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21 에드거 앨런 포의 산문시: 유레카 1848(English Classics921 Eureka: A Prose Poem by Edgar Allan Poe)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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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에드거 앨런 포의 산문시: 유레카(Eureka: A Prose Poem by Edgar Allan Poe)(1848)는 미국 작가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가 1848년 뉴욕 소사이어티 도서관(The New York Society Library)에서 강연한 우주의 우주론(The Cosmography of the Universe)을 각색한 강연록으로 물질과 영적 우주에 관한 에세이(An Essay on the Material and Spiritual Universe)란 거창한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책 제목의 산문시(A Prose Poem)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장편 논픽션(a lengthy non-fiction)이며 에드거 앨런 포가 생의 여명에 출간한 작가의 가장 긴 논픽션(his longest non-fiction work)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o the few who love me and whom I love?to those who feel rather than to those who think?to the dreamers and those who put faith in dreams as in the only realities?I offer this Book of Truths, not in its character of Truth-Teller, but for the Beauty that abounds in its Truth; constituting it true. To these I present the composition as an Art-Product alone:?let us say as a Romance; or, if I be not urging too lofty a claim, as a Poem. What I here propound is true:?therefore it cannot die:?or if by any means it be now trodden down so that it die, it will “rise again to the Life Everlasting.” Nevertheless it is as a Poem only that I wish this work to be judged after I am dead.

▷ 서문. 나를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들,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느끼는 사람들에게, 꿈을 꾸는 사람들과 유일한 현실에서처럼 꿈을 믿는 사람들에게요.?나는 이 진실의 책을 진실- 텔러라는 성격이 아니라 진실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위해 바칩니다; 진리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예술품으로서만 소개합니다.?로망스라고 합시다; 또는 내가 너무 고상한 주장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라고 말하겠습니다. 내가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죽을 수 없습니다.- 또는 어떤 방법으로든 지금 밟혀서 죽으면 "다시 영원한 삶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죽은 후에 이 작품이 평가받기를 바라는 것은 오직 시로서 뿐입니다.

▶ It is with humility really unassumed?it is with a sentiment even of awe?that I pen the opening sentence of this work: for of all conceivable subjects I approach the reader with the most solemn?the most comprehensive?the most difficult?the most august. What terms shall I find sufficiently simple in their sublimity?sufficiently sublime in their simplicity?for the mere enunciation of my theme? I design to speak of the Physical, Metaphysical and Mathematical?of the Material and Spiritual Universe:?of its Essence, its Origin, its Creation, its Present Condition and its Destiny. I shall be so rash, moreover, as to challenge the conclusions, and thus, in effect, to question the sagacity, of many of the greatest and most justly reverenced of men.

▷ 제가 이 작품의 첫 문장을 쓰는 것은 정말로 겸손한 태도로 ? 경외의 감정으로도 ? 겸손한 태도로 ?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주제들 중 가장 엄숙하고,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어려운 ? 가장 추한 ?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제 주제를 간단히 표현하기 위해 어떤 용어를 그들의 숭고함에서 충분히 단순하고, 충분히 숭고함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물질과 영적 우주의 물리적, 형이상학적, 수학적, 즉 본질, 기원, 창조, 현재 상태 및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게다가, 저는 너무 경솔해서 결론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고, 따라서, 사실상, 많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정당하게 존경받는 사람들의 현명함에 의문을 제기할 것입니다.

▶ The human brain has obviously a leaning to the “Infinite,” and fondles the phantom of the idea. It seems to long with a passionate fervor for this impossible conception, with the hope of intellectually believing it when conceived. What is general among the whole race of Man, of course no individual of that race can be warranted in considering abnormal; nevertheless, there may be a class of superior intelligences, to whom the human bias alluded to may wear all the character of monomania.

▷ 인간의 뇌는 분명히 "무한"에 기울어져 있고, 그 아이디어의 환영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불가능한 개념에 대한 열정적인 열정으로, 잉태되었을 때 그것을 지적으로 믿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길게 보입니다. 인간 전체 종족에서 일반적인 것은 물론 그 종족의 어떤 개인도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편견이 모든 단조로운 성격을 가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우월한 지능의 부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But are we here to pause? Not so. On the Universal agglomeration and dissolution, we can readily conceive that a new and perhaps totally different series of conditions may ensue?another creation and irradiation, returning into itself?another action and r?action of the Divine Will. Guiding our imaginations by that omniprevalent law of laws, the law of periodicity, are we not, indeed, more than justified in entertaining a belief?let us say, rather, in indulging a hope?that the processes we have here ventured to contemplate will be renewed forever, and forever, and forever; a novel Universe swelling into existence, and then subsiding into nothingness, at every throb of the Heart Divine?

▷ 하지만 잠시 멈추려고 온 건가요? 그렇지 않아요. 보편적 응집과 해체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그리고 아마도 완전히 다른 일련의 조건들, 즉 또 다른 생성과 방사,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오는 것, 즉 신성한 의지의 또 다른 작용과 재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만연한 법칙의 법칙, 주기성의 법칙에 의해 우리의 상상력을 이끄는 것은, 우리가 여기서 과감히 고려하려고 했던 과정이 영원히, 그리고 영원히, 그리고 존재로 부풀어 오를 것이라는 믿음을 즐겁게 하는 것, 즉 희망을 탐닉하는 것 이상으로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허무에 빠지고, 심장의 고동마다요?

저자소개

▶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

▶ 술에 취해 단명한 알코올 중독자,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51) : 보스턴 태생의 미국 작가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는 지금이야 ‘추리 소설의 초석’을 다진 작가이자, 시인, 비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문학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만 당대에는 자신의 귀를 자른 고흐처럼 미치광이 천재(mad genius)이자 고통 받가(tormented artist)의 표상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친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양아버지와의 사이도 원만치 못했으며, 13살짜리 소녀와 결혼해 평생을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도박 빚으로 인해 학교를 중퇴해야 했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이로 인해 직장 생활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불과 40세의 나이로 영면하였습니다. 오죽하면 그의 묘비에 꽃과 함께 술병을 바친다는…….

▷ 그의 작품에는 술에 취해 몰락하는 인물이 종종 등장하는데,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1843)와 아몬틸라도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Wine)(1846)이 대표적입니다. 잘 알고 계시다시피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1843)의 주인공은 항상 술에 취해 있으며, 술에 취했을 때 격분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합니다. 숱한 걸작을 남긴 천재의 단명은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반대로 그가 술에 취하지 않았다면, 과연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1843)와 아몬틸라도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Wine)(1846)을 비롯한 독창적이면서, 환상적인 작품을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친아버지가 도망가고, 부유한 양아버지와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 포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비루한 삶을 위로해 주는 존재가 바로 높은 도수의 술이였을 테니까요. 술에 취해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이태백, 술에 취해야 만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성룡의 취권 등 상대적으로 음주에 관대한 아시아 문화권과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만 해도 술을 즐기지 않은 문인이나 화가는 상상조차 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술을 대접받으면, 여인의 치맛자락에 그림을 그려주었다는 장승업이 취화선(醉畵仙)으로 불렸을 정도이니까요. 2009년 1월 19일은 그의 탄생 200주년입니다.

▶ “Men have called me mad; but the question is not yet settled, whether madness is or is not the loftiest intelligence? whether much that is glorious? whether all that is profound? does not spring from disease of thought? from moods of mind exalted at the expense of the general intellect.” ▷ "사람들은 저를 미쳤다고 불렀지만, 광기가 가장 고상한 지능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광기가 가장 고상한 지능인지 아닌지는 ? 그 많은 것이 영광인지, 아니면 심오한 것이든 간에 ? 일반 지성을 희생시키면서 높이 솟은 마음의 기분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 포는 시인(詩人, poet)이다?! 갈가마귀(The Raven)(1845) & 애너벨 리(Annabel Lee)(1849) : 우리에게 포는 ‘추리 소설 작가’로 인식되지만, 그는 단편 소설 외에도 시인, 비평, 장편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무명 시절 최초로 출간한 책이 시집이였을 정도로 다른 분야에 비해 시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의 연심을 담은 갈가마귀(The Raven)(1845)와 애너벨 리(Annabel Lee)(1849)는 미국인들이 그를 ‘미국인이 가장 애송하는 시’의 주인공으로 추앙하게 만들었습니다. 포는 시의 인기에 힘입어 자신의 시 창작법을 강의하였으며, 그의 사후에 시의 원리(The Poetic principle)(1850)란 작법서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를 근거지로 하는 NFL 미식 축구팀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는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문인’ 포의 갈가마귀(The Raven)(1845)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팀의 마스코트는 3마리의 갈가마귀로 각각 에드거, 앨런, 포로 명명되었습니다.

▶ “We loved with a love that was more than love.” ▷ "우리는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사랑했습니다."

▶ 에드거 앨런 포 상(The Edgar Allan Poe Awards)(1946~) : 미국 추리작가 협회상(Mystery Writers of America, MWA)은 1946년부터 그의 이름을 딴 에드거 앨런 포 상(The Edgar Allan Poe Awards) 혹은 에드거 상(The Edgar Awards)을 시상합니다. 전년도 미국에서 출간된 미스터리 작품을 대상으로 이듬해 4월에 시상하고 있으며 장편과 단편 소설 외에도 TV, 논픽션, 라디오, 영화, 극본, 비평은 물론 북 커버(book jacket)와 외국 영화(foreign film)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1946년 최초로 시상한 4개 분야가 잘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최고의 미국 작가 첫 소설(Best first novel by an American author) 부문입니다.

▶ “I wish I could write as mysterious as a cat.” ▷ "고양이처럼 신비로운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영화 더 레이븐(The Raven)(2012) : 영화 더 레이븐(The Raven)(2012)은 에드거 앨런 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어느 날 그의 소설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The Murders in the Rue Morgue)(1841)과 함정과 진자(The Pit and the Pendulum)(1842)에 나온 살인사건을 모방한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자, 경감은 작가인 포에게 수사에 협조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둘은 범인을 찾기 위해 협력하지만, 범인은 포의 연인을 납치하고야 마는데……. 에밀리를 살리고 싶다면 범인의 어처구니없는 요구 ? 자신이 준 암호를 풀어 다음날 신문에 실어야 한다, 에 따라야 합니다. 과연 포의 선택은?! 영화 더 레이븐(The Raven)(2012)은 포의 작품을 비롯해 그가 사망할 당시의 미스터리와 그의 일화, 죽음 이후의 의문 등을 잘 버무린 오락 영화로, 제목 또한 그의 대표작 갈가마귀(The Raven)(1845)에서 따왔습니다.

▶ “Deep into that darkness peering, long I stood there, wondering, fearing, doubting, dreaming dreams no mortal ever dared to dream before.” ▷ "어둠 속 깊은 곳에서, 나는 오랫동안 거기에 서서, 궁금해 하고, 두려워하고, 의심하고, 감히 꿈도 꾸지 못할 꿈을 꾸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4가지 키워드로 읽는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01. 술에 취해 단명한 알코올 중독자,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
02.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The Narrative of Arthur Gordo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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