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언니의 첫인사: 나는 늘 혼자였다
동생의 첫인사: 나는 얼음이 되곤 했다
1. 하루가 빨리 흘러가버리길 바랐다
초승달 모양의 손톱자국
시간은 쌓여갔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김 굽는 날
비밀 놀이터
나의 동생 여주에게
날 닮은 너
“잘 자라줘서 고마워”
때론,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다
나와 다른 너
어린 나를 안아준다
노을
나의 언니 여진에게
2. 성장통은 성장기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마음껏 외로워질 수 있는 시간
발
후회하게 될 줄 알면서도
나의 바이올린
쌈짓돈
새로운 꿈, 치유
나의 동생 여주에게
눈 위의 삼남매
두 사람이 울던 약국
동그라미 그리려다
나의 계춘할망
문신 아이
바나나가 너무 맛있어서
나의 언니 여진에게
3. 그렇게 조금씩 내가 되었다
아침에 만난 머핀 요정
밥 아저씨
입술 안에 감춰둔 소망
작고 소중한 등줄기
심장에게 말을 건네다
나의 동생 여주에게
공생
얼음땡
혼자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줌싸개
장지 가는 길
나의 언니 여진에게
당부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