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언 이야기(Proverb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 혹은 키티의 수업일 단편집(Kitty's Class Day and Other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에 출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작가는 서문(Preface)을 통해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의 여주인공 조 마치(Jo March)가 쓴 ‘작품 속의 작품’에 대한 수많은 소녀들의 요청에 대답하기 위해 형편없는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편집에서 가장 분량이 많고 중요한 작품입니다.
▶ PREFACE. Being forbidden to write anything at present I have collected various waifs and strays to appease the young people who clamor for more, forgetting that mortal brains need rest. As many girls have asked to see what sort of tales Jo March wrote at the beginning of her career, I have added “The Baron's Gloves,” as a sample of the romantic rubbish which paid so well once upon a time. If it shows them what not to write it will not have been rescued from oblivion in vain.
▷ 머리말. 현재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필멸의 두뇌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젊은이들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헛소리와 방황을 수집했습니다. 많은 소녀들이 조 마치(Jo March)가 경력 초기에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썼는지 묻는 질문에 따라 나는 한때 그토록 좋은 성과를 거둔 낭만적인 쓰레기의 샘플(the romantic rubbish)로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쓰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준다면 그것은 헛되이 망각에서 구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작품에는 키티의 수업일(Kitty's Class Day)부터 키프 이모(Aunt Kipp), 프시케의 예술(Psyche's Art), 컨트리 크리스마스(A Country Christmas), 피켓 듀티(On Picket Duty),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 내 빨간 모자(My Red Cap), 그리고 벨이 보고 말한 것(What the Bells Saw and Said)까지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Baron’s Gloves III. AMY’S ADVENTURE. “Little coward, he has run away,” she said, laughing; and having satisfied her curiosity, turned to retrace her steps,?no easy task to one ignorant of the way, for vault after vault opened on both sides, and no path was discernible. In vain she tried to recall some landmark, the gloom had deepened and nothing was clear. On she hurried, but found no opening, and really frightened, stopped at last, calling the boy in a voice that woke a hundred echoes. But Anderl had fled home, thinking the lady would find her way back, and preferring to lose his kreutzers to seeing a ghost.
▷ 남작의 장갑 제3장. 에이미의 모험.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그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돌아섰습니다.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양쪽에 둥근 천장이 열렸고 어떤 길도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어떤 랜드 마크를 떠올리려 애썼지만, 우울함은 깊어졌고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갔지만 틈이 없었고 정말로 겁에 질려 마침내 걸음을 멈추고 메아리를 깨우는 목소리로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안데를은 그 여자가 돌아갈 길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령을 보는 것보다 그의 크로이처를 잃는 것을 더 좋아하면서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 The Baron’s Gloves IV. A POLISH EXILE. The major put down his guide-book, Amy opened her eyes, and Helen removed her shawl from the opposite seat, as a young man, wrapped in a cloak, with a green shade over his eyes, and a general air of feebleness, got in and sank back with a sigh of weariness or pain. Evidently an invalid, for his face was thin and pale, his dark hair cropped short, and the ungloved hand attenuated and delicate as a woman’s. A sidelong glance from under the deep shade seemed to satisfy him regarding his neighbors, and drawing his cloak about him with a slight shiver, he leaned into the corner and seemed to forget that he was not alone.
▷ 남작의 장갑 제4장. 폴란드 망명자. 소령은 가이드북을 내려놓고 에이미는 눈을 뜨자 헬렌은 반대편 좌석에서 숄을 벗었습니다. 망토를 두르고 눈에 녹색 그늘을 가렸고 나약한 분위기를 풍기는 헬렌은 피곤함이나 고통의 한숨과 함께 뒤로 가라앉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가늘고 창백했으며 검은 머리는 짧게 자르고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은 여성의 것처럼 가늘고 섬세했기 때문에 병약한 사람임이 분명했습니다. 깊은 그늘 아래서 옆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이웃을 생각하는 그를 만족시키는 것 같았고, 약간의 떨림으로 망토를 끌어안고 구석에 몸을 기대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 The Baron’s Gloves V. LUDMILLA. Helen roamed into one of the ruined courts for a last look at a fountain which pleased her eye. A sort of cloister ran round the court, open on both sides, and standing in one of these arched nooks, she saw Hoffman and a young girl talking animatedly. The girl was pretty, well dressed, and seemed refusing something for which the other pleaded eagerly. His arm was about her, and she leaned affectionately upon him, with a white hand now and then caressing his face, which was full of sparkle and vivacity now. They seemed about to part as Helen looked, for the maiden standing on tiptoe, laughingly offered her blooming cheek, and as Karl kissed it warmly, he said in German, so audibly Helen heard every word,?
▷ 남작의 장갑 제5장. 루드밀라. 헬렌은 그녀의 눈을 즐겁게 하는 분수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폐허가 된 궁정 중 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일종의 회랑이 법원을 둘러싸고 양쪽으로 열려 있었고 이 아치형 구석 중 하나에 서서 그녀는 호프만과 어린 소녀가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소녀는 예쁘고 옷도 잘 차려입고 상대방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팔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고, 그녀는 그에게 애정을 쏟았고, 이따금 새하얀 손으로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헬렌이 바라보자 두 사람은 헤어질 것 같았습니다. 발끝으로 서 있는 처녀가 활짝 핀 뺨을 웃으면서 제안했고, 칼이 따뜻하게 키스하자 헬렌은 독일어로 말했기 때문에 헬렌이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