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아홉은 끝났지만

엄규헌 | e퍼플 | 2022년 12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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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9 '위로가 필요한 그대에게'
2020 '마음 한 스푼'
2021 '아픔을 사랑으로 치료하다'

이어 네 번째로 출간한 2022 '스물 아홉은 끝났지만' 엄규헌 작가의 첫 에세이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기점을 전반전이라 생각하고 0세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담아냈다.

누군가의 흔한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본 얘기들이
책에 담겨 있다. 미완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아름답다. 완성을 쫓지 않고 서서히 차오르기만을 기다린다.

저자소개

엄규헌 작가는 시인, 작가, 청년활동가, 안전관리자 기타 등등 수식하는 단어들이 정말 많다. 그렇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작가일 것이다. 글을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을 한다. 성찰하는 시간을 놀랍게도 가장 좋아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아는 만큼 값진 것은 없기 때문이다.

'스물 아홉은 끝났지만'은 0~29세까지 엄규헌 작가의 에피소드와 생각들을 알 수 있다. 즉 엄규헌 작가의 성찰 집대성이다.

엄규헌 작가는 2019년도부터 매년 책을 출간하고 있다. 여력이 되는 한 계속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다고 늘 얘기한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의 길을 가는 엄규헌 작가를 늘 응원한다.

목차소개

목차

Prologue_6

성장 / 미운 나의 어린 시절_10

유아기_11
초등시절_12
중등시절_13
고등시절_14

회사 / 나를 성장하게 만든 회사들_16

한국전력_17
현대자동차_18
현대중공업_20
울산시립도서관_23
마을기업_25


여행 / 지친 일상의 휴식을_26

거제_27
가끔은 계획 없는 여행이 좋을 때도 있어요
통영_28
여행에서 만난 사람은 왠지 편안해요
남해_29
조그마한 용기를 내어 보세요
진주_30
함께 떠나보아요
부산_31
여행이 주는 아름다움
경주_32
가끔 혼자 여행도 다녀보세요.
포항_33
지친 일상의 휴식을
울산_35
울산의 멋에 취하다

사건 / 결핍을 에너지로_36

시련기_군생활_37
암흑기_사기를 당하다_39
성장기_사기를 또 당하다_41
성숙기_사기를 마지막으로 당하다_43

주체적인 삶을 위하여_45

내가 글을 쓰는 이유_46 독서가 나에게 준 영향_48
SNS으로 얻은 나의 만족감_50 관계의 함정_52
사랑과 행복_55 삶과 죽음_56 감정_57 혼자_59
추억 속 그대_60 주체적인 나_63 감정의 소용돌이_65
안전관리자_66 스물 끝 무렵_67 스물 아홉은 끝났지만_68

시_70
글쓰기_71 기념하다_72 웃음 보따리_73 겨울_74 행복이란_75
이미_76 선물_77 좋은 말_78 매력_79 포기_80 사과_81
미안하다_82 꼰대_83 미숙함_84 격차_85 불운_86
버스_87 첫 월급_88 시간 되면_89 관계_90

Epilogue_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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