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애
?예쁜 걸 보고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평소 작은 책상에 앉아 넓은 세상을 꿈꾸며,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7년에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나미 콩쿠르 은상(2015, 2017), BIB 황금사과상(2021)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을 맑겠습니다』, 『휴가』, 『꽃』을 쓰고 그렸으며, 『물개 할망』, 『모두 다 꽃이야』, 『신통방통 홈쇼핑』,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코딱지 할아버지』, 『우리 동네 택견 사부』,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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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지은이)의 말
?알맞게 구워진 빵은 기분 좋은 열기를 내뿜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내 몸에서도 고소한 빵 냄새가 납니다.
?그 노오란 내음이 사라질 때쯤 다시 휴가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