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朝鮮總督府キネマ(조선총독부 키네마)(1936)/조선총독관방문서과(朝鮮總督官房文書科) 간행
조선에 대한 정보를 일본에 전달하고 일본의 상황을 조선에 알리고 대중에게 통속적인 시설로서 1920년 4월에 조선총독관방문서과(朝鮮總督官房文書課)에 활동사진팀이 조직되었다.
최근에는 조선의 모습을 ‘필름’으로 촬영하여 국내외에 널리 소개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일본의 풍물 촬영 사진을 조선 궁중에 소개하여 조국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부가 촬영한 영화 목록은 권말에 나타난 바와 같이 크게 교육, 시사, 산업, 경찰, 체육, 지리, 풍속, 사회사업, 농촌진흥 등 12가지로 나눌 수 있다.<‘활동사진반’ 및 ‘촬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