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70 쥘 베른의 혜성에서 떨어져! 1877(English Classics870 Off on a Comet! a Journey through Planetary Space by Jules Verne)

쥘 베른(Jules Vern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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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쥘 베른의 혜성에서 떨어져!(Off on a Comet! a Journey through Planetary Space by Jules Verne)(1877)는 제1부 24장, 제2부 19장, 총 44장으로 구성된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novel)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약 75년을 주기로 지구에 접근하는 단주기 혜성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접근한 1835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나라를 향해 쏘아올린 로켓이나 해저세계를 탐험할 잠수함 따위도 없이, 지구에 접근하는 혜성에 올라탄 우주 표류자(the space castaways)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쥘 베른의 우주적 상상력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Hector Servadac)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새해가 시작된 188X년 1월 1일 지브롤터(Gibraltar)에 정체불명의 혜성이 다가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황당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영국, 스페인,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계 유대인까지 유럽 각국의 36명이 살아남았습니다. 그것도 움직이는 혜성 갈리아(Gallia)에!! 지브롤터(Gibraltar)는 스페인 안달루시아(Andaluc?a) 최남단의 영국 해외영토로 유럽과 아프리카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 하루아침에 달라진 현실에서도 그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 - 중력 감소와 하루의 시간, 방향은 물론 비등점까지, 을 면밀하게 관찰합니다. 발레아루스 제도(Illes Balears)의 포르멘테라 섬(Formentera)을 발견한 일행은 프랑스 천문학자 팔미랭 로제트(Palmyrin Rosette)와 교신하는데 성공하고, 그가 1년 전에 관측한 혜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둘레 2,320km, 209,346 억 톤(billion tonnes)에 달하는 혜성 갈리아(Gallia)의 생존자들은 이제 지구로부터 멀어지면서, 장기적인 생존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농사를 지을 경작지는 물론 종자도, 농사기구도 부족한 상황에서 먹을 만한 것은 정체 모를 고기(the animals) 뿐인데...?!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각국을 대표하는 생존자들은 혜성에서도 지구에서의 영토 분쟁을 이어갑니다. 혜성의 일부가 된 스페인 세우타(Ceuta)의 소유권을 놓고, 프랑스와 영국인이 대립하는데...?!

▶ 인간들이 싸우거나 말거나 궤도(an extreme point of its orbit)를 순회한 갈리아는 다시 지구로 향합니다. 기구를 쏘아 올려 혜성에서 벗어나, 지구에 착륙하자는 제안이 채택되고, 배를 해체하여 거대한 풍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2년의 순회주기(comet cycle)에 맞춰 지구에 가까워진 1월 1일, 우주의 표류자들은 과연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힌트를 드리자만, 해피엔딩입니다.

▶ 프랑스 알제리군(French Algerian army)의 대위 헥토르 세르바닥(Captain Hector Servadac)은 프랑스어 시체(cadavres)를 뒤집은 것입니다. 쥘 베른은 혜성의 표류자들이 신비로운 여행을 마친 후 모두 사망하는 결론을 구상하였으나, 편집자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1814~1886)의 반대로 대중적인 해피엔딩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작품 외적으로 독일계 유대인(German Jew) 이삭 하카부트(Isaac Hakkabut)를 샤일록에 비유한 차별적인 묘사로 프랑스 수석 랍비(chief rabbi of France) 자독 칸(Zadoc Kahn)(1839~1905)의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NINE. In one way “Off on a Comet” shows a marked contrast to Verne’s earlier books. Not only does it invade a region more remote than even the “Trip to the Moon,” but the author here abandons his usual scrupulously scientific attitude. In order that he may escort us through the depths of immeasurable space, show us what astronomy really knows of conditions there and upon the other planets, Verne asks us to accept a situation frankly impossible.

▷ 제9권 소개. 어떤 면에서 "혜성에서 떨어져!(Off on the Comet)"은 베른의 이전 책들과 현저한 대조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지구에서 달까지(Trip to the Moon)'보다 더 먼 지역을 침범할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저자는 평소의 세심한 과학적 태도를 포기합니다. 그가 측량할 수 없는 우주의 깊이를 통해 우리를 호위하고 천문학이 그곳과 다른 행성의 조건에 대해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베른은 우리에게 솔직히 불가능한 상황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합니다.

▶ The earth and a comet are brought twice into collision without mankind in general, or even our astronomers, becoming conscious of the fact. Moreover several people from widely scattered places are carried off by the comet and returned uninjured. Yet further, the comet snatches for the convenience of its travelers, both air and water. Little, useful tracts of earth are picked up and, as it were, turned over and clapped down right side up again upon the comet’s surface. Even ships pass uninjured through this remarkable somersault. These events all belong frankly to the realm of fairyland.

▷ 지구와 혜성은 인류 일반이나 심지어 우리의 천문학자들도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두 번 충돌하게 됩니다. 더욱이 널리 흩어져 있는 여러 사람들이 혜성에 의해 옮겨져 다치지 않고 돌아옵니다. 게다가, 혜성은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공기와 물 모두를 낚아채고 있습니다. 작고 유용한 지구를 집어 들고, 말하자면, 뒤집어서 혜성 표면에 다시 오른쪽으로 박수를 칩니다. 이 놀라운 재주넘기를 통해 배도 다치지 않고 통과합니다. 이 모든 사건은 솔직히 동화나라의 영역에 속합니다.

▶ If the situation were reproduced in actuality, if ever a comet should come into collision with the earth, we can conceive two scientifically possible results. If the comet were of such attenuation, such almost infinitesimal mass as some of these celestial wanderers seem to be, we can imagine our earth self-protective and possibly unharmed. If, on the other hand, the comet had even a hundredth part of the size and solidity and weight which Verne confers upon his monster so as to give his travelers a home?in that case the collision would be unspeakably disastrous?especially to the unlucky individuals who occupied the exact point of contact.

▷ 실제 상황을 재현했다면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면 과학적으로 가능한 두 가지 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혜성의 감쇠 정도가 이 천체의 방랑자 중 일부처럼 거의 극미량인 것처럼 보인다면 우리는 지구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혜성이 여행자에게 집을 제공하기 위해 베른이 괴물에게 부여한 크기와 견고함 및 무게의 100분의 1이라도 가졌을 경우, 특히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 - 정확한 접점을 점유한 개인에게는 충돌이 말할 수 없이 재앙이 될 것입니다.

▶ CHAPTER XVIII. AN UNEXPECTED POPULATION. Servadac surveyed him leisurely. He was a man of about fifty, but from his appearance might well have been taken for at least ten years older. Small and skinny, with eyes bright and cunning, a hooked nose, a short yellow beard, unkempt hair, huge feet, and long bony hands, he presented all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the German Jew, the heartless, wily usurer, the hardened miser and skinflint. As iron is attracted by the magnet, so was this Shylock attracted by the sight of gold, nor would he have hesitated to draw the life-blood of his creditors, if by such means he could secure his claims.

▷ 제18장. 예상치 못한 인구. 세르바닥은 여유롭게 그를 살폈습니다. 그는 오십 정도의 남자였지만, 외모로 볼 때 적어도 10년은 더 연상되었을 것입니다. 작고 마른 체형에 밝고 교활한 눈, 구부러진 코, 짧은 노란 수염, 헝클어진 머리, 거대한 발, 긴 뼈대 손을 가진 그는 독일계 유대인, 무자비하고 교활한 고리대금업자, 완고한 구두쇠의 모든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독한 구두쇠. 철이 자석에 끌리는 것처럼 이 샤일록도 금을 보고 끌렸으며,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청구권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그는 채권자들의 생명의 피를 끌어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 쥘 가브리엘 베른(Jules Gabriel Verne), 일명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은 19세기 초반 태어나 23세기 후반 배의 수많은 소설을 발표한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입니다. SF 소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희곡, 단편 소설, 자전적 이야기, 시, 노래, 과학, 예술, 논문 등 수많은 장르를 넘나드는 저술가이자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0여 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도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 만화 등으로 친숙합니다.

▶ 장르소설(genre fiction)?! 아동 문학(children's books)?! : 영어가 아니라 불어로 집필한 소설가라는 건 작가의 입장에서 단점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쥘 베른의 작품이 출간 및 번역되는 과정에서 흥미 위주로 발췌 번역되거나, 아동용으로 개작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SF 소설가이기 이전에 아동 문학 작가나 장르 소설가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영문 번역이 축적될 수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 원작으로 재조명되면서 다시 한 번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란 명성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80여 편에 달하는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 중에서 국내에는 대략 20여 편 정도의 대표작과 일부 단편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가 둘도 아니고, 셋?! : 세계문학계에서 ‘SF 소설의 아버지’로 거론되는 인물은 크게 3명이며, 시대 순으로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허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1866~1946), 휴고 건스백(Hugo Gernsback)(1884~1967)입니다. 셋 다 백인 남성 작가로 국적은 각각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출신) 미국으로 국적만 봐도 세계 과학계에 미치는 해당 국가의 영향력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무슨 아버지가 셋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쥘 베른이 셋 중 가장 먼저 태어난 인물입니다. 둘째 조지 웰스보다 38년, 셋째 휴고보다 56년 앞선다는 점에서 쥘 베른이야말로 아버지의 아버지 아닐까요?

▶ 쥘 베른은 미래학자(未來學者, futurists)?! : 쥘 베른은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답게 후대의 수많은 과학자, 발명가, 작가, 영화감독 등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이름 혹은 작품의 주인공을 딴 대표적인 발명품, 선박, 잠수함, 기념행사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USS 노틸러스(SSN-571 USS Nautilus)(1951~1980), 유럽 최초의 무인(無人) 우주화물선(ATV, Automated Transfer Vehicle) 쥘 베른 호(Jules Verne ATV)(2008), 쥘 베른 183번째 생일 기념 구글 두들(Google Doodle)(2011), 세계 최대(16,020TEU)의 컨테이너선 중 하나인 CMA CGM 쥘 베른(CMA CGM Jules Verne)(2013), 최초의 블루 오리진 뉴 셰퍼드 크루 캡슐(First Blue Origin New Shepard Crew Capsule) 우주 캡슐 RSS 쥘 베른(RSS Jules Verne)(2015)….

▶ 쥘 베른이 11살 때 밀항(1839)을?! : 쥘 베른과 관련한 일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불과 11세의 나이일 때(1839) 사촌 캐롤린(Caroline)에게 인도産 산호 목걸이를 선물로 주기 위해 코랄리에호(Coralie號)에 캐빈 보이(cabin boy)로 탑승했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어린 선원이 드물지 않은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Nantes) 출신이였기에 가능한 일화겠습니다만, 아쉽게도(?!) 북대서양으로 빠져나가기도 전에 파임뵈프(Paimbœuf)에서 아버지에게 잡혀 하선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버지 피에르 베른(Pierre Verne)이 "여행은 네 놈 상상으로만 해!(only in his imagination)"라고 했다는 썰이 유명한데요, 이후 세계적인 SF작가가 된 쥘 베른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하네요.

▶ 쥘 베른의 운명을 바꾼 알렉상드르 뒤마와의 만남! : 쥘 베른은 잘나가는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향 낭트를 떠나 파리의 기숙학교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러나 평범한 법률가의 길을 걸어야할 쥘 베른은 1847년 파리 외곽의 몬테크리스토 성(Ch?teau de Monte-Cristo)에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를 만난 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당시 뒤마는 삼총사(三銃士, Les Trois Mousquetaires)(1844), 몽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1844~1846), 여왕 마고(La Reine Margot)(1846)를 발표한 당대 ‘프랑스 최고의 대문호’였습니다. 그처럼 작가로 살기로 결심한 베른은 파리 템플대로(the boulevard du Temple)에서 뒤마의 작품만을 공연하는 히스토리크 극장(The?tre Historique) 극장 비서관(secr?taire du Th??tre-Lyrique), 파리 증권 거래소(Euronext Paris) 교환 에이전트(agent de change) 등으로 근무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쓰는 집필을 병행하였습니다.

▶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은?! : 1848년 혁명(Revolutions of 1848)과 3차에 걸친 이탈리아 독립 전쟁(The Italian War of Independence)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쥘 베른은 1851년 출판업자이자 편집자인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1814~1886)과 만났고,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을 발표하며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은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 자녀가 있는 미망인과 결혼을 치룬 쥘 베른은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법률가를 포기한 이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쓴 쥘 베른의 가능성을 확인한 피에르는 비로소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을 출간하였고, 쥘 베른은 이제야 비로소 작가로써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년간 매년 3권씩 집필하는 초장기 계약(long-term contract)을 제안하였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입이 간절한 전업 작가 쥘 베른은 이를 수락하였습니다.

▶ 쥘 베른을 키운 명편집자,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1814~1886) : 피에르는 쥘 베른을 위해 정기 간행물 연재 - 삽화가 없는 에디션(In-18) - 화려한 표지와 삽화를 추가한 에디션(In-8)이란 일련의 시스템을 고안하였으며, 무명에 가까운 쥘 베른을 세계적인 명성의 거장으로 만든 가장 큰 공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쥘 베른은 1863년부터 (편집자가 사망한 이후인) 1904년까지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였는데, 만약 작가가 원고료에 급급한 상황이였다면 20년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물을 안정적으로 집필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편집자 피에르 줄스 헷젤이 1886년 사망한 후 쥘 베른이 받은 충격은 지대하였으며, 이는 작품의 분위기와 성향 등에도 뚜렷하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20세기 파리(Paris in the Twentieth Century)(1863)가 1994년에 출간된 이유는? : 20세기 파리(1863)는 작가 쥘 베른이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1862)을 출간하기도 전에 집필한 초기작으로, 편집장이 출간을 거절하여 오랫동안 금고에 갇혀 있던 비운의 작품입니다. 인문학을 전공한 주인공이 최첨단 기술로 가득한 세상에서 실직과 입영 탈락 등을 겪으며, 기아에 시달린다는 무척이나 음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세기 파리(1863)의 실패(?!) 이후 쥘 베른은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1862)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SF 작가로 급부상하는 동안 철저하게 대중 친화적인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24가지 키워드로 읽는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01. 장르소설(genre fiction)?! 아동 문학(children's books)?!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02. 쥘 베른이 11살 때 밀항(1839)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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