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게네프 산문시

이반 투르게네프(김억) | 온이퍼브 | 2022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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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제: Versa?oj en prozo / 이반 투르게네프 (Ivan Turgenev)(1818~1883)
‘투르게네프 산문시’
투르게네프가 우리의 청을 들어 최근 5년 동안의 개인적 또는 사회적 생활에서 얻은바 여러 가지 인상을 그대로 기록한 곳에 따라 관찰(觀察), 사념(思念), 심상(心像)을 지금 본지 독자에게 나누어 주게 되었습니다. 이것들은 그 어느 것을 물론하고 다른 여러 단편(斷片)과 마찬가지로 이미 공개된 완성작품 중에는 하나도 수록되지 않은 것으로 따로 한 권의 책이 될 만한 분량이나, 작자는 그중에서 우선 50편을 선택해 주었습니다.<권두(卷頭)일언에서>

저자소개

* 김억(金億)(1896∼?) 호 안서(岸曙)
시인, 평론가
평북 곽산 출생
오산중학 졸업, 일본 게이오대 문과 중퇴, 오산학교 교사
동아일보· 매일신보 기자
‘학지광’ 8월호 ‘이별’시 발표 등단
‘폐허’ 동인, ‘태서문예신보’ 다수의 번역시 발표
납북 작가
주요저서 시집《오뇌의 무도》《해파리의 노래》《봄의 노래》《먼동 틀제》 외

*이반 투르게네프 (Ivan Turgenev)(1818~1883)
러시아의 소설가
서유럽파(자파드니키) 그룹에 속해 귀족 출신이면서도 농노제 붕괴기의 러시아 사회 동향을 항상 날카롭게 파악하여 정취가 풍부한 사회 심리 소설을 썼다.
《사냥꾼 일기》는 황제에게 농노 해방을 결의시켰다고 하며, 《루딘》(1856)에서는 귀족 인텔리겐치아에의 만가를, 《처녀지》(1877)에서는 나로드니키의 혁명가를 그렸다.

목차소개

권두(卷頭)일언
제1부(1878년)
시골/대화/할멈/개/적수(敵手)/거지/들으라, 어리석은 이의 심판(審判)을/만족(滿?)/처세법(處世法)/말세(末世)/마샤/바보/동방(東方)전설/두 편의 사행시(四?詩)/참새/두개골(頭蓋骨)/장미(薔薇)/마지막 회견/문(門)턱/방문(房門)/Necessitas Vis Libertas/적선(積善)/벌레/호(胡)배춧국/벽공색(碧空色)의 왕국/두 부호(富豪)/늙은이/통신원(通信員)/두 형제/율리아 브렙스카야(Yulia Vrevskaya) 부인을 기념하여/에고이스트(egoist)/하느님의 향연(饗宴)/스핑스/님프/원수와 친구/크리스트

제2부(1879~1882년)
바위/비둘기/내일 내일/자연/교수형(絞首刑)/나는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아아 장미는 아름답고 깨끗하여라/항해/NY/머무르라/고승(高僧)/그래도 싸우자/기도(祈禱)/러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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