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미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평에서 성장하였다. 자연 속에서 놀기를 좋아하여 사진기를 들고 숲에 자주 간다.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고 동시 놀이 하는 것도 좋아한다.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을 냈고, 『나비를 따라갔어요』(김미혜의 자연 이야기 1), 『그림 그리는 새』, 『칠월 칠석 견우 직녀 이야기』,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등 다수의 글을 썼다. 그림 : 이광익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나무가 많은 숲길을 따라 걷기를 좋아한다. 산책하면서 상상한 것들을 그림 속에 담아 내는 일이 즐겁다. 그린 책으로 『과학자와 놀자』, 『홍길동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생명의 별 태양』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