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지만 월급만큼만 일할께요’는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에게 회사생활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조금은 수월하고 융통성 있게 그리고 상처받지 않고 고통스러워 하지 않으며, 일보다는 ‘나’를 위할 수 있는 방법을 나의 오랜 직장생활의 허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알려 주려고 한다.
한장 한장 책을 넘겨 가면서 책 속에 담긴 직장시인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다짐을 보면서 직장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어떤 특이한 사람들(또라이)이 있는지, 어떤 기가 막히는 상황들이 발생하는지를 간접 체험하고 독자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과 사람 관계에서 힘들어하지 말고, 재미있는 그리고 상처받지 않는 회사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직장시인의 작은 경험이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지만 가끔은 좌절도 하고, 때로는 힘들거나 아프기도 하고, 어쩔때는 좌절도 하지만
그래도 내일의 가슴속에 품은 희망과 꿈을 위해
이 책이 직장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존버(존중하며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