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랬어

야엘 프랑켈 | 키다리 | 2022년 08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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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가 캠프를 떠나기 전 함께 준비물을 챙기는 상황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엇갈리는 입장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꼼꼼하게 준비물을 챙겨 주는 엄마와 건성으로 대답하는 아이의 대화는 어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평범한 모습이지만, 아이가 겪는 상황들은 전혀 예사롭지 않다. 부모, 자식의 관계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넌지시 알려준다.

저자소개

야엘 프랑켈 (Yael Franke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세 차례 선정되었으며, 샤르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 부문 1위, 모스크바 국제도서전 그림책 부문 대상,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 화이트 레이븐스상, 미국아동청ㅅ호년도서협회 우수국제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는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 『엄마가 그랬어』, 『엘리베이터』, 『내가 곰으로 보이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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