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유럽배낭여행 처음가니? 이거 후딱 읽어보고 가~

오로라 | 이페이지 | 2022년 1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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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청춘이라면 누구나 혼자서 유럽 배낭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20대 때, 3년 연속으로 혼자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들과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돈 아끼는 꿀팁, 짐 싸는 요령, 숙소 유형별 장단점, 국가별 매력, 위험했던 순간, 좋았던 순간, 후회되는 점 등에 대한 정보들이 있으니 혼자 유럽여행 가기 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고등학생 때 집안 사정으로 취업이 잘될 직업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뭣도 모르고 취업 잘될 거 같은 간호과를 선택하여 고생길로 들어선다. 분만실에서 계속 3교대 하며 이렇게 살다가는 쓰러질 거 같아 과감하게?가 아니라 신중하게 고민 후 병원을 때려치웠다. 퇴직금과 마지막달 월급을 합쳐, 20대 중반에 유럽배낭 여행을 혼자 갔었던 무식하고 용감하지만 평범한 간호사.

목차소개

프롤로그

1. 겁도 없이 여자 혼자 유럽배낭여행 가기로 결심한 이유

2. 뭐부터 해야 해?
1) 가고 싶은 나라들을 선택하기
2) In, Out 도시 결정하기
3) 항공권 예매하기
4) 유레일패스 구매하기
5) 숙소 예약하기

3.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기

4. 짐 싸는 요령(짐을 싸세요. 집을 싸지 말고!)

5. 숙소별 장단점
* 한인민박
* 호텔
* 호스텔
* 홈스테이
* 게스트하우스

6. 돈 아끼는 꿀팁

7. 국가별 매력 - 내가 반할 나라는?
* 영국 ? 흐린 날씨가 매력적인 신사의 나라
* 프랑스 ? 오~ 샹젤리제♪ 로맨틱하게 예쁜 도시
* 스위스 ? 경치가 다 했다
* 이탈리아 ? 종합 선물 세트
* 독일 ? 지상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
* 체코 ? 유럽 3대 야경 중 하나
* 오스트리아 ? 음악의 본고장
* 스페인 ? 더운 날씨만큼 정열적인 나라
* 네덜란드 ? 운하가 아름다운 개방적인 나라
* 벨기에 ? 너무 맛있는 와플, 초콜릿, 감자튀김

8. 위험했던 순간들 & 에피소드
- 폰 소매치기
- 밤에 해변가에서 흑인남자 두 명이 따라와
- 인적 드문 밤에 기차역에서 노숙자가...
- 몽마르트 언덕에서 혼자 팔짱 끼고 내려가는데, 흑인이 손목 낚아채며
- 에스컬레이터에서 흑인남자가 뒤쪽에서 무릎으로 엉덩이 치며
- 호텔에서 새벽 2시에 "우쥬 라이크 썸씽 투 드링크"
- 어떤 스페인 아저씨가 성벽에서 허그 시도
- 여성 나체 인형탈 쓰고 기차 안에서 워킹 후 옆자리에 앉아 사진 찍는 미친X
- 베이징 공항에서 비행기 놓치고 코피 빡!
- 비행기 놓칠 뻔
- 바퀴벌레 나와 호텔조식 공짜
- 기내에서 12시간 동안 양쪽 백인 비만인 사이에 끼여 감
- 내가 밟은 이것이 개똥인가, 사람똥인가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원에서 새똥 맞음

9. 가장 좋았던 순간(결국 추억으로 남는 건)
- 파리, 알렉산더 3세 다리 밑에서 칵테일 마시며 야경감상
- 유람선 타고 강바람 맞으며 파리야경 감상
- 소박한 듯 로맨틱한 프라하성 야경
- 수준 높은 프라하의 버스킹
- 현악기 5중주로 '캐논'연주 들으며 눈물이
- 내가 안 좋아 하는 줄 알았던 삼겹살
-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 야경 감상
- 매일 젤라또♡(하루종일 걸어도 살 안 빠진 이유)
- 충격적인 맛이였던 체코 필스너의 공장맥주
- 휘트니 휴스턴 빰 치게 노래하던 런던 뮤지컬 '보디가드'
- 후크손?으로 기타연주
- 니스에서 사물놀이 공연? 향수와 자긍심 뿜뿜

10. 후회되는 점

11. 혼자 유럽여행 처음이라면 이렇게 해볼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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