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프롤로그
1장 잘 자라는 말에 힘이 날 때가 있다
요즘 새벽 세 시까지 잠이 안 오더라
평범히 살기 위해 이토록 열심이어야 한다면
“힘내”를 대신할 말을 찾았다
당신은 어른입니까?
친절함의 미학
퇴근하면 회사 일은 잊는 거야
사회 초년생들이여, 고개를 들라
우리, 이 시대를 씩씩하게 건너가자
우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사랑할 수 있을까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슬퍼졌다
얼평과 몸평이 난무하는 사회
모든 아이는 부모의 이기심으로 태어난다
“아버지, 우리한테 사과하세요.”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 인생도 가치가 있을까?
아무래도 꿈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 이유
공무원 한번 준비해 보는 게 어떠니?
이게 결코 끝은 아니다
2장 이 밤을 씩씩하게 건너가자
바닐라라테 같은 인생은 평생 오지 않아
때로는 목적을 외면하면서 걸어야 하는 이유
당신, 좀 그러고 있어도 괜찮아요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나’를 변호할 수 있는 사람
집을 돌보는 시간
집주인이 내게 잘 좀 살라고 했다
오로지 나, 온전히 나를 위한 소비가 필요해
꽃에는 힘이 있다
목적은 의미 있는 인생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원이 아니라 나선을 걷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해요
나이 들어 좋은 게 있다면
결핍은 나를 어떤 어른으로 키웠나
내 묘비명은 이렇게 적어 주라
아이유도 사는 건 어렵겠지
언제든 도망칠 수 있다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