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루스 핸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매거진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지 <타임>,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편집자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보그> 등에 칼럼을 썼다. 2017년 성인 독자를 위한 첫 책을 펴냈으며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는 어린이를 위해 쓴 첫 책이다.
그림 염혜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상,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상을 받았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으르렁 이발소》,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는 쌍둥이 언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는 자라요》,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멍멍이는 멍멍이》 등이 있다.
옮김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비밀의 화원》, 《우리 아빠》, 《파이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