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퐁당(외전 포함)(전4권/완결)

바나 | 다향 | 2018년 05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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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권] / [2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은 극소심녀, 이결아.
“감히 내 얼굴에 상처를 내? 너 이게 얼마짜리 얼굴인 줄 알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톱스타, 배우 선우휘와 만나다.

“저기…… 호, 혹시 노예라는 것이 그…… 말하자면
그…… 그러니까 예컨대 말하자면 그…….”
“그러니까 말하자면, 뭐.”
“설마 유, 육체적 관계라거나 그런 건……!”
새빨개진 결아를 보던 그의 입술 끝이 호선을 그리며 길게 휘어져 올라갔다.
“네가 말한 그 육체적 관계라는 게…….”
휘가 나지막하게 속삭이며 결아의 동그란 턱을 들어 올렸다.
휘의 입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거, 거기서 더 다가오면 어쩌려고!
안 돼! 닿는……!
“혹시 이런 관계를 말하는 건가?”

자신의 기피 1순위인 반짝반짝 인간 최고 레벨 선우휘의
가정부 겸 코디 겸 임시 매니저가 된 이결아의
노예 탈출, 소심 극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3권]

‘대체 이 천연기념물 같은 여자는 어디서 생성돼선
지금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냐.’
시도 때도 없이 결아의 앵두 같은 입술에 시선이 닿자,
휘는 화염처럼 뜨거운 육체적인 욕망 때문에 참을 수 없는 갈증이 이는데…….

“내가 손잡는 거 기분 나빠?”
“만약에 기분 나쁘다고 하면요?”
“그럼 다신 안 잡아야지.”
“……기분 나쁘지 않다고 하면요?”
“그럼…….”
휘의 시선이 입술에서 다시 천천히 눈으로 올라왔다.
시선이 마주치자 결아는 꼴깍! 숨을 삼켰다.
“지금부터 더한 걸 할까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로의 마음에 퐁당 빠져든 휘와 결아의
아찔할 만큼 달달한 21세기 신개념 노예 로맨스!

“왜 이리 달아? 꿀 같아.”


[외전]

* <내 안에 퐁당> 외전은 종이책에 미포함된 내용입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자소개

바나

로코의 바다에서 표류 중.
구명보트는 오지 않았지만
살다 보니 이곳도 나름 쾌적한 것 같기도 하고...(허허허)
어? 근데 내 윌슨이 어디로 갔지? 윌슨!!

<종이책 출간작>
사고쳤어요
수궁묘가
지금부터 방송 불가!
호시탐탐
보일락 말락
핫 세레모니
연애의 이유
So Lovely

<이북 출간작>
지금 키스한 거예요?
블러디 메리
사장님 이 짐승!

역자소개

[1권]

프롤로그
01. 당신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엄청난 일
02. 새치기당하는 여자


[2권]

03. 잠자는 야수의 코털을 건들다
04. 심장을 조련하는 방법
05. 불편한 관계
06. 두근, 두근, 두근두근두근!
07. 익룡이 나타났다
08. 별이 빛나는 밤에
09. 성스러운 아드리안의 기쁨
10. 트러블
11. 비상구에서 만나요
12. 그곳에서 무슨 일이
13. 파리의 밤은 길다
14. 눈 내리는 날에
15.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16. 그 남자의 제안
17. 눈깔 없는 석고상
18. 스파크가 터지다


[3권]

19. 역사적인 순간, 그들은
20. 이러시면 호흡 곤란
21. 너희들은 포위됐다
22. 그녀의 행방
23. 너네, 뭐냐
24. 신경 쓰이는 여자
25. 맹수 발견
26. 이상한 배틀
27. 뜻밖의 이야기
28. 가시에 찔리다
29. 거짓말쟁이
30. 짙은 안개 속
31. 다시, 너에게
에필로그
외전 01. 봄날의 그들
외전 02. 아드리안의 숭고한 희생에 관하여
외전 03. 신혼의 사정
작가 후기


[외전]

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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