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 김유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다.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겁보 만보》, 《무적 말숙》, 《라면 먹는 개》,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비싼 부탁 좀 들어줄래?》, 《지저분 씨 가족의 특별한 휴가》, 《가족이 있습니다》, 《마음버스》를 썼다.
그림_ 박현주
대학에서 조소를 공부했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내 꿈은 조퇴》, 《어쩌다 우주여행》,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