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80 알렉상드르 뒤마의 백인과 블루스Ⅱ(English Classics680 The Whites and the BluesⅡ by Alexandre Dumas)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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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백인과 블루스(The Whites and the Blues by Alexandre Dumas)(1867)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생트-에르민 3부작(Sainte-Hermine Trilogy) 중 2번째 작품(시대 순으로는 첫 번째)으로 르 무스크태어(Le Mousquetaire)와 라 쁘띠 프레쎄(La Petite Presse)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의 부제는 프러시안의 라인주(The Prussians On The Rhine), 방데미에르 13일 쿠데타(The Thirteenth Vend miaire)(1795), 프뤽티도르 18일 쿠데타(The Eighteenth Fructidor)(1797), 제8차 십자군(The Eighth Crusade)(1270). 제1부 1793년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1755~1793)의 처형을 시작으로, 제4부 1799년 나폴레옹의 이집트-시리아 원정(Campaign in Egypt and Syria)(1799~1801)까지 약 7년간의 ‘격동의 프랑스 혁명기(French Revolution)(1789~1799)’를 배경으로 하며, 백인과 블루스(The Whites and the Blues)란 제목은 각각 왕당파(Royalists)와 공화파(Republican)를 은유합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1부 프러시안의 라인주(The Prussians On The Rhine) : 찰스 노디에(Charles Nodier)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Franciscan friar) 겸 교수인 에울로기우스 슈나이더(Euloge Schneider)(1756~1794)가 있는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로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슈나이더는 표면적인 지위와 달리 혁명 재판소(Revolutionary Tribunal)의 검사란 직분을 활용, 수십여 명의 고위 귀족을 마담 라 기요틴(Madame la Guillotine)에 매달 것을 명령한 ‘프랑스 혁명의 열렬한 지지자’였는데...?! 자신의 아버지를 구출하려는 유진 드 보하르네(Eugene de Beauharnais)와 친구가 된 찰스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번외적으로 슈나이더 또한 결혼식(1793)을 올린지 몇 시간 만에 체포되었고,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Quartier Saint-Germain-des-Pr?s)에 투옥된 후 1794년 단두대에서 처형되었습니다.

▶ 제2부 방데미에르 13일 쿠데타(The Thirteenth Vend miaire)(1795) : 테르미도르파가 통과시킨 삼분법(D?cret des deux tiers)에 불만을 품은 왕당파는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on Bonaparte)(1769~1821)는 시가지에서 대포를 쏘는 과감한 전략으로 이를 진압하는데 성공, 방데미에르 장군(G?n?ral Vend?miaire)이란 별칭을 얻었습니다. 나폴레옹이 ‘공화국의 영웅’으로 등장한 상징적인 사건으로, 당시 왕당파 폭도를 진압한 혁명 광장(Place de la R?volution)은 이후 우리에게 친숙한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으로 개명하였습니다.

▶ 제3부 프뤽티도르 18일 쿠데타(The Eighteenth Fructidor)(1797) : 프랑스 총재정부(Directory)(1795~1799) 시절 왕당파가 다수당을 차지하자, 이에 반발한 3명의 총재가 정부에서 왕당파를 축출한 사건으로 이를 통해 선거를 통해 선출된 198명의 의원이 당선 무효가 되었습니다. 비록 나폴레옹이 파리에 가지 않았으나, 그의 부하인 샤를 피에르 프랑수아 오주로(Charles Pierre Fran?ois Augereau)(1757~1816)가 파리를 방문하는 등 군부의 암묵적인지지 덕분에 성공한 쿠테타입니다.

▶ 제4부 제8차 십자군(The Eighth Crusade)(1270)(1270) : 역사에 기록된 제8차 십자군은 루이 9세(Louis IX of France)가 현재의 알제리부터 리비아 서부를 장악한 하프스 왕조(Hafsid dynasty)(1229~1574)를 저지하기 위해 야심차게 일으킨 십자군입니다. 당시 루이 9세는 직접 참전하였으나, 허무하게 이질로 사망하였는데...?! 작품에서는 나폴레옹이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집트-시리아 원정(Campaign in Egypt and Syria)(1799~1801)을 떠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생트-에르민 3부작(Sainte-Hermine Trilogy) : 예후의 동반자(The Companions of Jehu by Alexandre Dumas)(1857), 백인과 블루스(The Whites and the Blues)(1867), 생트-에르민의 기사(The Knight of Sainte?Hermine)(1869). 백인과 블루스(The Whites and the Blues)(1867)는 순서상으로는 두 번째이나, 예후의 동반자(The Companions of Jehu by Alexandre Dumas)(1857)보다 앞선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프리퀄(a prequel)입니다. 백인과 블루스 4부는 2부에 해당하는 예후의 동반자(The Companions of Jehu by Alexandre Dumas)(1857)로 이어집니다.

▶ CHAPTER I. A BIRD'S-EYE VIEW. Nearly two years have elapsed since the events recorded in our first volume. In order that our readers may clearly understand those which are to follow we must take a rapid bird's-eye view of the two terrible though inevitable years of 1794 and 1795. As Vergniaud, and after him Pichegru, had prophesied, the Revolution had devoured her own children. Let us watch the terrible harpy at her work.

▷ 제1장. 조감도. 사건이 제1권에 기록된 지 거의 2년이 지났습니다. 우리의 독자들이 다음에 따를 사람들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1794년과 1795년의 끔찍하지만 피할 수 없는 두 해를 재빨리 조감해야 합니다. 베르그냐우드(Vergniaud)와 그의 뒤를 이어 피체그루(Pichegru)가 예언했듯이, 혁명은 그녀의 자식들을 집어삼켰습니다. 그녀가 일하는 끔찍한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의 여성형 괴물 하피(harpy)를 지켜봅시다.

▶ CHAPTER XXIV. THE SWORD OF THE VICOMTE DE BEAUHARNAIS. After events like these, when cannon have thundered in the public squares and blood has run in the streets of the capital, society is always thrown into a turmoil from which it takes a long time to recover. Although the 14th Vend?miaire had sufficed to remove the most noticeable traces of the combat as well as the corpses, the people continued for a long time to discuss that terrible day, which had resulted in restoring to the Convention threatened with destruction?that is to say, to the Revolution and its authors?the power which they needed to establish those institutions, fear of which had produced the event which we have just related.

▷ 제24장 뷰하네스 자작(Vicomte De Beauharnais)의 검.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광장에 대포가 울려 퍼지고 수도의 거리에 피가 흘렀을 때 사회는 항상 혼란에 빠지고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방데미에르 14세(14th Vend?miaire)는 전투의 가장 눈에 띄는 흔적과 시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 끔찍한 날에 대해 토론을 계속했고, 그 결과 파괴의 위협을 받은 협약을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혁명과 그 저자들에게는 - 그들이 그 기관들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힘, 우리가 방금 관계한 사건을 만들어낸 두려움.

▶ CHAPTER XXXII. THE MAN OF THE FUTURE. The 26th of October, at half-past two in the afternoon, the president of the Convention pronounced these words: "The National Convention declares that its mission is fulfilled, and that its sessions are at end." These words were followed by cries of "Long live the Republic!" To-day, after the lapse of seventy-two years, and three generations, the man who writes these lines cannot forbear to bow his head in the presence of that memorable date.

▷ 제32장 미래의 남자.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대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이 말 뒤에는 "공화국 만세!"라는 외침이 뒤따랐습니다. 72년 3대가 지난 오늘날,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그 기억에 남는 날짜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저자소개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복수극의 완성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 : 두마스 다비 데 라 파일테리(Dumas Davy de la Pailyterie), 일명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프랑스군의 장군으로 활약하는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Thomas-Alexandre Dumas Davy de la Pailleterie)와 여관집 딸 마리 루이제 엘리자베스 라부렛(Marie-Louise Elisabeth Labouret Dumas)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출신이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계 케러비언 혼혈(Afro-Caribbean people)로, 뒤마 또한 흑인 쿼터(1/4)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곱슬머리와 어두운 피부 덕분에 평생을 인종 차별에 시달렸습니다.

▶ 그의 아버지는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현재의 아이티(Haiti)에서 태어났으나, 프랑스 군사학교에서 교육받은 후 31세의 나이로 장군으로 진급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는 프랑스 군 최초의 아프리카-안틸레스 출신 군인(the first soldier of Afro-Antilles)이란 대기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 불과 4세 때 사망하였고, 그의 가족은 빈곤함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1789~1799)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장군으로 활약한 아버지 토마스 알렉산드르 뒤마스 장군(General Thomas-Alexandre Dumas)이란 후광 덕분에, 상류층과 어렵지 않게 교류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된 후 파리에서 극작가로 등단할 수 있게 됩니다.

▶ 뒤마는 처음으로 출간한 희곡 헨리 3세와 그의 궁정(Henry III and His Courts)(1829)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생계를 위한 필경사(筆耕士)를 때려치우고, 전업 작가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뒤마는 수많은 여인들(40여명)과 사랑을 나누고(그의 사생아는 ‘최소’ 4명으로 추정됩니다.), (훗날 음식과 관련한 책을 집필할 정도로) 진귀한 음식에 열광하였으며, 파리 근교에 자신의 작품명을 딴 성(몽테 크리스토 성)을 세우는 등 평생 스캔들과 사치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돈을 벌수록 더더욱 돈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평생 근면성실(?!)한 집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평생 출간한 책, 연재, 희곡 등의 총 분량은 무려 10만 페이지에 달합니다만, 국내 번역본이 출간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p?re)의 페르(p?re)는 아버지(dad)란 뜻으로 그의 사생아 아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와 구분하기 위해 붙인 것입니다. 피스(fils) 또한 프랑스어로 아들(son)이란 뜻.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춘희(La dame aux cam?lias(1848)를 비롯한 희곡을 다수 집필한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원작 희곡을 바탕으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는 3막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1853)를 작곡하였습니다.

▶ “There is neither happiness nor misery in the world; there is only the comparison of one state with another, nothing more. He who has felt the deepest grief is best able to experience supreme happiness. We must have felt what it is to die, Morrel, that we may appreciate the enjoyments of life. "세상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한 국가와 다른 국가를 비교할 뿐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가장 깊은 슬픔을 느낀 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을 것입니다, 모렐, 우리는 삶의 즐거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 레지옹 도뇌르 훈장(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1837) : 뒤마는 1837년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gion d’honneur)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뒤마가 수상한 것은 가장 낮은 단계의 슈발리에(Chevalier) 등급입니다. 뒤마가 자신의 아버지의 활약을 썩 좋아할 수만은 없었던 나폴레옹 1세를 경멸하였는데, 그의 사후이기는 하지만 그가 제정한 훈장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뒤마는 자신의 작품에서 줄곧 나폴레옹 1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뒤마의 훈장 수상은 당연히 그의 대표작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나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빠른 1837년입니다. 즉 당대 프랑스 문학계에서 뒤마는 소설이 아닌 극작가로써 이미 훈장을 받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았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1844~1849) : 뒤마는 그의 대표작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에서 하시시(hashish)를 열 번 이상 언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묘사 또한 해보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테일합니다. 뒤마는 실제로 파리의 호텔 H?tel de Lauzun 클럽 데스 하시신스(Club des Hashischins)에서 당대의 문호, 정치인 등과 함께 하시시(hashish)를 즐겼습니다.

▶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2002)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1870년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뇌빌르-레-디에쁘(Neuville-l?s-Dieppe)에 최초로 매장된 후 자신이 태어난 고향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으로 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호로 인정받아 파리의 판테온(Panth?on)으로 이장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 역사상 판테온(Panth?on)에 안장된 6번째 문인이란 대기록으로, 이장식은 방송을 통해 프랑스 전역에 방영되었습니다. 뒤마의 유언을 따른 빌러스-코테르테츠(Villers-Cotter?ts)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였으나, 뭐……. 자크 르네 시라크(Jacques Ren? Chirac)(1932년 11월 29일 ~ 2019년 9월 26일) 프랑스 대통령은 거부하기엔 너무나 거물이지요.

▶ 프랑스2(France 2)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 68위(2005) : 2005년 프랑스2(France 2)는 르 플러스 그랑 프랑수아 데투아레템스(Le Plus Grand Francais de toussemps, The Great French man of the Time)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대한 프랑스인(The Greatest Frenchman)(2005)을 조사하였습니다. 1위는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대통령으로, 뒤마는 6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 Live, then, and be happy, beloved children of my heart, and never forget, that until the day God will deign to reveal the future to man, all human wisdom is contained in these two words, 'Wait and Hope.” "그러면, 살아라, 그리고 내 마음에서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어라, 그리고 결코 잊지 말라, 신이 인간에게 미래를 밝히도록 설계할 그날까지, 모든 인간의 지혜는 이 두 단어, '기다려라'에 담겨 있습니다.”

목차소개

▶ 섭정의 딸(The Regent's Daughter by Alexandre Dumas)(1844)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novel)로 프랑스어 원제는 Une Fille du R?gent(섭정의 딸). 작품의 배경상 음모자들(The Conspirators by Alexandre Dumas)(1842)의 속편(sequel)에 해당합니다. 5막의 진지한 희곡 각본(serio-comic play)으로, 길버트 블로흐(Gilbert Bloch)의 신문만화 원작(1957~1958)으로 각색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친애왕(le Bien-Aim?) 루이 15세(Louis XV)(1710~1774) : 루이 15세는 불과 5살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13살부터 1774년까지 무려 59년간 프랑스와 나바라를 통치한 국왕입니다. 오랜 기간 나라를 다스리며, 친애왕(le Bien-Aim?)이란 칭호를 얻었으나, 외교 정책에 대한 잇따른 실패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특히 어머니를 일찍 여읜 탓인지 여성 편력으로 국정을 소홀히 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 ‘루이 15세의 섭정’ 필리프 2세(Philippe II, Duke of Orl?ans)(1674~1723) : 형 알렉상드르 루이의 사망 후 오를레앙가의 후계자가 된 필리프 2세는 루이 14세의 딸 프랑수아즈 마리 드 부르봉(Fran?oise Marie de Bourbon)(1677~1749)과 결혼하였으며, 1715년 ‘루이 15세의 섭정’이 되었습니다. 여덟 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첫째는 어린나이에 목숨을 잃었고, 셋째와 일곱째는 미혼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셋째는 수녀가 되었고, 넷째, 다섯째, 여덟째는 결혼 생활이 원만치 않았습니다.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위치이지만, 아버지로써는 그리 행복하지 않은 삶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섭정의 딸(The Regent's Daughter), 루이즈 엘리자베스, 베리 공작부인(Marie Louise ?lisabeth, Mademoiselle d'Orl?ans)(1695~1719) : 루이즈 엘리자베스는 필리프 2세와 프랑수아즈 마리 드 부르봉의 둘째 아이입니다만, 첫째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첫째 딸입니다. 베리 공작(Charles, Duke of Berry)(1686~1714)과 결혼하여, 세 아이를 낳았으나 원만치 않은 결혼 생활 탓인지 모두 유아기에 사망하였습니다. 남편이 사망한 후에도 (아버지가 불분명한) 세 딸을 낳은 스캔들메이커로 명성 아닌 명성을 얻었습니다.

▶ CHAPTER I. AN ABBESS OF THE EIGHTEENTH CENTURY. Mademoiselle de Chartres, Louise-Adelaide-d'Orleans, was the second and prettiest of the regent's daughters. She had a beautiful complexion, fine eyes, a good figure, and well-shaped hands. Her teeth were splendid, and her grandmother, the princess palatine, compared them to a string of pearls in a coral casket. She danced well, sang better, and played at sight. She had learned of Cauchereau, one of the first artists at the opera, with whom she had made much more progress than is common with ladies, and especially with princesses. It is true that she was most assiduous; the secret of that assiduity will be shortly revealed.

▷ 제1장. 18세기의 수녀님. 마드모아젤 드 샤르트르, Louise-Adelaide-d'Orleans는 섭정의 딸들 중 두 번째이자 가장 예쁜 딸입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피부, 좋은 눈, 좋은 몸매, 잘 생긴 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치아는 훌륭했고 그녀의 할머니인 팔라틴 공주는 그것을 산호관에 든 진주 끈에 비유했습니다. 그녀는 춤을 잘 추고 노래를 더 잘 부르고 눈에 띄게 연주했습니다. 그녀는 오페라 최초의 예술가 중 한 명인 코슈로에 대해 배웠는데, 그녀는 여성, 특히 공주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녀가 가장 부지런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끈기의 비밀은 곧 밝혀질 것입니다.

▶ CHAPTER XXXII. SHOWING THAT WE MUST NOT ALWAYS JUDGE OTHERS BY OURSELVES, ABOVE ALL IF WE ARE CALLED DUBOIS. "There is a bal masque to-night at Monceaux; the regent will be there. He generally retires toward one o'clock in the morning into a favorite conservatory, which is situated at the end of the gilded gallery. No one enters there ordinarily but himself, because this habit of his is known and respected. The regent will be dressed in a black velvet domino, on the left arm of which is embroidered a golden bee. He hides this sign in a fold when he wishes to remain incognito. The card I inclose is an ambassador's ticket. With this you will be admitted, not only to the ball, but to this conservatory, where you will appear to seek a private interview. Use it for your encounter with the regent. My carriage is below, in which you will find my own domino. The coachman is at your orders.“

▷ 제32장 우리가 듀보이스(DUBOIS)라고 불리는 경우 무엇보다 우리 자신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밤 몽소(Monceaux)에서 무도회 가면극이 있습니다. 섭정이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아침 1시에 금박을 입힌 화랑의 끝에 위치한 가장 좋아하는 온실로 퇴근합니다. 평상시에는 아무도 거기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그의 습관이 알려지고 존경받기 때문입니다. 섭정은 검은 벨벳 도미노를 입을 것이며, 왼팔에는 황금 꿀벌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그는 익명으로 남아 있기를 원할 때 이 표시를 주름에 숨깁니다. 내가 동봉한 카드는 대사의 티켓입니다. 이것으로 당신은 무도회뿐만 아니라 이 음악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비공개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섭정과의 만남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십시오. 내 마차는 아래에 있습니다. 당신은 내 자신의 도미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부는 당신의 명령을 기다릴 것입니다."

▶ CHAPTER XXXVIII. THE END. A fortnight after the events we have just related, a queer carriage, the same which we saw arrive at Paris at the commencement of this history, went out at the same barrier by which it had entered, and proceeded along the road from Paris to Nantes. A young woman, pale and almost dying, was seated in it by the side of an Augustine nun, who uttered a sigh and wiped away a tear every time she looked at her companion.

▷ 제38장. 끝. 우리가 방금 언급한 사건이 있은 지 2주 후, 우리가 본 것과 같은 기이한 마차가 이 역사의 시작과 함께 파리에 도착하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들어왔던 것과 같은 장벽으로 나가서 파리에서 낭트로 가는 길을 따라 진행했습니다. 창백하고 거의 죽을 뻔한 젊은 여성이 어거스틴 수녀 옆에 앉아 있었는데, 그 수녀는 동반자를 볼 때마다 한숨을 쉬고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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