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38 벤자민 프랭클린의 벤자민 프랭클린Ⅲ 1791(English Classics938 Benjamin Franklin by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2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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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의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by Benjamin Franklin)(1791) :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회고록’은 그가 사망(1789)한 이후 현재까지 출판사와 편집자마다 조금씩 다른 판으로 출간되고 있는 ‘수필문학의 고전’입니다. 벤자민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자신의 삶과 철학’, ‘자신의 인생 관리법’ 등을 건네는 편지 모음집의 형태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그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벤자민은 1726년 20세가 되던 해 스스로 13가지 미덕(절제, 침묵, 질서, 진실함, 정의 등)을 정하고, 자신의 다이어리에 매일 표시를 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였으며, 그의 노하우를 체계화한 플래너의 고전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는 현재까지도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다이어리죠! 그러나 그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일개 개인으로써 성욕을 풀기 위해 환락가에 수차례 방문하였을 뿐 아니라, 맥주를 비롯한 술을 즐기고 심지어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노예폐지론자로 선회하기는 하였습니다만, 사업가로써 노예를 다수 거느린 노예소유주였죠. 벤자민이 비록 흠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아닐 것이나, 현재까지도 미국인의 존경을 받는 위인으로써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귀감이 될 장점이 적지 않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O JOSEPH PRIESTLEY. I know you have no such Doubts, because, in your zeal for their welfare, you are taking a great deal of pains to save their Souls. Perhaps as you grow older, you may look upon this as a hopeless Project, or an idle Amusement, repent of having murdered in mephitic air so many honest, harmless mice, and wish that to prevent mischief, you had used Boys and Girls instead of them. In what Light we are viewed by superior Beings, may be gathered from a Piece of late West India News, which possibly has not yet reached you.

▷ 조셉 프리스틀리에게. 당신은 그들의 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심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나이가 들면서, 여러분은 이것을 절망적인 프로젝트 또는 한가한 놀이로 볼 수도 있고, 그렇게 많은 정직하고 무해한 쥐들을 메페틱 공기에서 죽인 것을 후회하고, 장난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 대신 소년과 소녀들을 사용하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월한 존재들이 보는 빛에서, 아마도 당신에게 아직 도착하지 않은 후기 서인도 뉴스의 한 토막에서 수집되었을 것입니다.

▶ TO JONATHAN SHIPLEY. I long with you for the Return of Peace, on the general Principles of Humanity. The Hope of being able to pass a few more of my last Days happily in the sweet Conversations and Company I once enjoy'd at Twyford, is a particular Motive that adds Strength to the general Wish, and quickens my Industry to procure that best of Blessings. After much Occasion to consider the Folly and Mischiefs of a State of Warfare, and the little or no Advantage obtain'd even by those Nations, who have conducted it with the most Success, I have been apt to think, that there has never been, nor ever will be, any such thing as a good War, or a bad Peace.

▷ 조나단 쉬플리에게. 나는 인류의 일반적인 원칙에 따라 평화의 귀환을 당신과 함께 갈망합니다. 한때 트위퍼드에서 즐겼던 달콤한 대화와 회사에서 내 마지막 날을 몇 번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은 일반적인 소원에 힘을 더하고 내 산업이 최고의 것을 조달하도록 촉진하는 특별한 동기입니다. 축복합니다. 전쟁 상태의 어리석음과 장난, 그리고 그것을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가들조차도 거의 또는 전혀 얻지 못한 이점을 고려한 많은 경우 후에 나는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좋은 전쟁이나 나쁜 평화 같은 것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 INFORMATION TO THOSE WHO WOULD REMOVE TO AMERICA. Many Persons in Europe, having directly or by Letters, express'd to the Writer of this, who is well acquainted with North America, their Desire of transporting and establishing themselves in that Country; but who appear to have formed, thro' Ignorance, mistaken Ideas and Expectations of what is to be obtained there; he thinks it may be useful, and prevent inconvenient, expensive, and fruitless Removals and Voyages of improper Persons, if he gives some clearer and truer Notions of that part of the World, than appear to have hitherto prevailed.

▷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북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저자에게 직접 또는 편지로 그 나라로 이주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욕구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한 무지, 잘못된 생각과 기대를 통해 형성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그것이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가 지금까지 우세한 것으로 보이는 것보다 세계의 그 부분에 대한 더 명확하고 진실한 개념을 제공한다면, 부적절한 사람의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무익한 이동 및 항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TO SAMUEL MATHER. I received your kind letter, with your excellent advice to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which I read with great pleasure, and hope it will be duly regarded. Such writings, though they may be lightly passed over by many readers, yet, if they make a deep impression on one active mind in a hundred, the effects may be considerable. Permit me to mention one little instance, which, though it relates to myself, will not be quite uninteresting to you. When I was a boy, I met with a book, entitled "Essays to do Good," which I think was written by your father. It had been so little regarded by a former possessor, that several leaves of it were torn out; but the remainder gave me such a turn of thinking, as to have an influence on my conduct through life;

▷ 사무엘 매더에게. 나는 미국 국민들에게 전하는 훌륭한 충고가 담긴 친절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매우 기쁘게 읽었으며 그것이 적절하게 고려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글들이 많은 독자들에게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백 명 중 한 명이라도 감동을 준다면 그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한 가지 작은 사례를 언급하겠습니다. 저와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전혀 흥미롭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소년이었을 때 나는 당신의 아버지가 쓴 것으로 생각되는 "선을 행하기 위한 에세이"라는 제목의 책을 만났습니다. 이전 소유자가 너무 적게 취급하여 여러 잎이 찢어졌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삶을 통해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생각의 전환을 주었습니다.

저자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서유럽 최초로 발견한 신대륙에 160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국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틈타 1774년 7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 과정에 공로가 큰 이들을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라 부릅니다. 미국 독립 선언에 서명을 한 56명의 대표단이 특히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56명이라니 좀 많기는 합니다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령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1706)한 ‘이민자의 후예’로써 미국 독립 선언과 미국 헌법 제정 회의에 둘 다 서명한 8인의 하나였을 뿐 아니라, 4명의 주지사(존 디킨슨, 존 랭던, 존 러틀리지) 중 한 명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美 건국 과정에서 영국 식민지를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써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1764), 미국의 제1대 우정장관(1775~1776), 펜실베이니아 주 제6대 행정위원회 위원장(1785~1788)을 비롯해 미국의 제1대 프랑스 주재 대사(1778~1785), 미국의 제1대 스웨덴 주재 대사(1782~1783) 등 요직을 두루 수행해, 퍼스트 아메리칸(The First American)이라 불렸습니다.

▶ “The Constitution only guarantees the American people the right to pursue happiness. You have to catch it yourself.” ▷ “헌법은 미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 벤저민은 팔방미인(八方美人)?! : 벤저민 프랭클린은 팔방미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활동한 인물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Poor Richard's Almanack, 1732)을 집필한 작가(Writer), 펜실베니아 가제트(the Pennsylvania Gazette)와 책을 출판한 창간인(Publisher) 겸 인쇄업자(Printer), 미국 최초의 우정장관(the first United States postmaster general)을 역임한 정치인(Politician)이자 정치가(Statesman),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 유머리스트(Humorist), 도서관과 필라델피아 대학교(Academy and College of Philadelphia, 현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설립한 시민운동가(Civic activist)이자 초대 총장(the first president),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Diplomat), …….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수행한 본업은 역시 정치와 외교일 것입니다. 1764년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을 시작으로, 1788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국의 장관직과 서유럽 주재 대사로 역임하였습니다.

▶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 “지식에 대한 투자는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고향,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 보스톤(Boston) : 美 전역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그가 태어난 보스톤(Boston)은 그가 태어난 생가(Ben Franklin House)와 동상(Benjamin Franklin Statue), 그의 유언으로 1908년 설립된 과학 기구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 ‘벤자민의 고향’입니다. 벤자민은 보스톤 라틴 스쿨(Boston Latin School)을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may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할 수도 있지만, 참여시키면 배울 수 있습니다.”

▶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美 전역에서 ‘벤자민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를 따라 댈러웨이 강(Delaware River)을 건너면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Benjamin Franklin Museum)과 묘(Benjamin Franklin's Grave)가 있으며, 그의 이름이 붙은 광장(Franklin Square), 대로(Benjamin Franklin Pkwy), 기관(Benjamin Franklin Tercentenary) 등도 여럿 있습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이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라고?! : 놀랍게도 그는 계몽 사상가이자, 과학자 겸 발명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명품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그의 발명품으로 프랭클린 스토브(Franklin stove), 피뢰침(Lightning rod), 이중초점 렌즈(Bifocal eyeglasses), 글라스 하모니카(Glass harmonica), 프랭클린의 종(Franklin bell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발명한 이중초점 렌즈는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상세한 기록 덕분에 밝혀진 것으로 벤자민은 생전에 자신의 발명품을 출원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벤자민의 발명가로써의 면모는 ‘정치인이자 외교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피뢰침 덕분에 벼락으로 인한 피해와 인명 사고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었으며, 프랭클린 스토브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니 ‘발명가 벤자민’ 또한 기억할만한 그의 면모일 것입니다.

▶ “If all printers were determined not to print anything till they were sure it would offend nobody, there would be very little printed.” ▷ “만약 모든 인쇄기가 아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인쇄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유이(唯二)한 비대통령 미국 화폐 모델 : 어느 국가든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대체로 화폐에 대통령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폐에 그려진 인물이 두 명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1755?~1804)은 각각 100 달러와 10달러에 그려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또한 벤자민과 동시대에 활약한 정치인이자 법률가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입니다. 미국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50센트 그리고 1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페니(Penny), 니클(Nickel), 다임(Dime), 쿼터(Quarter), 하프 달러(Half Dollar), 원 달러(One Doller)라 불립니다. 지폐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이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50센트 동전, 즉 하프 달러(Half Dollar)의 주인공입니다.

▶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 “한 푼을 아끼는 것은 한 푼을 버는 것.”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8가지 키워드로 읽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01.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02. 정치인(Politician)이자 외교관(Diplomat, 1764~1788)
03. 과학자(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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