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냐 나도 아프다_현진건 《무영탑》 006
2. 지금 다시 K-문학_박경리 《김약국의 딸들》- 016
3. 1인 9각_김말봉 《찔레꽃》- 028
4. 안 되나요?_이광수 《무정》- 040
5. 근데 그럴 수도 있어_염상섭 《삼대》- 048
6. 우리 시대의 중립국_최인훈 《광장》- 060
7. 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_한강 《채식주의자》- 068
8. 사랑 안 해_은희경 《새의 선물》- 080
9. 악당_채만식 《탁류》- 092
10. 가장 ○○하는 소설가_박완서 《그 남자네 집》- 104
11. 타인의 고통_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14
12. 타는 눈_황순원 《카인의 후예》- 122
13. 정말로, 운이었다_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134
14. 그때는 틀렸는지 모르고 지금은 맞는지 모르는_오정희 《새》- 146
15. 상처를 마주하는 법_신경숙 《외딴방》- 158
16. 소설은 얼마나 안전한지_김훈 《칼의 노래》- 170
17. 세기말이란 무엇인가_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82
18. 굳이 굳이_김동리 《을화》- 194
19. 환상과 미신_김보영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206
20. 작은 목소리라도_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214
21. 어떤 어른_황석영 《오래된 정원》- 226
22. 재밌는 이야기_천명관 《고래》- 238
23. 나는 괜찮은 사람_강화길 《대불호텔의 유령》- 246
24. 0과 1 사이의 세계_최은영 《밝은 밤》- 260
25. 사랑사랑사랑_황정은 《백의 그림자》- 272
26. 에필로그 283
27. 추천의 글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