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정확한 질서의 법칙으로 순환하면서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마음은 청춘 그대로인데
시간은 이를 허락지 않는가 보다.
오늘은 어제의 미래고, 오늘은 내일의 과거다.
라일락꽃 향기가 젊은 날의 추억으로 되살아나
시간의 흐름을 되돌려 놓듯이
우리네 인생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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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본명 홍석곤(號 靑庵)
전라남도 나주 세지 출생
한국농어촌공사 정년 퇴임
홍검사 복숭아농원 대표
제호 月軒 洪順起
표지 홍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