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있으면 아기의 몸짓 하나, 표정 하나에 집중하게 된다. 아기가 얼굴을 찌푸리면 엄마도 얼굴을 찌푸리고, 아기가 하품을 하면 엄마도 하품을 하는 등 아기의 행동들에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아기가 울 때는 어떨까?
다양한 아기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을 통해 아기에게 흥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엄마로 대변되는 양육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아기 그림책이다. 책을 함께 본 다음 아기를 꼭 안아 주며 “네가 웃으면 모두 같이 웃는다.”는 다정한 말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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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채상우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와 음악을 좋아합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지금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동안 그림책 『웃어요』, 『파랑이 싫어!』, 『잠을 자요』를 쓰고 그렸고, 그린 책으로 『친구란 뭘까』, 『무슨 꿈꿀까』, 『심심해』, 『한라산 대 백두산 누가 이길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