felt the deepest grief is best able to experience supreme happiness. We must have felt what it is to die, Morrel, that we may appreciate the enjoyments of life. "세상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한 국가와 다른 국가를 비교할 뿐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가장 깊은 슬픔을 느낀 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을 것입니다, 모렐, 우리는 삶의 즐거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 뒤마는 1837년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뒤마가 수상한 것은 가장 낮은 단계의 슈발리에(Chevalier) 등급입니다. 뒤마가 자신의 아버지의 활약을 썩 좋아할 수만은 없었던 나폴레옹 1세를 경멸하였는데, 그의 사후이기는 하지만 그가 제정한 훈장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뒤마는 자신의 작품에서 줄곧 나폴레옹 1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뒤마의 훈장 수상은 당연히 그의 대표작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나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빠른 1837년입니다. 즉 당대 프랑스 문학계에서 뒤마는 소설이 아닌 극작가로써 이미 훈장을 받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았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1844~1849) : 뒤마는 그의 대표작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에서 하시시(hashish)를 열 번 이상 언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묘사 또한 해보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테일합니다. 뒤마는 실제로 파리의 호텔 H?tel de Lauzun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에서 당대의 문호, 정치인 등과 함께 하시시(hashish)를 즐겼습니다.

▶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2002)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1870년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뇌빌르-레-디에쁘(Neuville-l?s-Dieppe)에 최초로 매장된 후 자신이 태어난 고향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으로 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호로 인정받아 파리의 판테온(Panth?on)으로 이장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이란 대기록으로, 이장식은 방송을 통해 프랑스 전역에 방영되었습니다. 뒤마의 유언을 따른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였으나, 뭐……. 자크 르네 시라크(Jacques Ren? Chirac)(1932년 11월 29일 ~ 2019년 9월 26일) 프랑스 대통령은 거부하기엔 너무나 거물이지요.

▶ 프랑스2(France 2)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 68위(2005) : 2005년 프랑스2(France 2)는 르 플러스 그랑 프랑수아 데투아레템스(Le Plus Grand Francais de toussemps, The Great French man of the Time)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2005)을 조사하였습니다. 1위는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대통령으로, 뒤마는 6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 Live, then, and be happy, beloved children of my heart, and never forget, that until the day God will deign to reveal the future to man, all human wisdom is contained in these two words, 'Wait and Hope.” "그러면, 살아라, 그리고 내 마음에서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어라, 그리고 결코 잊지 말라, 신이 인간에게 미래를 밝히도록 설계할 그날까지, 모든 인간의 지혜는 이 두 단어, '기다려라'에 담겨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1.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02.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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