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39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1791(English Classics939 Franklin's Autobiography by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2월 3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도서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의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by Benjamin Franklin)(1791) :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회고록’은 그가 사망(1789)한 이후 현재까지 출판사와 편집자마다 조금씩 다른 판으로 출간되고 있는 ‘수필문학의 고전’입니다. 벤자민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자신의 삶과 철학’, ‘자신의 인생 관리법’ 등을 건네는 편지 모음집의 형태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그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벤자민은 1726년 20세가 되던 해 스스로 13가지 미덕(절제, 침묵, 질서, 진실함, 정의 등)을 정하고, 자신의 다이어리에 매일 표시를 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였으며, 그의 노하우를 체계화한 플래너의 고전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는 현재까지도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다이어리죠! 그러나 그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일개 개인으로써 성욕을 풀기 위해 환락가에 수차례 방문하였을 뿐 아니라, 맥주를 비롯한 술을 즐기고 심지어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노예폐지론자로 선회하기는 하였습니다만, 사업가로써 노예를 다수 거느린 노예소유주였죠. 벤자민이 비록 흠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아닐 것이나, 현재까지도 미국인의 존경을 받는 위인으로써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귀감이 될 장점이 적지 않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When Franklin was born, in 1706, Queen Anne was on the English throne, and Swift and Defoe were pamphleteering. The one had not yet written "Gulliver's Travels," nor the other "Robinson Crusoe;" neither had Addison and Steele and other wits of Anne's reign begun the "Spectator." Pope was eighteen years old. ▷ 소개. 1706년 프랭클린이 태어났을 때 앤 여왕은 영국 왕좌에 있었고 스위프트와 데포는 팜플렛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직 "걸리버 여행기"를 쓰지 않았고 다른 하나는 "로빈슨 크루소"를 쓰지 않았습니다. 애디슨과 스틸과 앤의 통치의 다른 재치가 "스펙테이터(Spectator)"를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교황은 열여덟 살이었습니다.

▶ His boyhood in Boston was a stern beginning of the habit of hard work and rigid economy which marked the man. For a year he went to the Latin Grammar School on School Street, but left off at the age of ten to help his father in making soap and candles. He persisted in showing such "bookish inclination," however, that at twelve his father apprenticed him to learn the printer's trade. At seventeen he ran off to Philadelphia and there began his independent career. ▷ 보스턴에서의 그의 어린 시절은 그 남자를 특징짓는 근면과 경직된 검소의 습관의 엄격한 시작이었습니다. 1년 동안 그는 학교 거리(School Street)에 있는 라틴어 문법학교에 다녔지만 10살 때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는 그런 "책 같은 성향"을 계속 보여주었지만, 열두 살 때 그의 아버지는 인쇄공 일을 배우도록 그를 견습생으로 삼았습니다. 열일곱 살 때 그는 필라델피아로 도망쳐 그곳에서 독립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In this Autobiography Franklin tells of his own life to the year 1757, when he went to England to support the petition of the legislature against Penn's sons. The grievance of the colonists was a very considerable one, for the proprietaries claimed that taxes should not be levied upon a tract greater than the whole State of Pennsylvania. ▷ 이 자서전에서 프랭클린은 1757년에 펜의 아들들에 대한 입법부의 청원을 지지하기 위해 영국으로 갔을 때까지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식민지 주민들의 불만은 매우 컸는데, 소유주가 펜실베니아 주 전체보다 더 큰 지역에 세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 After the repeal of the act, Franklin wrote to his wife: "I am willing you should have a new gown, which you may suppose I did not send sooner as I knew you would not like to be finer than your neighbors unless in a gown of your own spinning. Had the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totally ceased, it was a comfort to me to recollect that I had once been clothed from head to foot in woolen and linen of my wife's manufacture, that I never was prouder of any dress in my life, and that she and her daughter might do it again if it was necessary." ▷ 법이 폐지된 후 프랭클린은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두 나라 사이의 교역이 완전히 중단되었다면 한때 아내가 만든 양모와 아마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었던 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나에게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그녀와 그녀의 딸이 필요하다면 다시 할 수 있도록.”

▶ After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es as a nation, Franklin was chosen as representative to France. "I am old and good for nothing," he said, when told of the choice, "but, as the storekeepers say of their remnants of cloth, I am but a fag-end; you may have me for what you please.“ ▷ 독립 선언과 미국이 국가로 수립된 후 프랭클린은 프랑스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나는 늙어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가 선택에 대해 말했을 때 말했습니다.

▶ At last, in 1785, he came home, old and broken in health. He was chosen president, or governor, of Pennsylvania, and the faith of the people in his wisdom made him delegate to the convention which framed the Constitution in 1787. He died in 1790, and was buried by his wife in the graveyard of Christ Church, Philadelphia. ▷ 마침내 1785년에 그는 늙고 건강이 망가진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의 대통령 또는 주지사로 선출되었고, 그의 지혜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은 그를 1787년 헌법의 틀을 만든 대회에 대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1790년에 죽었고 그의 아내에 의해 필라델피아 크라이스트 교회 묘지에 묻혔습니다.

저자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서유럽 최초로 발견한 신대륙에 160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국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틈타 1774년 7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 과정에 공로가 큰 이들을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라 부릅니다. 미국 독립 선언에 서명을 한 56명의 대표단이 특히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56명이라니 좀 많기는 합니다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령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1706)한 ‘이민자의 후예’로써 미국 독립 선언과 미국 헌법 제정 회의에 둘 다 서명한 8인의 하나였을 뿐 아니라, 4명의 주지사(존 디킨슨, 존 랭던, 존 러틀리지) 중 한 명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美 건국 과정에서 영국 식민지를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써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1764), 미국의 제1대 우정장관(1775~1776), 펜실베이니아 주 제6대 행정위원회 위원장(1785~1788)을 비롯해 미국의 제1대 프랑스 주재 대사(1778~1785), 미국의 제1대 스웨덴 주재 대사(1782~1783) 등 요직을 두루 수행해, 퍼스트 아메리칸(The First American)이라 불렸습니다.

▶ “The Constitution only guarantees the American people the right to pursue happiness. You have to catch it yourself.” ▷ “헌법은 미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 벤저민은 팔방미인(八方美人)?! : 벤저민 프랭클린은 팔방미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활동한 인물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Poor Richard's Almanack, 1732)을 집필한 작가(Writer), 펜실베니아 가제트(the Pennsylvania Gazette)와 책을 출판한 창간인(Publisher) 겸 인쇄업자(Printer), 미국 최초의 우정장관(the first United States postmaster general)을 역임한 정치인(Politician)이자 정치가(Statesman),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 유머리스트(Humorist), 도서관과 필라델피아 대학교(Academy and College of Philadelphia, 현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설립한 시민운동가(Civic activist)이자 초대 총장(the first president),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Diplomat), …….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수행한 본업은 역시 정치와 외교일 것입니다. 1764년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을 시작으로, 1788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국의 장관직과 서유럽 주재 대사로 역임하였습니다.

▶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 “지식에 대한 투자는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고향,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 보스톤(Boston) : 美 전역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그가 태어난 보스톤(Boston)은 그가 태어난 생가(Ben Franklin House)와 동상(Benjamin Franklin Statue), 그의 유언으로 1908년 설립된 과학 기구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 ‘벤자민의 고향’입니다. 벤자민은 보스톤 라틴 스쿨(Boston Latin School)을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may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할 수도 있지만, 참여시키면 배울 수 있습니다.”

▶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美 전역에서 ‘벤자민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를 따라 댈러웨이 강(Delaware River)을 건너면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Benjamin Franklin Museum)과 묘(Benjamin Franklin's Grave)가 있으며, 그의 이름이 붙은 광장(Franklin Square), 대로(Benjamin Franklin Pkwy), 기관(Benjamin Franklin Tercentenary) 등도 여럿 있습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이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라고?! : 놀랍게도 그는 계몽 사상가이자, 과학자 겸 발명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명품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그의 발명품으로 프랭클린 스토브(Franklin stove), 피뢰침(Lightning rod), 이중초점 렌즈(Bifocal eyeglasses), 글라스 하모니카(Glass harmonica), 프랭클린의 종(Franklin bell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발명한 이중초점 렌즈는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상세한 기록 덕분에 밝혀진 것으로 벤자민은 생전에 자신의 발명품을 출원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벤자민의 발명가로써의 면모는 ‘정치인이자 외교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피뢰침 덕분에 벼락으로 인한 피해와 인명 사고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었으며, 프랭클린 스토브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니 ‘발명가 벤자민’ 또한 기억할만한 그의 면모일 것입니다.

▶ “If all printers were determined not to print anything till they were sure it would offend nobody, there would be very little printed.” ▷ “만약 모든 인쇄기가 아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인쇄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유이(唯二)한 비대통령 미국 화폐 모델 : 어느 국가든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대체로 화폐에 대통령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폐에 그려진 인물이 두 명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1755?~1804)은 각각 100 달러와 10달러에 그려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또한 벤자민과 동시대에 활약한 정치인이자 법률가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입니다. 미국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50센트 그리고 1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페니(Penny), 니클(Nickel), 다임(Dime), 쿼터(Quarter), 하프 달러(Half Dollar), 원 달러(One Doller)라 불립니다. 지폐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이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50센트 동전, 즉 하프 달러(Half Dollar)의 주인공입니다.

▶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 “한 푼을 아끼는 것은 한 푼을 버는 것.”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8가지 키워드로 읽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01.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02. 정치인(Politician)이자 외교관(Diplomat, 1764~1788)
03. 과학자(Sci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