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그림자다
: 사람을 제대로 가려야 앞날이 밝아진다
이끄는 글
-인재(人才)?용인(用人)의 역사와 사상
: 인재는 역사 속에서 창조되어 나와, 역사를 창조한다
1부. 리더의 안목 : 인재를 식별하고 사용하는 법
1. 겉모습과 속마음이 서로 같지 않은 자가 열다섯 종류 :
강태공(姜太公)의 다양한 감별법
2. 예의 바른 것처럼 꾸미고 낯빛을 점잖게 꾸며 높은 벼슬을 얻는 자가 있다
: 《삼략(三略)》이 말하는 간사한 자의 언행과 기만술
3. 봉급만 받으며 사교에만 힘쓰는 자는 국적(國賊)
: 순자(荀子)의 사람 바로보기
4. 경험을 미신하지 말라
: 역린(逆鱗)을 건드린 한비자(韓非子)의 섬뜩한 인간관
5. 국민과 국가가 소신(所信)의 뿌리
: 유향의 ‘육정육사(六正六邪)’
2부. 리더의 자질 : 간신과 소인을 가려내는 법
1. 아첨꾼은 남을 헐뜯을 때도 그 사람을 치켜세우며
: 간사한 자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다
2. 옥을 다루는 장인은 옥처럼 보이는 돌 때문에 곤혹스러워한다
: 여불위(?不韋)의 실질적인 인간 감별법
3. 반드시 사람을 잘 선택하고 재능을 헤아려야
: 인재와 정치의 함수관계에 대한 《회남자(淮南子)》의 통찰
4. 인간의 속마음을 헤아리기란 하늘을 예측하기보다 어렵다
: 《장자(莊子)》의 ‘식인구법(識人九法)’
5. 그 사람의 과거 평소 때의 언행을 잘 살펴라
: 이극(李克)의 실용적 인간관
6. 살펴서 알고 막아야 하는 간사한 자들
: 《모략고(謀略庫)》의 실용적 인간관
3부. 리더의 판단 : 세태와 인간의 변질을 식별하는 법
1. 은밀한 족속들을 식별하는 비결
: 증국번(曾國藩)의 처세삼절(處世三絶)
2. 궁색할 때 그 행위를 보라
: 종합 인재론의 고전, 유소(劉邵)의 《인물지(人物志)》
3. 인식(認識)의 오치구역(誤差區域)을 극복하라
: 인재를 식별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일곱 가지 오류에 대한 분석
4. 시기와 질투를 극력 피하라
: 사람에 대한 착각을 방지하는 방법
5. 사사로운 감정 개입이 조직과 나라를 병들게 한다
: 장거정(張居正)의 인재 기용 원칙론 ‘육무(六毋)’
6. 사람을 아는 데도 난이도가 있다
: 충절의 화신 제갈량(諸葛亮)의 인재 식별론
7. 껍데기에 현혹된 용인관은 망국의 길이다
: 유기(劉基)의 인재관
부록. 동서양 사상의 상호 비교
1. 서양 사상가의 인간관
1) 토마스 홉스의 거대한 짐승 리바이어던(Leviathan)
2) 마키아벨리의 간신 회피법
2.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소인론과 간신론
1) 허균의 소인론
2) 성호 이익의 간신론
3) 안정복의 관리 등용의 조건
4) 다산 정약용의 간신론
3. 현대 두 지식인의 지조론(志操論)
1) 조지훈 선생의 지조론
2) 이희승 선생의 ‘딸각발이’ 정신
4. ‘지인(知人)’, ‘식인(識人)’, ‘자기수양(自己修攘)’ 관련 명언 명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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