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인생길을 속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는 지혜!
나로 살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내가 더 좋아지고 나에게 다정해졌다!
저자는 30여 년 교직생활을 하면서 세 딸을 키우고,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유학에 교장 승진까지 하는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왔다. 이 과정에서 암에 두 번이나 걸리는 아픔을 겪었으나 절망과 외로움, 힘든 시간을 다양한 취미활동과 봉사활동, 명상, 운동 등으로 이겨냈다.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방법과 늦은 나이에도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너무 늦기 전에 나로 살겠다고 결심한 여성들에게 누군가의 엄마, 누이, 딸, 아내, 며느리이기 전에 오늘을 눈이 부시게 나로 살아가라고,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격려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