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달팽이가 부럽다는 세대
1부. 서울 집값 평균 15억 시대, 내 집은 어디에
- 어느 날, 벼락거지가 되어 있었다
- 청약?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 날씨가 좋으면 임장을 가야 한다네요
- 남향을 찾아서
- 다시 상도동에 살 뻔했는데
- 수택동 현인은 이렇게 말했다
- 경기도는 처음이라
- 놓치면서 배운 사실, 고민은 빠르게 계약금은 속전속결로
- 열정이 사라졌다 다시 생겼는데, 매물이 있다 없어져서요
- 종잣돈 모으기 운동
- 찾았다, 우리 집!
- 오빠야, 여기 성서 할매집 같다
- 인테리어 사장님, 나, 그리고 견적서들
- 공포의 체리색 몰딩
- KB시세를 매일 들여다보며 살 줄이야
- 나, 신용 이런 사람이야
- 그렇고 그런 사이의 안 그렇고 그런 돈 거래
- 잔금과 함께한 화요일
- 해우소를 위하여
- 나의 무옵션 아파트
- 잘 살다 갑니다
- 첫 집 입주라는 긴 하루의 끝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쓸데없는 20가지 (난이도 하)
2부. 서툴지만 즐거운 나의 집에서
- 밤에 복도를 지날 땐 가끔 여고괴담이 생각나요
- 첫 못을 박으면서
- 방이라는 사치
- 빚도 자산이니라
- 결혼만 하면 되겠네
- 삼시 세끼를 집에서 먹으며
- 토요일엔 빨래를 하겠어요
- 반려초가 생겼습니다
- 우리 집으로 가자
- 그렇게 세대주가 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쓸데없는 20가지 (난이도 중)
3부. 태초에 살아온 집이 있으라
- 기록상의 첫 집, 할아버지 댁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세대원)
- 4인용 식탁, 유 패밀리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세대원)
- 처음 해 본 남의집살이, 열다섯의 미쿡집 : 미국 오리건주 캔비 (홈스테이)
- 스무 살의 분가, 학생증을 발급받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월세)
- 두 번째 분가, 사원증을 목에 걸면서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반전세)
집에서 할 수 있는 쓸데없는 20가지 (난이도 상)
에필로그 : 오늘 조금 더 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