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79 쥘 베른의 복권 번호 9672 1886{English Classics879 Ticket No. 9672(The Lottery Ticket) by Jules Verne}

쥘 베른(Jules Vern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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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복권 당첨되면 뭐하지?! 누구나 한번쯤 해본 즐거운 상상일 것입니다. 쥘 베른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갔습니다. 당첨도 되지 않은 복권이 상속된다면? 아니, 당첨도 되지 않은 복권이 경매로 팔린다면? 쥘 베른의 복권 번호 9672{Ticket No. 9672(The Lottery Ticket) by Jules Verne}(1886)은 인간이라면 관심을 갖지 않기 어려운 행운 ? 복권 당첨을 소재로 다룬 20장 구성의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icket No. 9672, The Lottery Ticket)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한센 여사(Dame Hansen)와 그녀의 딸 훌다(Hulda)는 노르웨이 베스피오르달(Vesfjorddal)에서 맛좋기로 소문난 여관을 운영합니다. 손님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한 어느 날 바다 건너에 있는 훌다의 약혼남 올레 켐프(Ole Kemp)가 전한 편지 한 통이 밤늦게 도착합니다. 그는 투자자이자 탐험대의 일원으로 물고기 떼를 쫓아 바이킹 호(The ‘Viking’)에 올라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혼녀와 결혼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모으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품고 말이죠!

▶ CHAPTER V. Hulda was considerably surprised at the persistency with which Ole alluded in his letters to the fortune that was to be his on his return. Upon what did the young man base his expectations? Hulda could not imagine, and she was very anxious to know. Was this anxiety due solely to an idle curiosity on her part? By no means, for the secret certainly affected her deeply. Not that she was ambitious, this modest and honest young girl; nor did she in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ever aspire to what we call wealth. Ole's affection satisfied, and would always satisfy her. If wealth came, she would welcome it with joy. If it did not come, she would still be content.

▷ 제5장. 훌다는 올레가 그의 편지에서 그가 돌아올 때 그의 행운에 대해 암시한 집요함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 청년은 무엇에 기대를 걸었습니까? 훌다는 상상할 수 없었고 알고 싶어 했습니다. 이 불안은 순전히 그녀의 쓸데없는 호기심 때문이었을까? 결코 비밀이 그녀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야심만만한 것이 아니라 이 겸손하고 정직한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가 부라고 부르는 것을 열망하지도 않았습니다. 올레의 애정은 만족스러웠고, 언제나 그녀를 만족시켰을 것입니다. 재물이 온다면 기쁨으로 환영할 것입니다. 오지 않았더라도 그녀는 여전히 만족했을 것입니다.

▶ 한센 여사(Dame Hansen)의 아들 조엘(Joel Hansen)은 유능한 산악 가이드입니다. 그는 별다른 자본금이 없어 결혼자금을 모으기 위해 배에 올라탄 올레 켐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훌다와 여관 인근의 유명 관광지 류칸 폭포(Rjukan Waterfall)를 지나던 중에 지난밤 불쑥 여관을 방문한 정체불명의 관광객 실비우스 호그(Sylvius Hogg)를 죽기 직전에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저명한 법학 교수이자 스토르씽(Storthing)의 회원인 그가 한센 여사의 여관을 방문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가이드도 없이 류칸 폭포를 방문했던 것일까요?

▶ CHAPTER IX. Just at this time Sylvius Hogg was taking advantage of a three months' vacation to recuperate after a year of severe legislative toil. He had left Christiania six weeks before, with the intention of traveling through the country about Drontheim, the Hardanger, the Telemark, and the districts of Kongsberg and Drammen. He had long been anxious to visit these provinces of which he knew nothing; and his trip was consequently one of improvement and of pleasure. He had already explored a part of the region, and it was on his return from the northern districts that the idea of visiting the famous falls of the Rjukan?one of the wonders of the Telemark?first occurred to him.

▷ 제9장. 바로 이때 실비우스 호그는 1년 동안의 심각한 입법 활동 끝에 회복하기 위해 3개월의 휴가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드롱테임, 하르댕거, 텔레마크, 콩스버그 및 드람멘 지역을 여행할 목적으로 6주 전에 크리스티아나를 떠났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이 지방을 방문하기를 갈망해 왔습니다. 그의 여행은 결과적으로 개선과 즐거움의 하나였습니다. 그는 이미 이 지역의 일부를 탐험했고 북부 지역에서 돌아올 때 텔레마크의 불가사의 중 하나인 류칸 폭포를 방문할 생각이 처음 떠올랐습니다.

▶ 여관 가족들과 친분을 쌓게 된 실비우스 호그(Sylvius Hogg)는 크리스티아나 해군장관(the Secretary of the Navy at Christiania)으로부터 바이킹 호의 침몰이란 끔찍한 소식과 올레 캠프의 마지막 편지, 그리고 복권 번호 9672(Ticket No. 9672)를 받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 듭니다…. 당첨도 되지 않은 복권을 약혼녀에게 마지막 편지로 남긴 그의 심정을 어찌 숫자로만 계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어느 약혼남의 비극적인 소식이 퍼져나가면서, 복권 당첨 발표도 하기 전의 복권을 사겠다는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입찰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나 훌다는 약혼자의 ‘마지막 선물’을 차마 팔아 치울 수는 없었습니다….

▶ CHAPTER XII. So this was the young man's secret! This was the source from which he expected to derive a fortune for his promised bride?a lottery ticket, purchased before his departure. And as the "Viking" was going down, he inclosed the ticket in a bottle and threw it into the sea with the last farewell for Hulda. This time Sylvius Hogg was completely disconcerted. He looked at the letter, then at the ticket. He was speechless with dismay. Besides, what could he say? How could any one doubt that the "Viking" had gone down with all on board?

▷ 제12장. 이것이 그 청년의 비밀이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약속한 신부를 위해 부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던 출처였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구입한 복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이킹' 호가 내려가면서 훌다와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표를 병에 담아 바다에 던졌습니다. 이번에는 실비우스 호그가 완전히 당황했습니다. 그는 편지를 보고 티켓을 보았습니다. 그는 경악하여 말문이 막혔습니다. 게다가 그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습니까? "바이킹" 호가 모든 사람과 함께 추락했다는 것을 어떻게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복권 발표일. 과연 수색 팀은 바이킹 호의 침몰 원인을 밝혀내고, 운이 좋게도 사망하지 않은 이를 구해낼 수 있었을까요? 훌다의 약혼자는 과연 훌다와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복권을 구매하지도 않은 이들도 이미 알고 있는 9672는 과연 당첨될 수 있을까요? 20장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독자들에게 쥘 베른은 뻔하지만, 그래서 기분 좋은 해피엔딩을 선사합니다!!

▶ CHAPTER XX. As for the famous ticket, it was returned to Ole Kamp after the drawing; and now, in a neat wooden frame, it occupies the place of honor in the hall of the inn at Dal. But what the visitor sees is not the side of the ticket upon which the famous number 9672 is inscribed, but the last farewell that the shipwrecked sailor, Ole Kamp, addressed to Hulda Hansen, his betrothed.

▷ 제20장. 유명한 티켓은 추첨 후 올레 켐프에 반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깔끔한 나무틀로 달에 있는 여관의 영예로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문자가 보는 것은 그 유명한 번호 9672가 새겨진 티켓의 측면이 아니라, 난파된 선원 올레 켐프가 그의 약혼자 훌다 한센에게 했던 마지막 작별 인사입니다.

저자소개

▶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 쥘 가브리엘 베른(Jules Gabriel Verne), 일명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은 19세기 초반 태어나 32세기 후반 배의 수많은 소설을 발표한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입니다. SF 소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희곡, 단편 소설, 자전적 이야기, 시, 노래, 과학, 예술, 논문 등 수많은 장르를 넘나드는 저술가이자이란 세월이 무색하게도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 만화 등으로 친숙합니다.

▶ 장르소설(genre fiction)?! 아동 문학(children's books)?! : 영어가 아니라 불어로 집필한 소설가라는 건 작가의 입장에서 단점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쥘 베른의 작품이 출간 및 번역되는 과정에서 흥미 위주로 발췌 번역되거나, 아동용으로 개작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SF 소설가이기 이전에 아동 문학 작가나 장르 소설가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영문 번역이 축적될 수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 원작으로 재조명되면서 다시 한 번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란 명성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80여 편에 달하는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 중에서 국내에는 대략 20여 편 정도의 대표작과 일부 단편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가 둘도 아니고, 셋?! : 세계문학계에서 ‘SF 소설의 아버지’로 거론되는 인물은 크게 3명이며, 시대 순으로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허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1866~1946), 휴고 건스백(Hugo Gernsback)(1884~1967)입니다. 셋 다 백인 남성 작가로 국적은 각각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출신) 미국으로 국적만 봐도 세계 과학계에 미치는 해당 국가의 영향력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무슨 아버지가 셋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쥘 베른이 셋 중 가장 먼저 태어난 인물입니다. 둘째 조지 웰스보다 38년, 셋째 휴고보다 56년 앞선다는 점에서 쥘 베른이야말로 아버지의 아버지 아닐까요?

▶ 쥘 베른은 미래학자(未來學者, futurists)?! : 쥘 베른은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답게 후대의 수많은 과학자, 발명가, 작가, 영화감독 등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이름 혹은 작품의 주인공을 딴 대표적인 발명품, 선박, 잠수함, 기념행사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USS 노틸러스(SSN-571 USS Nautilus)(1951~1980), 유럽 최초의 무인(無人) 우주화물선(ATV, Automated Transfer Vehicle) 쥘 베른 호(Jules Verne ATV)(2008), 쥘 베른 183번째 생일 기념 구글 두들(Google Doodle)(2011), 세계 최대(16,020TEU)의 컨테이너선 중 하나인 CMA CGM 쥘 베른(CMA CGM Jules Verne)(2013), 최초의 블루 오리진 뉴 셰퍼드 크루 캡슐(First Blue Origin New Shepard Crew Capsule) 우주 캡슐 RSS 쥘 베른(RSS Jules Verne)(2015)….

▶ 쥘 베른이 11살 때 밀항(1839)을?! : 쥘 베른과 관련한 일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불과 11세의 나이일 때(1839) 사촌 캐롤린(Caroline)에게 인도産 산호 목걸이를 선물로 주기 위해 코랄리에호(Coralie號)에 캐빈 보이(cabin boy)로 탑승했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어린 선원이 드물지 않은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Nantes) 출신이였기에 가능한 일화겠습니다만, 아쉽게도(?!) 북대서양으로 빠져나가기도 전에 파임뵈프(Paimbœuf)에서 아버지에게 잡혀 하선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버지 피에르 베른(Pierre Verne)이 "여행은 네 놈 상상으로만 해!(only in his imagination)"라고 했다는 썰이 유명한데요, 이후 세계적인 SF작가가 된 쥘 베른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하네요.

▶ 쥘 베른의 운명을 바꾼 알렉상드르 뒤마와의 만남! : 쥘 베른은 잘나가는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향 낭트를 떠나 파리의 기숙학교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러나 평범한 법률가의 길을 걸어야할 쥘 베른은 1847년 파리 외곽의 몬테크리스토 성(Château de Monte-Cristo)에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를 만난 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당시 뒤마는 삼총사(三銃士, Les Trois Mousquetaires)(1844), 몽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1844~1846), 여왕 마고(La Reine Margot)(1846)를 발표한 당대 ‘프랑스 최고의 대문호’였습니다. 그처럼 작가로 살기로 결심한 베른은 파리 템플대로(the boulevard du Temple)에서 뒤마의 작품만을 공연하는 히스토리크 극장(Theâtre Historique) 극장 비서관(secrétaire du Théâtre-Lyrique), 파리 증권 거래소(Euronext Paris) 교환 에이전트(agent de change) 등으로 근무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쓰는 집필을 병행하였습니다.

▶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은?! : 1848년 혁명(Revolutions of 1848)과 3차에 걸친 이탈리아 독립 전쟁(The Italian War of Independence)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쥘 베른은 1851년 출판업자이자 편집자인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1814~1886)과 만났고,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을 발표하며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은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 자녀가 있는 미망인과 결혼을 치룬 쥘 베른은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법률가를 포기한 이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쓴 쥘 베른의 가능성을 확인한 피에르는 비로소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을 출간하였고, 쥘 베른은 이제야 비로소 작가로써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년간 매년 3권씩 집필하는 초장기 계약(long-term contract)을 제안하였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입이 간절한 전업 작가 쥘 베른은 이를 수락하였습니다.

▶ 쥘 베른을 키운 명편집자,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1814~1886) : 피에르는 쥘 베른을 위해 정기 간행물 연재 - 삽화가 없는 에디션(In-18) - 화려한 표지와 삽화를 추가한 에디션(In-8)이란 일련의 시스템을 고안하였으며, 무명에 가까운 쥘 베른을 세계적인 명성의 거장으로 만든 가장 큰 공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쥘 베른은 1863년부터 (편집자가 사망한 이후인) 1904년까지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였는데, 만약 작가가 원고료에 급급한 상황이였다면 20년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물을 안정적으로 집필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편집자 피에르 줄스 헷젤이 1886년 사망한 후 쥘 베른이 받은 충격은 지대하였으며, 이는 작품의 분위기와 성향 등에도 뚜렷하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20세기 파리(Paris in the Twentieth Century)(1863)가 1994년에 출간된 이유는? : 20세기 파리(1863)는 작가 쥘 베른이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1862)을 출간하기도 전에 집필한 초기작으로, 편집장이 출간을 거절하여 오랫동안 금고에 갇혀 있던 비운의 작품입니다. 인문학을 전공한 주인공이 최첨단 기술로 가득한 세상에서 실직과 입영 탈락 등을 겪으며, 기아에 시달린다는 무척이나 음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세기 파리(1863)의 실패(?!) 이후 쥘 베른은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1862)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SF 작가로 급부상하는 동안 철저하게 대중 친화적인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24가지 키워드로 읽는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
01. 장르소설(genre fiction)?! 아동 문학(children's books)?! SF 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02. 쥘 베른이 11살 때 밀항(1839)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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