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레의 왕자 페리클레스(Pericles, Prince of Tyre by William Shakespeare)(1607)는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1598),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by William Shakespeare)(1601),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1603), 그리고 끝이 좋으면 다 좋아(All's Well That Ends Well)(1604)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13번째 희극(喜劇)입니다. 셰익스피어가 작품을 함께 집필한 극작가로 런던 여관주인 조지 윌킨스(George Wilkins)(?~1618)가 유력합니다. 그는 짤막한 팸플릿과 극작가로 활동하기 이전에 폭력과 절도, 포주 등의 범죄행위를 저지른 범죄자이기도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am no viper, yet I feed
On mother’s flesh which did me breed.
I sought a husband, in which labour
I found that kindness in a father:
He’s father, son, and husband mild;
I mother, wife, and yet his child.
How they may be, and yet in two,
As you will live resolve it you.
▷ 나는 독사가 아니지만 먹이를 먹습니다.
나를 번식시킨 어머니의 살에.
나는 노동하는 남편을 찾았습니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그런 친절을 찾았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들 및 남편이 온화합니다.
나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그의 아이다.
그들은 어떻게 될 수 있지만 아직 두 가지,
당신이 살 것이므로 해결하십시오.
▶ 안티옥의 왕, 안티오쿠스(Antiochus, king of Antioch)는 자신의 딸을 걸고 수수께끼를 냅니다. 이 수수께끼를 푼다면, 딸을 주겠노라. 그러나 틀리는 자는 죽으리라! 현재의 레바논(Lebanon)에 해당하는 페니키아(Phoenicia) 출신의 티레의 왕자 페리클레스(Pericles, Prince of Tyre)는 수수께끼를 풀었으나, 이를 말하는 순간 안티오쿠스(Antiochus)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답하지 않아도 죽을 위기에 처한 페리클레스는 수수께끼를 풀 시간을 요청합니다. 왕은 그에게 40일의 시간을 줌과 동시에 그를 암살하기 위한 자객도 함께 보냈습니다.
▶ 안티옥을 떠나 티레로 귀향한 페리클레스는 절친 헬리카누스(Helicanus)에게 비밀을 털어 놓습니다만, 그 또한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결국 페리클레스는 헬리카누스를 자신의 대리인으로 임명하고, 인티오쿠스의 위협을 피해 타르수스(Tarsus)로 몸을 피합니다. 기근에 시달리는 타르수스인 을 위해 페리클레스는 곡물을 베풀어 총독 클레온(Cleon)의 호의를 삽니다. 그러나 훗날 다시 만난 클레온과 그의 아내 디오니자(Dionyza)는 결코 호인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 마침! 폭풍우에 휩쓸린 페리클레스는 표류하고, 펜타폴리스 해안(Pentapolis)에서 어부들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집니다. 마침! 펜타폴리스의 왕 시모니데스(Simonides, King of Pentapolis)가 개최한 토너먼트에 참가한 페리클레스는 주인공답게! 우승하고, 그의 딸 타이샤(Thaisa)를 신부로 맞이합니다. 친구들의 편지를 받은 페리클레스는 마리나(Marina)를 임신한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마침! 또 한 번의 폭풍우가 다가오고 남편과 아내, 그들의 아이는 운명적으로 서로 헤어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세 가족이 다시 한 번 만날 것을 허락할 것인가? 다행스럽게도 셰익스피어의 희곡은 항상 해피엔딩이랍니다. 그나저나, 안티오쿠스는 대체 어디서 뭘 하는 거죠?!
▶ PERICLES. See where she comes, apparell’d like the spring,
Graces her subjects, and her thoughts the king
Of every virtue gives renown to men!
Her face the book of praises, where is read
Nothing but curious pleasures, as from thence
Sorrow were ever razed, and testy wrath
Could never be her mild companion.
You gods that made me man, and sway in love,
That have inflamed desire in my breast
To taste the fruit of yon celestial tree,
Or die in the adventure, be my helps,
As I am son and servant to your will,
To compass such a boundless happiness!
▷ 페리클레스. 그녀가 어디로 오는지 보세요, 봄을 좋아할 것 같아요.
신하들에게 은혜를 베푸고, 왕에게 사상을 바칩니다.
모든 미덕이 사람에게 명성을 줍니다!
그녀의 얼굴은 칭찬의 책입니다, 어디서 읽습니까?
그때부터처럼 호기심 많은 즐거움뿐입니다.
슬픔은 영원히 타버렸고, 고약한 분노는 타버렸습니다.
그녀의 온화한 동반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날 인간으로 만들고 사랑에 흔들리게 한 신들 말입니다
내 가슴에 욕망을 불러일으켰어요.
천상의 나무의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요.
아니면 모험 중에 죽거나, 내 도움이 되거나,
나는 당신의 뜻에 따르는 아들이자 종입니다.
무한한 행복을 누리다니요!
▶ PERICLES. Hail, Dian! to perform thy just command,
I here confess myself the King of Tyre;
Who, frighted from my country, did wed
At Pentapolis the fair Thaisa.
At sea in childbed died she, but brought forth
A maid child call’d Marina; whom, O goddess,
Wears yet thy silver livery. She at Tarsus
Was nursed with Cleon; who at fourteen years
He sought to murder: but her better stars
Brought her to Mytilene; ’gainst whose shore
Riding, her fortunes brought the maid aboard us,
Where by her own most clear remembrance, she
Made known herself my daughter.
▷ 페리클레스. 안녕, 디안! 당신의 정당한 명령을 수행하게 해주세요.
티레의 왕임을 고백합니다.
조국에서 겁먹은 사람이 누구죠?
펜타폴리스에서 열리는 태국 박람회입니다.
바다에서 그녀는 출산 중에 죽었지만, 낳았습니다.
하녀 아이가 마리나라고 불렀습니다. 오, 여신님,
은빛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녀는 타르수스에 있어요.
14살 때 클레온과 함께 간호 받았습니다.
그는 살인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더 나은 별들.
그녀를 미틸레네로 데려왔습니다. 누구의 해안에 맞서서요.
승마, 그녀의 운명은 하녀를 우리 배에 태웠습니다.
그녀 자신의 가장 분명한 기억으로, 그녀는 어디에 있습니까?
제 딸이라는 걸 알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