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심부름

홍우리 | 키다리 | 2022년 12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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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의 첫 심부름》은 할머니가 아끼는 그릇을 실수로 깨뜨린 아이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담았다. 삼성서울병원(SMC) 소아청소년과 정서완화지원 소담누리의 자문위원이자 SMC 병원학교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 홍우리는,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깜짝 놀란 아이의 감정 변화를 먹구름, 나팔꽃, 맨드라미, 장미 덩굴, 무지개 등에 빗대어 알기 쉽게 표현했다. 덕분에 잘하고 싶은 일을 망쳐 버렸을 때 생기는 불안, 부인, 분노, 타협, 우울 등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실수로 일을 그르치더라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는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첫 번째 심부름을 앞두고 있거나 새로운 일을 앞두고 유난히 긴장하는 아이, 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보면 좋은 책이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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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 석박사를 거쳐 그림을 그리고 책을 펴내는 작가이자 미술치료사이다. 정서를 담아낸 그림을 통해 즐거운 그림책, 소통하는 그림책, 치유의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빨간 머리 앤》 《쉿, 바다 밑에 고려가 살아요》 《도깨비와 산타 할아버지》,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 공역으로는 《미술기반 미술치료 슈퍼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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