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프를 피하는 방법>에 이은 수현 작가님의 메디컬 시리즈 2탄!
존잘 3인방 중 너구리 은찬의 유쾌한 사랑 찾기!
뛰어난 두뇌와 잘난 면상, 모델 뺨치는 몸매에 위트까지 겸비했으나
가벼운 언행 탓에 외로운 솔로 생활 중인 은찬.
그런 그에게 첫사랑과의 인연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15년 만이네, 이은찬.”
“하하. 그러네. 잘 지냈지?”
“물론 잘 지냈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잔 문자 하나만 달랑 남기고 사라진 이후에
잠깐 멘붕을 겪긴 했지만, 잘 살았어.”
젖살이 빠져 더욱 아름다워진 아리의 모습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두근거리던 은찬.
그러나 이어진 말은…….
“너, 잡은 고래가 딱 그만한 크기라던데.”
빠직!
남자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든 그 한마디에
은찬의 사냥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능글맞은 너구리 같은 남자와
호쾌 상쾌한 여자의 달콤 살벌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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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수현 지음
세상의 모든 사랑 이야기를
글로 쓰고픈 욕심 많은 글쟁이.
작가 연합 ‘나무 그늘 아래’ 서식 중.
출간작
『로맨틱한 걸』, 『이게 사랑일까 봐』, 『You're my heart』,
『있잖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네』, 『원스 모어』 , 『핫 플레이스』 『치프를 피하는 방법』 『메스를 든 너구리』 『요섹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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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1. 카페 돌핀
2. 돌고래의 추억
3. 우리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4. 코끼리가 되어 볼까?
5. 엉큼한 너구리의 초대
6. 좋아, 잡혀 줄게
7. 돌아가도 결국 너
8. 평생 나한테 반해도 돼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