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08

Bruce Handy | 주니어RHK | 2022년 0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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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하이 콘셉트 그림책’★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츠상, 샬롯 졸로토상,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 등 유수의 그림책상을 수상한 작가 염혜원의 그림과 오랜 시간 <타임>, <에스콰이어> 편집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작가 브루스 핸디의 문장으로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우리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의 순간을 시적이고 위트가 번뜩이는 짧은 문장,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의 모습과 색으로 포착해 냈다. 여기에 더해 한국어판에는 원문의 미덕을 잘 살리기 위한 번역가 공경희의 고민의 시간과 말맛을 살린 문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을 ‘특히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사랑받을 작품’이라고 평하며 ‘2021 올해의 그림책’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매력적인 그림과 독창적인 은유를 통해 독자에게 추상적인 개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그림책에 주는 ‘하이 콘셉트 그림책’으로 선정했다.
펜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무기력해진 때에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는 우리의 현재는 작은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행복은 우리 곁 어디에나 있다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더없이 행복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글 브루스 핸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매거진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지 <타임>,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편집자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보그> 등에 칼럼을 썼다. 2017년 성인 독자를 위한 첫 책을 펴냈으며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는 어린이를 위해 쓴 첫 책이다.

그림 염혜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상,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상을 받았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으르렁 이발소》,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는 쌍둥이 언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는 자라요》,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멍멍이는 멍멍이》 등이 있다.

옮김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비밀의 화원》, 《우리 아빠》, 《파이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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