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과 퇴사 사이, 책상 위 동료가 되어줄 존버일력!
때만 되면 성실하게 돌아오는 월요일이 미운, 매일의 과로를 매일의 과음으로 견디는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을 위한 단 하나의 만년 달력! 직장에서 실제로 겪은 일상을 소재로 그려낸 윤직원의 만화는 수많은 독자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윤직원의 존버일력》은 그동안 큰 반응을 얻었던 그림들에 새로 그린 그림까지, 1일 1웃음을 보장하는 공감 백배의 우리 이야기가 총 365개 담겨 있다. 오늘 가장 고생한 나에게, 짠내 나는 옆자리 동료에게, 이제 막 취업한 후배에게, 존버와 퇴사 사이 흔들리는 선배에게. 회사에서 쓴웃음으로 지내는 모든 직장인에게 《윤직원의 존버일력》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