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애뽈 | 수오서재 | 2022년 11월 16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도서소개

“당신에게 주고 싶은 평온한 시간.
당신에게 주고 싶은 오늘의 행복.”
우리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애뽈의 행복론

그라폴리오 누적 공감수 1000만! 30만 팔로워가 사랑한 작품들! 애뽈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숲소녀 세계를 만들어왔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했다. 3년 만에 나온 신작 그림 에세이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는 작가 자신의 성장기이자 숲소녀의 행복론이 담겨 있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싶을 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우리는 그녀의 그림을 찾는다.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독자가 열광하는 애뽈의 그림에 한 해외 독자는 “그녀의 그림은 나의 퀘렌시아”라는 찬사를 남겼다. 그 외에도 애뽈은 “진정한 행복, 만족, 기쁨, 사랑을 전달할 줄 아는 작가”, “이 그림 속으로 나를 옮겨놓고 싶다” 등의 애정 어린 평을 받고 있다.
아늑한 방, 따뜻한 차 한 잔, 음악과 책, 편안한 의자, 푹신한 슬리퍼, 사랑하는 이의 웃음, 바람과 햇살…. 어쩌면 애뽈 작가는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도, 복잡하지도 않다는 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진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그녀의 그림 에세이는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에게 휴식과 안정을 선물하고 싶을 때 꼭 펼쳐봐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애뽈 주소진

바쁘고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그 그림 속에서 나 자신도 잠시 쉬어간다. 어릴 적부터 좋아한 작은 들꽃과 맑은 하늘, 상상 속의 이야기를 그리는 걸 즐긴다. 평화로운 기분, 흙냄새 가득한 공기, 계절에 따라 바뀌는 바람의 느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까지 그림 속에 담아내고 싶다.
‘애뽈의 숲소녀 일기’라는 주제로 《너의 숲이 되어줄게》, 《숲을 닮은 너에게》를 출간했고, 독자들의 성원으로 만든 컬러링북과 엽서북으로 에세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라폴리오 www.grafolio.com/bbalgan00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_aeppol
페이스북 www.facebook.com/illust.aeppol

목차소개

프롤로그

1. 고마운 봄의 소식
행복한 기분을 만드는 방법 ? 네가 있어 다행이야 ? 창문 너머 어느새 ? 오늘도 참 고마운 하루 ? 반가운 비 ? 바람에 흘려보내요 ? 잠에서 깨어날 시간 ? 하루 더 가까이, 봄 ? 너의 온기 ? 봄의 길목에서 ? 숲에서 만난 사슴 ? 꿈에서 만나요 ? 봄 햇살이 머무는 오후 ? 은방울꽃 그네 ? 포옹 ? 기분 맑은 날 ?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한 다발 ? 한낮의 꿈 ? 말할 수 없는 마음 ? 지혜가 열리는 나무 ?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다면 ? 편한 자세 ? 점심 미술 시간 ? 눈부신 저녁의 순간 ? 멀리 날려 보내요 ? 선택의 문

2. 숲으로 향하는 여름
책 산책 ? 햇볕 아래 ? 별의 비 ? 여름 장미 ? 마음속에 이는 파문 ? 발걸음 ? 바다를 상상해요 ? 나의 작은 여름 정원 ? 나무 그늘 양산 ? 여행 계획표 ? 소파에 새 옷을 입혀주었어요 ? 초대해요, 이 숲으로 ? 나무 놀이터 ? 흔들 잠 ? 버섯 우산 ? 능소화 피는 계절 ? 내일의 옷 ? 꽃 한 송이 ?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 ? 시원해졌으면 좋겠어 ? 느린 하루 ? 그네 ? 느긋한 오후 ? 요정들의 춤 ? 노을 바다 ? 해를 바라보는 마음

3. 가을 한 아름
기댈 수 있는 사람 ? 가장 행복한 순간 ? 얼마만큼 왔나요? ? 가을 햇살이 드리워진 억새 숲 사이로 ? 내일 날씨, 맑음 ? 계절의 옷 ? 깊고 그윽해지는 계절 ? 한 움큼의 가을 ? 가을 베레모 ? 꽃 담은 차 한 잔 ?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면 ? 책 속 세계로 가는 문 ? 네가 발견한 특별함 ? 코스모스 ? 나를 불렀 나요? ? 낙엽 연주 ? 커튼 좀 닫아줄래요? ? 거울 ? 둥글게 엮은 가을 ? 전등갓 모자 ? 숲의 모빌 ? 손끝에 닿는 가을의 촉감 ? 말린 꽃 ? 일기장 ? 오늘도 이렇게나 눈부신 하루 ? 너를 담은 사진 ? 낙엽 비

4. 겨울이 그린 그림
떠오르는 기분 ? 새들은 어디로 갈까 ? 오후의 쉼 ? 다정한 선물 ? 커튼을 바꿔볼까요? ? 책을 읽기엔 너무 포근한 오후 ? 겨울맞이 ? 별똥별 내리는 숲 ? 하얀 눈 손님 ? 겨울 산책을 나서요 ? 겨울이 그린 그림 ? 시리얼 한 컵 어때요? ? 너의 둥근 바다 ? 온종일 우울 ? 맞지 않는 신발 ? 혼자만의 시간 ?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요 ? 분명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거예요 ? 오늘은 좋은 날이잖아요 ? 달콤한 휴식 ? 온통 하얀 세상 속, 우리 ? 이불 코트 ? 새해, 새 계획 ? 첫 해맞이 ? 등대 ?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

에필로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