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04 윌리엄 듀보이스의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 1924(English Classics904 The Gift of Black Folk: The Negroes in the Making of America by W. E. B. Du Bois)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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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The Gift of Black Folk: The Negroes in the Making of America by W. E. B. Du Bois)(1924)은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가 사회학자이자 노예제 해방론자, 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54세의 나이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적인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자는 기존의 작품을 초월한 시각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윌리엄 듀보이스는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1924)을 통해 미국을 건국하기 위해 공헌한 흑인의 역사를 기반으로, 흑인 또한 당당한 미국인의 일부라는 점을 설파하였습니다. 흑인에 대한 대중의 시각을 ‘가혹한 노예무역의 피해자’란 동정적인 시각에서 ‘미국 건국에 공헌한 영웅들’로 전환하고자 시도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두에 여러 통계에 기반을 둔 Edw. F. McSweeney, LL. D.의 미국에 대한 인종적 공헌(THE RACIAL CONTRIBUTIONS TO THE UNITED STATES)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SCRIPT. Who made America? Who made this land that swings its empire from the Atlantic to the Sea of Peace and from Snow to Fire?this realm of New Freedom, with Opportunity and Ideal unlimited We who know may not forget but must forever spread the splendid sordid truth that out of the most lowly and persecuted of men, Man made America. And that what Man has here begun with all its want and imperfection, with all its magnificent promise and grotesque failure will some day blossom in the souls of the Lowly.

▷ 프리스크립트(PRESCRIPT). 누가 미국을 만들었습니까? 대서양에서 평화의 바다로, 눈에서 불로 제국을 휘두르는 이 땅, 기회와 이상은 무한한 이 새로운 자유의 영역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인간은 가장 천하고 박해받는 사람들로부터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여기에서 시작했던 모든 결핍과 불완전함, 그 모든 장엄한 약속과 기괴한 실패가 언젠가는 낮은 자들의 영혼에서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 CHAPTER II. BLACK LABOR. How the Negro gave his brawn and brain to fell the forests, till the soil and make America a rich and prosperous land. The primary reason for the presence of the black man in America was, of course, his labor and much has been written of the influence of slavery as established by the Portuguese, Spanish, Dutch and English. Most writers have written of slavery as a moral and economic evil or of the worker, white and black, as a victim of this system. In this chapter, however, let us think of the slave as a laborer, as one who furnished the original great labor force of the new world and differed from modern labor only in the wages received, the political and civil rights enjoyed, and the cultural surroundings from which he was taken.

▷ 제2장 흑인의 노동. 흑인이 어떻게 그의 두뇌와 힘을 내어 숲을 쓰러뜨리고, 땅을 갈아엎고, 미국을 부유하고 번영한 땅으로 만들었습니까? 흑인이 미국에 있는 주된 이유는 물론 그의 노동과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에 의해 확립된 노예제도의 영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노예제도를 도덕적, 경제적 악으로 묘사하거나, 백인과 흑인의 노동자를 이 제도의 희생자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에서 노예를 노동자로 생각해봅시다. 노예는 새로운 세계의 독창적인 위대한 노동력을 제공했고 받는 임금, 누리는 정치적, 시민적 권리, 그리고 그가 빼앗긴 문화적 환경에서만 현대 노동과 달랐습니다.

▶ CHAPTER III. BLACK SOLDIERS. The relation of the Negro to the Revolutionary War was peculiar. If his services were used by the Colonists this would be an excuse for the English to use the Indians and to emancipate the slaves. If he were not used not only was this source of strength to the small loyal armies neglected but there still remained the danger that the English would bid for the services of Negroes. At first then the free Negro went quite naturally into the army as he had for the most part been recognized as liable to military service.

▷ 제3장. 흑인 군인. 독립 전쟁에 대한 흑인의 관계는 독특했습니다. 그의 서비스가 식민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다면 이것은 영국인이 인디언을 사용하고 노예를 해방시키는 핑계가 될 것입니다. 그가 사용되지 않으면 충성스러운 소규모 군대에 대한 이 힘의 원천이 무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인이 흑인에게 봉사하기 위해 입찰할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에 자유 흑인은 대부분 병역 의무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군대에 아주 자연스럽게 입대했습니다.

▶ CHAPTER V. THE RECONSTRUCTION OF FREEDOM. Slavery was the cause of the war. There might have been other questions large enough and important enough to have led to a disruption of the Union but none have successfully done so except slavery. But the North fought for union and not against slavery and for a long time it refused to recognize that the Civil War was essentially a war against Negro slavery. Abraham Lincoln said to Horace Greeley as late as August, 1862, “If there be those who would not save the Union unless they could at the same time destroy slavery, I do not agree with them. My paramount object is to save the Union and not either to save or destroy slavery.”

▷ 제5장. 자유의 재건. 노예제가 전쟁의 원인이었습니다. 연방을 붕괴시킬 만큼 충분히 크고 중요한 다른 질문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노예제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성공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북부는 노예제가 아닌 연합을 위해 싸웠고 오랫동안 남북 전쟁이 본질적으로 흑인 노예제에 대한 전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2년 8월에 호러스 그릴리(Horace Greeley)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노예제를 구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을 구하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

▶ 하버드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철학박사(Ph. D)(1868~1966) : 윌리엄 에드워드 버가트 듀보이스(William Edward Burghardt Du Bois),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는 미국 매사추세츠주(The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에서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 앨프리드 듀보이스(Alfred Du Bois)와 메(Mary Silvina Burghardt)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와 함께 흑인이 많지 않은 그레이트 배링턴(Great Barrington)에서 성장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Searles High School)를 졸업하였습니다. 지역 교회 Church of Great Barrington에서 장학금을 모아 주었으며, 피스크 대학(Fisk University)을 졸업한 후 하버드대(University of Harvard)에 진학하였습니다.

▷ 하버드대에서 2번째 학사를 받은 후 독일 베를린 대학(University of Berlin)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박사를 딴 후 투스키지 연구소(Tuskegee Institute;), 펜실베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조교를 거쳐 애틀랜타 대학(Atlanta University)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듀보이스는 학계에서 ‘하버드대학교 최초로 철학박사를 딴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1895)’으로 이후 당대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지식인 겸 인권운동가로 활약합니다. 평생 흑인과 노예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매체 편집장이자 역사가 겸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1943년 미국 예술 문학 연구소가 인정한 ‘최초의 흑인 작가’입니다.

▶ “The equality in political, industrial and social life which modern men must have in order to live, is not to be confounded with sameness. On the contrary, in our case, it is rather insistence upon the right of diversity; - upon the right of a human being to be a man even if he does not wear the same cut of vest, the same curl of hair or the same color of skin. Human equality does not even entail, as it is sometimes said, absolute equality of opportunity.” ▷ “현대인이 살기 위해 갖춰야 할 정치, 산업, 사회생활의 평등은 동일성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우리의 경우, 다양성의 권리에 대한 주장입니다; 인간이 비록 똑같은 조끼, 같은 곱슬머리, 같은 피부색을 입지 않더라도, 인간이 되는 권리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의 평등은 때때로 말하는 것처럼 기회의 절대적인 평등조차 수반하지 않습니다.”

▶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全美黑人地位向上協會,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NAACP)(1909)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는 찰스 E. 러셀(Charles Edward Russell)(1860~1941), 메리 화이트 오빙턴(Mary White Ovington)(1865~1951), 윌리엄 E. 월링(William English Walling)(1877~1936)과 조엘 엘리아스 스핑간(Joel Elias Spingarn)(1875~1939) 등 당대의 인권 운동가와 함께 1909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全美黑人地位向上協會,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NAACP)을 창립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흔히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라고 번역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흑인(黑人)을 포괄한 유색인(Colored People)입니다.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가 바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입니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1963) : 듀 보이스가 창립한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全美黑人地位向上協會,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NAACP)(1909)은 그가 가나로 떠난 이후에도 흑인해방운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란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듀 보이스가 사망한 그 다음날, 그 유명한 연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가 미국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에서 발표되었습니다.

▶ 미국의 흑인으로 태어나, 가나에서 아프리카인으로 죽다(1963) : 듀보이스는 미국에서 태어나, 잠시 유럽에서 유학한 것을 제외하면 학계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흑인인권운동가 사이에서도 사상과 철학에 대한 차이로 마찰이 적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의 맘처럼 진전되지 않는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였고, 이는 그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매료되어 1961년 공산당에 입당하는 계기가 됩니다. 듀보이스는 가나 대통령의 초대로 가나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1963년 93세란 고령의 나이에 가나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가나 정부가 지원한 아프리카 대백과사전(Encyclopedia Africana) 프로젝트를 총괄하였으며, 1963년 95세의 나이로 영면하였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가나의 국장으로 치러졌으며, 오수 성(Osu Castle) 인근에 안장되었습니다. 가나 수도 아크라(Accra)에는 그의 이름을 딴 W.E.B 윌리엄 듀보이스 파나프리칸 문화 기념 센터 ? 가나(W.E.B Du Bois Memorial Centre for Panafrican Culture ? Ghana)가 있습니다.

▶ 미국 우정청(USPS) 블랙 헤리티지 스탬프 시리즈(Black Heritage Stamp Series) 기념우표(1992, 1998) : 미국 우정청(USPS)은 블랙 헤리티지 스탬프 시리즈(Black Heritage Stamp Series)의 일환으로 1992년과 1998년 듀보이스 기념우표를 발행하였습니다. 블랙 헤리티지 스탬프 시리즈(Black Heritage Stamp Series)는 1940년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1856~1915)를 제1호로 2020년에도 그웬 아이필(Gwen Ifill)(1955~2016), 넬라 라슨(Nella Larsen)(1891~1964), 알랭 르로이 로크(Alain LeRoy Locke)(1885~1954), 아르투로 알폰소 숌버그(Arturo Alfonso Schomburg)(1874~1938), 앤 스펜서(Anne Spencer)(1882~1975) 등 지속적으로 발행 중입니다.

▶ 100명의 위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100 Greatest African Americans) 선정(2002) : 템플 대학교(Temple University) 교수 몰레피 케테 아산테(Molefi Kete Asante)는 2002년 출판한 ‘100명의 위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100 Greatest African Americans)(2002)를 통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100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를 5가지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00명의 위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100 Greatest African Americans)(2002)은 100명의 인물을 순위없이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였으며, 야구 선수 행크 아론(Hank Aaron)이 첫 번째, 정치인 말콤 X(Malcolm X)가 100번, 그리고 듀보이스(W. E. B. Du Bois)는 32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The history of the American Negro is the history of this strife, -- this longing to attain self-conscious manhood, to merge his double self into a better and truer self. In this merging he wishes neither of the older selves to be lost... He simply wishes to make it possible for a man to be both a Negro and an American...” ▷ "미국 흑인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입니다. - 자기 의식적인 남자다움을 얻고, 자신의 이중자신을 더 낫고 진실된 자아로 통합하려는 열망입니다. 이 합병에서 그는 나이든 자신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는 단순히 남자가 흑인이나 미국인이 되는 것을 소망합니다...”영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
01. 링컨 대통령(President Lincoln)의 해방 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 수정헌법 제13조(13th Amendment)(1863)
02. 하버드대 최초의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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