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렉산드라 마탄차
여러 상을 수상한 기자이자 작가, 사진작가로 ?포브스(FORBES)?, ?하우 투 스펜드 잇(How To Spend It)?, ?배니티 페어(Vanity Fair)? 같은 세계적인 잡지사에 글을 기고해 왔다. 그녀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뮌헨을 오가며 생활한다. 출판과 관련된 여러 재단과 기관은 물론 세계야생동물기금(WWF: World Wildlife Fund), 미국 플로리다주 그래시 키(Grassy Key)의 돌고래연구센터(Dolphin Research Center), 케냐의 코끼리를 구하라(Save the Elephants)와 셸드릭야생동물신탁(Sheldrick Wildlife Trust),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테티아로아협회(Tetiaroa Society),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사 로 아프리카(Roar Africa) 등을 지원한다.
2010년 ‘숲을 구하라, 문화를 구하라(SAVE THE FOREST, SAVE THE CULTURE)’라는 환경운동을 공동 출범시켰다. 2011년 가바론재단(Gabarron Foundation)의 뉴욕 갤러리에서 관련 사진 및 미디어 전시회를 열었으며, 뉴욕 타임스퀘어 야외 스크린에 석 달 이상 작품을 상영했다. 20년간 호주의 원주민 사회를 연구 조사한 프로젝트 《호주의 원주민들(Australia and the Aboriginal People)》(2018)을 집필했으며, 환경 만화책 시리즈 《친친과 피어 39번지의 바다사자 지노(Gino, the Sea Lion of Pier 39, and Chin Chin)》(2021)를 공동 집필했다. 2021년 멀티미디어 환경운동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세상(A BETTER PLANET, A BETTER WORLD)’을 시작했다. www.alessandramattanza.com
역자 : 정현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스위스 루체른 미대에서 그림을 전공한 후 다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팬, 블로거, 게이머 : 참여문화에 대한 탐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100》, 《걷기여행》 시리즈,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