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2

모리건 크로우와 네버무어의 새로운 위협

제시카 타운센드 | 디오네 | 2022년 09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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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모리건은 흥미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프라우드풋 하우스 지하 9층은 모리건에게 놀라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그곳에서 모리건은 신비로운 원드러스예술을 익히고, 자랑스러운 과거의 원더스미스들과 조우한다. 나날이 새로운 배움에 빠져들면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힘을 통제하고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점점 확산되는 할로우폭스가 네버무어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감염된 워니멀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폭력적인 우니멀로 변한 다음 쓰러졌다. 할로우폭스로 인한 희생자가 증가하면서 도시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워니멀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이들로 사회가 분열되고,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다. 원드러스협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할로우폭스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 일로를 향해 간다.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쩌면 할로우폭스 치료법을 얻기 위해 모리건이 어떤 노력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도시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리건의 노력이 네버무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 속에서 이제 모리건은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이 가져올 파장을, 모리건은 감당할 수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헤아려야 할 점은 뭘까? 바로 사업 계획을 짜는 일이다. 사업체를 개인 형태로 운영할 것인지 법인으로 운영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고, 간이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와 일반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의 이점도 분석해 보아야 한다. 즉,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회계와 세무 업무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는 뜻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이 27%를 넘어서면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게 되었다고 보도한다. 하지만 그건 3,000억 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내는 극소수의 거대 기업에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은 평균 20~22%가량이다. 게다가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 대부분 OECD 평균보다 낮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고 얕은 지식에 기대어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세금 걱정 때문에 경영이 위축되거나, 세제 혜택을 잘 챙기지 못해 예상보다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언론 보도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업자 스스로 자기 사업의 규모에 맞는 세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무·회계팀을 갖추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일수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금 제도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세금에 관해 잘 모르면 문제가 생겨도 뭐가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청구되는 세금의 액수가 너무 많아 의아하면서도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나왔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새어 나가는 돈을 막지 못하는 일이 의외로 빈번하다. 세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매출이 상승해도 결코 튼튼한 회사로 성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금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 그 해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제시카 타운센드는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네 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 지금은 『네버무어』의 성공으로 전업 작가가 되었다.
타운센드는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종종 런던에 머문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 시리즈에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
『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이며, 『원더스미스』는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세 번째 이야기인 『할로우폭스』 이후에도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네버무어』 『원더스미스』 『할로우폭스』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기업과 개인 고객의 세무 상담, 부동산 및 상속·증여 컨설팅 업무를 도맡아 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이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하였다. 쌍용자자동차(주) 회계부와 경영관리부에 근무하면서 회계, 세무, 사업 계획 수립, 자금 관리 등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제38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후 세무법인 ‘진명’과 법무법인 ‘대유’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세무법인 ‘정상’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및 경기대 사회교육원 교수, 매일경제신문 전문 상담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생산성본부, 중앙일보 부동산 아카데미, 중소기업진흥원, 건설기술교육원, 휴넷, 랜드스쿨, 와우패스, MBC 아카데미, 현대백화점, 삼성생명, 한화생명, LIG 손해보험 등 수많은 기관에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MBC, KBS, SBS, MBN, OBS, 부동산TV, YTN 라디오 등에 출연해 생생한 세금 정보를 전달하여 왔다.
저서에는 초베스트셀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 『한 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재무제표』 『신입사원 왕초보, 재무제표의 달인이 되다』 『IFRS를 알아야 회계가 보인다』 『부동산세무 가이드북』 등 세무가이드북 시리즈, 『회사 세무리스크 관리노하우』 『법인부동산 세무리스크 관리노하우』 『상속분쟁 예방과 상속·증여 절세비법』 『양도소득세 세무리스크 관리노하우』 『부동산 증여에 관한 모든 것』 등 70여 권이 있다.

목차소개

20장 · 책벌레
21장 · 네버무어를 걱정하는 시민들
22장 · 노을 축제
23장 · 구조 단체
24장 · 악화 일로
25장 · 우리는 사실 모두 한편이다
26장 · 괴물, 스콜
27장 · 불꽃
28장 · 네버무어에 새롭게 등장한 위협
29장 · 모리건 크로우 사냥
30장 · 화로의 불쏘시개
31장 · 모그라고 불러 줘
32장 · 스퀴드 크로우 포
33장 · 존경하는 수상께
34장 · 특사
35장 · 소집자와 기술자
36장 · 용기광장
37장 · 침상 안정
38장 · 창을 열다

감사의 글
특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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