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힘들어도 괜찮은 척 살아가는 모든 선생님에게

고성한(괜찮아샘) | 테크빌교육 | 2022년 07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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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브런치 누적 16만 뷰, 월간 <좋은교사> 정기 연재작!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태현 <교사의 시선> 저자 추천!
어린 시절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야 그 꿈을 이룬 괜찮아샘. 그런데 초등교사로 첫 발령을 받고 채 1년이 안 되어 큰 병을 얻고 만다. 다행히 2년 뒤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에 복귀. 좌충우돌, 고군분투한다. 학교 업무, 수업 준비, 학생 지도는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교사 사이,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이 책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는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이 상해도 항상 괜찮은 척 쓰린 속을 삭이던 ‘괜찮아샘’이 교사로서 자존감을 회복해 가는 과정의 기록이자,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이다.

저자소개

고성한(괜찮아샘)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 교직에 입문한 11년 차 초등교사이다. 충남 홍성에 있는 한울초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괜찮아샘’이란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다. 필명처럼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이 상해도 항상 괜찮은 척하며 살았다. 제대로 표현하며 사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또 나를 둘러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도 여전히 잘 표현하지 못한 채 괜찮은 척할 때가 많다.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려고 글쓰기를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 브런치, 그리고 월간 《좋은교사》에 글을 게재하였다. 공감과 댓글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더 나누고 싶어서 그간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는 그렇게 만들어진 책이다. 글을 쓰며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사이 스스로 마음이 정리되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블로그: blog.naver.com/care567 브런치: brunch.co.kr/@care567)

목차소개

추천의 글
저자의 글

1장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일까
1. 산소 같은 아이
2.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일까?
3. 문제를 푸는 실마리
4. 상처 주는 교사는 되지 않기를
5. 항상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6. 공정하다는 것은
7.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
8. 돈이 최고일까?
9. 곱슬머리가 싫어
10. 삶으로 말해 주세요

2장 칭찬받고 싶은 선생님
1. 칭찬받고 싶은 선생님
2. 혼자 고민하는 선생님께
3. 밤에 울리는 전화
4. 선생님의 상처
5. 인사를 받지 않는 사람
6. 직장에서 필요한 거리 두기
7. B급 선생님
8. 옆 반 선생님의 꿈
9. 함께 가실래요?
10. 친절한 선생님, 단호한 선생님

3장 한 아이를 이해하는 출발점
1. 생활 표시가 붙은 아이
2. 교실 밖으로
3. 한 아이를 이해하는 출발점
4. 불타는 학교
5. 정답을 알려 줘
6. 진짜 선생님
7. 키 크고 싶어요
8. 들러리는 되고 싶지 않아
9. 가장 잊고 싶지 않은 순간
10. 헤어짐은 익숙하지 않아서

4장 계획대로만 살 수 있을까
1. 꼰대 선생님
2. 실패해도 괜찮아
3. 승진을 포기한 선생님
4. 다수의 주장이 항상 옳을까?
5. 내가 바라는 학교
6. 선생님은 미래에도 존재할까?
7. 우리 학교로 오세요
8. 박수 받으며 퇴장할 수 있기를
9. 평생 선생님의 꿈
10. 계획대로만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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