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배우나 배우 지망생들이 스스로 독백훈련을 하기에 쉬운 `독백 모음집`이면서 일반인들이 수필이나 소설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 수록된 108개의 모놀로그는 영화, 연극, 소설, 시 중에서 모놀로그에 해당되는 것만을 모았다. 108개의 서로 다른 인생의 인밀하고 진실한 내면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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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시인이자 작가로 시집 『도시로 부는 바람』『겨울 사진첩에 내리는 비』, 장편소설 『청어와 삐삐꽃』등이 있다. 영화 시나리오 각색 및 각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