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_김중미 작가, 김소영 작가, 김예원 변호사
머리말 _우리가 가닿지 못하는 곳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
1장 _학대하는 부모, 살아남지 못한 아이
그 아이들이 살 수 있는 기회는 몇 번 있었을까?
살아남은 아이들이 계속 살아가게 하려면
‘아동학대’라는 아픈 교훈을 대하는 자세
세계 최초 자녀 체벌금지법, 그리고 40년 후
아이를 위한 나라, 모두를 위한 나라
세상 모든 아이들의 다음 생일상을 위하여
분노와 절망, 자책과 원망을 이겨내고
2장 _먹어도 먹는 게 아닌 ‘아동 흙밥’
지금 아이들 밥상은 슬프게 평등하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한 ‘밥 거점’이 필요한 이유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아이들의 ‘길밥 보고서’
‘흙밥’ 먹고 ‘흙잠’ 자는 ‘시간 빈곤’ 아이들
3장 _목숨 건 등굣길
길 위 아이들 눈에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보행 안전을 돈 주고 사야 하나요
유희와 증오의 대상이 된 ‘길 위의 어린이’
어린이 입장에서 진짜 ‘갑툭튀’는 누구일까?
초록불인데도 길 건너지 못하는 아이들
미안하다 말하는 어른들도 있다
그러니까, 아이들을 죽이지 말자는 이야기다
4장 _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구독’되는 아이의 삶, ‘구속’되는 아이의 인권
키즈 유튜브 ‘먹방’과 ‘몰카’가 아동노동인 이유
‘뉴노멀’의 어린이는 배고프고 아프고 외롭다
보이지 않는 ‘죄수복’을 입고 살아가는 아이들
불평등한 나라의 ‘난민 아동’ 생존기
무슨 일이 있어도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까
5장 _팬데믹 교육 공백, 100년의 빚
학교를 왜 가야 하나 답해야 하는 시간
1년의 교육 공백, 100년짜리 빚이 되다
가난한 아이들이 더 떠안는 교육 공백의 빚
교육 복구의 시작은 ‘마이너스 베이스’에서
팬데믹 시대 교육 불평등, 절망과 희망의 근거들
다음 세대를 위한 공교육 ‘새로고침’
맺음말
부록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유엔아동권리협약
주
참고문헌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된 아이들의 목소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