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항아리 장수 : 고정욱 선생님의 자존감 동화 | 진정한 리더십

고정욱 | 그린애플 | 2022년 08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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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모래 폭풍 속에서 배려의 리더십으로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은 샘 이야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단순히 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의욕만으로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으며, 나 혼자만 잘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을 잘 이끌어 힘을 모아야 큰 업적을 이루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고정욱 작가의 자존감 동화 시리즈 2권인 『왕이 된 항아리 장수』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낮고 불우한 소년 샘이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왕이 된 항아리 장수』를 읽다 보면 리더로서 힘을 발휘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넘어서서, 뛰어난 인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들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는 중증 지체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시민이자 작가로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의 동화와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영실》 등의 인물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의 청소년 소설, 그리고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시리즈를 썼습니다.

그림 : 홍연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개, 고양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냥냥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개와 고양이에 관한 그림을 그리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반 김구》, 《오월의 어린 시민군》, 《우투리 하나린》, 《시험지 괴물》, 《수상한 바리스타와 사라진 금괴》, 《내 친구 할미 스타》, 《아직은 단짝》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탄생의 비밀
정체불명의 사이크
격구 경기
책임을 지겠어요
온몸으로 구멍을 막다
노예에서 해방되다
사이크들의 도움
번성하는 톨비 마을
영광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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