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34 벤자민 프랭클린이 직접 쓴 회고록Ⅱ-Ⅰ 1791(English Classics934 Memoirs of Benjamin Franklin; Written by Himself. [Vol. 2 of 2] by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2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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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이 직접 쓴 회고록(Memoirs of Benjamin Franklin; Written by Himself. by Franklin)(1791) :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회고록’은 그가 사망(1789)한 이후 현재까지 출판사와 편집자마다 조금씩 다른 판으로 출간되고 있는 ‘수필문학의 고전’입니다. 벤자민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자신의 삶과 철학’, ‘자신의 인생 관리법’ 등을 건네는 편지 모음집의 형태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그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벤자민은 1726년 20세가 되던 해 스스로 13가지 미덕(절제, 침묵, 질서, 진실함, 정의 등)을 정하고, 자신의 다이어리에 매일 표시를 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였으며, 그의 노하우를 체계화한 플래너의 고전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는 현재까지도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다이어리죠! 그러나 그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일개 개인으로써 성욕을 풀기 위해 환락가에 수차례 방문하였을 뿐 아니라, 맥주를 비롯한 술을 즐기고 심지어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노예폐지론자로 선회하기는 하였습니다만, 사업가로써 노예를 다수 거느린 노예소유주였죠. 벤자민이 비록 흠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아닐 것이나, 현재까지도 미국인의 존경을 받는 위인으로써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귀감이 될 장점이 적지 않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UBLISHERS' ADVERTISEMENT. It would be difficult, and perhaps impossible, to gather from the history and labours of any individual mind, a summary of practical wisdom as rich in varied instruction as the memoirs and writings presented in these volumes will be found to afford. If, on account of the most distinguished public services, the name of Franklin has become inseparably associated with his country's glory, the works which he has left behind him no less justly entitle him to be considered as the benefactor not only of his own country, but of mankind for all coming time. So admirable, indeed, are these productions, that they can only cease being read when the love of beauty and of simplicity, of moral power and of truth, has no longer a place in the hearts of men. H. & B.

▷ 출판사의 광고. 어떤 개인의 마음의 역사와 수고로부터, 이 책들에 제시된 회고록과 저작물이 제공하는 다양한 가르침만큼 풍부한 실천적 지혜의 요약을 수집하는 것은 어렵고 아마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가장 뛰어난 공공 서비스로 인해 프랭클린의 이름이 조국의 영광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면, 그가 남긴 업적은 그를 조국뿐만 아니라 은인으로 간주하는 정당한 자격을 부여합니다. 그러나 오는 모든 시간 동안 인류의 아름다움과 단순함, 도덕적 힘과 진리에 대한 사랑이 더 이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설 자리가 없을 때에만 읽히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작품들은 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에이치. & 비.

▶ THE WAY TO WEALTH, As dearly shown in the practice of an old Pennsylvania Almanac, entitled, "Poor Richard Improved." "If time be of all things the most precious, wasting time must be, as Poor Richard says, the greatest prodigality; since, as he elsewhere tells us, Lost time is never found again; and what we call time enough, always proves little enough. Let us, then, up and be doing, and doing to the purpose; so by diligence shall we do more with less perplexity. Sloth makes all things difficult, but industry all easy; and He that riseth late must trot all day, and shall scarce overtake his business at night; while Laziness travels so slowly, that Poverty soon overtakes him. Drive thy business, let not that drive thee; and 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 makes a man healthy, wealthy, and wise, as Poor Richard says.

▷ 부자가 되는 길, "불쌍한 리처드의 향상." "만약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면, 불쌍한 리처드가 말했듯이 낭비하는 시간은 가장 큰 방탕일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일어나 행하고 목적을 위하여 행하자 그리하여 덜 당혹스럽게도 부지런함으로 더 많이 하리라 게으름은 모든 일을 어렵게 하나 근면은 모든 일을 쉽게 하며 늦게 일어나는 자는 온종일 걸어야 하리라. 게으름이 너무 느리게 여행하는 동안 가난이 곧 그를 따라잡을 것입니다. 당신의 사업을 몰고, 그것이 당신을 몰지 못하게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사람을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듭니다. 불쌍한 리처드가 말했듯이.

▶ THE ART OF PROCURING PLEASANT DREAMS. As a great part of our life is spent in sleep, during which we have sometimes pleasant and some times painful dreams, it becomes of some consequence to obtain the one kind and avoid the other, for, whether real or imaginary, pain is pain and pleasure is pleasure. If we can sleep without dreaming, it is well that painful dreams are avoided. If, while we sleep, we can have any pleasing dreams, it is, as the French say, autant de gagn?, so much added to the pleasure of life.

▷ 즐거운 꿈을 꾸는 기술.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을 잠에서 보내면서 때로는 유쾌한 꿈을 꾸기도 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꿈을 꾸기도 합니다. 즐거움은 즐거움입니다. 꿈을 꾸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다면 고통스러운 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기분 좋은 꿈을 꿀 수 있다면 그것은 프랑스인들이 말하는 오똥 드 게니(autant de gagn?)가 인생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입니다.

▶ ADVICE TO A YOUNG TRADESMAN. In short, the way to wealth, if you desire it, is as plain as the way to market. It depends chiefly on two words, industry and frugality; that is, waste neither time nor money, but make the best use of both. Without industry and frugality nothing will do, and with them everything. He that gets all he can honestly, and saves all he gets (necessary expenses excepted), will certainly become rich, if that Being who governs the world, to whom all should look for a blessing on their honest endeavours, doth not, in his wise providence, otherwise determine.

▷ 젊은 상인에게 건네는 조언. 간단히 말해서, 부로 가는 길은, 당신이 원한다면, 시장으로 가는 길만큼 간단합니다. 그것은 주로 근면과 검소라는 두 단어에 달려 있습니다. 즉,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둘 다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근면과 검소함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직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고, 얻는 모든 것(필요한 비용 제외)을 저축하는 사람은 확실히 부자가 될 것입니다. 만약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 모든 사람이 정직한 노력에 축복을 구해야 한다면, 그의 현명한 섭리에 따라 결정하지 마십시오.

저자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서유럽 최초로 발견한 신대륙에 160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국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틈타 1774년 7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 과정에 공로가 큰 이들을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라 부릅니다. 미국 독립 선언에 서명을 한 56명의 대표단이 특히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56명이라니 좀 많기는 합니다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령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1706)한 ‘이민자의 후예’로써 미국 독립 선언과 미국 헌법 제정 회의에 둘 다 서명한 8인의 하나였을 뿐 아니라, 4명의 주지사(존 디킨슨, 존 랭던, 존 러틀리지) 중 한 명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美 건국 과정에서 영국 식민지를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써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1764), 미국의 제1대 우정장관(1775~1776), 펜실베이니아 주 제6대 행정위원회 위원장(1785~1788)을 비롯해 미국의 제1대 프랑스 주재 대사(1778~1785), 미국의 제1대 스웨덴 주재 대사(1782~1783) 등 요직을 두루 수행해, 퍼스트 아메리칸(The First American)이라 불렸습니다.

▶ “The Constitution only guarantees the American people the right to pursue happiness. You have to catch it yourself.” ▷ “헌법은 미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 벤저민은 팔방미인(八方美人)?! : 벤저민 프랭클린은 팔방미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활동한 인물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Poor Richard's Almanack, 1732)을 집필한 작가(Writer), 펜실베니아 가제트(the Pennsylvania Gazette)와 책을 출판한 창간인(Publisher) 겸 인쇄업자(Printer), 미국 최초의 우정장관(the first United States postmaster general)을 역임한 정치인(Politician)이자 정치가(Statesman),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 유머리스트(Humorist), 도서관과 필라델피아 대학교(Academy and College of Philadelphia, 현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설립한 시민운동가(Civic activist)이자 초대 총장(the first president),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Diplomat), …….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수행한 본업은 역시 정치와 외교일 것입니다. 1764년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을 시작으로, 1788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국의 장관직과 서유럽 주재 대사로 역임하였습니다.

▶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 “지식에 대한 투자는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고향,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 보스톤(Boston) : 美 전역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그가 태어난 보스톤(Boston)은 그가 태어난 생가(Ben Franklin House)와 동상(Benjamin Franklin Statue), 그의 유언으로 1908년 설립된 과학 기구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 ‘벤자민의 고향’입니다. 벤자민은 보스톤 라틴 스쿨(Boston Latin School)을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may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할 수도 있지만, 참여시키면 배울 수 있습니다.”

▶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美 전역에서 ‘벤자민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를 따라 댈러웨이 강(Delaware River)을 건너면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Benjamin Franklin Museum)과 묘(Benjamin Franklin's Grave)가 있으며, 그의 이름이 붙은 광장(Franklin Square), 대로(Benjamin Franklin Pkwy), 기관(Benjamin Franklin Tercentenary) 등도 여럿 있습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이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라고?! : 놀랍게도 그는 계몽 사상가이자, 과학자 겸 발명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명품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그의 발명품으로 프랭클린 스토브(Franklin stove), 피뢰침(Lightning rod), 이중초점 렌즈(Bifocal eyeglasses), 글라스 하모니카(Glass harmonica), 프랭클린의 종(Franklin bell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발명한 이중초점 렌즈는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상세한 기록 덕분에 밝혀진 것으로 벤자민은 생전에 자신의 발명품을 출원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벤자민의 발명가로써의 면모는 ‘정치인이자 외교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피뢰침 덕분에 벼락으로 인한 피해와 인명 사고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었으며, 프랭클린 스토브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니 ‘발명가 벤자민’ 또한 기억할만한 그의 면모일 것입니다.

▶ “If all printers were determined not to print anything till they were sure it would offend nobody, there would be very little printed.” ▷ “만약 모든 인쇄기가 아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인쇄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유이(唯二)한 비대통령 미국 화폐 모델 : 어느 국가든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대체로 화폐에 대통령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폐에 그려진 인물이 두 명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1755?~1804)은 각각 100 달러와 10달러에 그려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또한 벤자민과 동시대에 활약한 정치인이자 법률가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입니다. 미국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50센트 그리고 1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페니(Penny), 니클(Nickel), 다임(Dime), 쿼터(Quarter), 하프 달러(Half Dollar), 원 달러(One Doller)라 불립니다. 지폐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이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50센트 동전, 즉 하프 달러(Half Dollar)의 주인공입니다.

▶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 “한 푼을 아끼는 것은 한 푼을 버는 것.”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8가지 키워드로 읽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01.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02. 정치인(Politician)이자 외교관(Diplomat, 1764~1788)
03. 과학자(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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