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40 벤자민 프랭클린의 철학, 정치, 도덕 전집Ⅰ 1806(English Classics940 The Complete Works in Philosophy, Politics and Morals of the late Dr. Benjamin, Vol.1 [of 3])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2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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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의 사후 그의 논문, 에세이, 편지 등을 엮고자 하는 출판사와 편집자는 각기 다른 주제의 편집본을 여럿 출간한 바 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철학, 정치, 도덕 전집 1806(The Complete Works in Philosophy, Politics and Morals of the late Dr. Benjamin)은 영국의 런던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of London) 피터 콜린슨(Peter Collinson, 1694~1768)과 주고받은 전기(electricity)에 대한 저자의 편지를 모은 1751년 판을 시작으로 1766년 철학적 주제의 편지와 논문, 1779년 정치와 철학에 관한 논문(Political, Miscellaneous, and Philosophical Pieces), 1787년 철학 및 잡다한 논문(Philosophical and Micellaneous Papers), 그리고 1793년 회고록과 에세이(Memoirs of Dr. Franklin's Life, and Essays)까지 수차례에 걸쳐 확장함으로써 완성된 편집본으로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DVERTISEMENT. The works of Dr. Franklin have been often partially collected, never before brought together in one uniform publication. In the present volumes will be found all the different collections we have enumerated, together with the various papers of the same author, that have been published in separate pamphlets, or inserted in foreign collections of his works, or in the Transactions of our own or of foreign philosophical societies, or in our own or foreign newspapers and magazines, as far as discoverable by the editor, who has been assisted in the research by a gentleman in America.

▷ 광고. 프랭클린 박사의 작품은 부분적으로 수집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전에는 한 가지 통일된 출판물에 모인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의 책들에서 우리가 열거한 모든 다른 컬렉션들을 같은 저자의 다양한 논문들과 함께 발견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별도의 팜플렛에 출판되거나, 그의 작품들의 외국 컬렉션에 삽입되거나, 우리 자신 또는 외국 철학 사회의 거래 또는 우리 자신 또는 외국 신문에 그리고. 미국의 한 신사에 의해 연구에 도움을 받은 편집자에 의해 발견될 수 있는 한 잡지들입니다.

▶ The character of Dr. Franklin, as a philosopher, a politician, and a moralist, is too well known to require illustration, and his writings, from their interesting nature, and the fascinating simplicity of their style, are too highly esteemed, for any apology to be necessary for so large a collection of them, unless it should be deemed necessary by the individual to whom Dr. Franklin in his will consigned his manuscripts: and to him our apology will consist in a reference to his own extraordinary conduct.

▷ 철학자, 정치가, 도덕주의자로서의 프랭클린 박사의 성격은 삽화가 필요하기에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글은 흥미로운 성격과 문체의 매혹적인 단순성으로 인해 누구에게나 너무 높이 평가됩니다. 프랭클린 박사가 자신의 유언장에서 자신의 원고를 위탁한 개인이 필요하다고 간주하지 않는 한, 그렇게 많은 양의 문서 컬렉션에 필요한 사과입니다. 그에게 우리의 사과는 자신의 비범한 행동에 대한 언급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 The proprietor, it seems, had found a bidder of a different description in some emissary of government, whose object was to withhold the manuscripts from the world, not to benefit it by their publication; and they thus either passed into other hands, or the person to whom they were bequeathed received a remuneration for suppressing them. This at least has been asserted, by a variety of persons, both in this country and America, of whom some were at the time intimate with the grandson, and not wholly unacquainted with the machinations of the ministry; and the silence, which has been observed for so many years respecting the publication, gives additional credibility to the report.

▷ 소유자는 어떤 정부 사절에게서 다른 설명의 입찰자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의 목적은 원고를 출판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원고를 보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다른 손으로 넘어갔거나, 유증 받은 사람이 그들을 억압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적어도 이 나라와 미국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주장되었는데, 그들 중 일부는 그 당시 손자와 친밀했고 사역의 계략에 완전히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출판과 관련하여 수년 동안 관찰된 침묵은 보고서에 추가적인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 I have amused myself with collecting some little anecdotes of my family. You may remember the enquiries I made, when you were with me in England, among such of my relations as were then living; and the journey I undertook for that purpose. To be acquainted with the particulars of my parentage and life, many of which are unknown to you, I flatter myself will afford the same pleasure to you as to me. I shall relate them upon paper: it will be an agreeable employment of a week's uninterrupted leisure, which I promise myself during my present retirement in the country.

▷ 나는 우리 가족의 작은 일화를 수집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나와 함께 영국에 있을 때 당시 살아 있던 내 친척들 사이에서 내가 한 질문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떠난 여행. 당신이 모르는 많은 내 혈통과 삶의 세부 사항을 알게 된다면, 당신도 나와 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나는 그것들을 종이에 적겠습니다. 그것은 내가 현재 시골에서 은퇴하는 동안 나 자신에게 약속하는 일주일의 중단 없는 여가의 기분 좋은 고용이 될 것입니다.

▶ There are also other motives which induce me to the undertaking. From the bosom of poverty and obscurity, in which I drew my first breath, and spent my earliest years, I have raised myself to a state of opulence and to some degree of celebrity in the world. A constant good fortune has attended me through every period of life to my present advanced age; and my descendants may be desirous of learning what were the means of which I made use, and which, thanks to the assisting hand of providence, have proved so eminently successful. They may also, should they ever be placed in a similar situation, derive some advantage from my narrative.

▷ 저를 사업으로 이끄는 다른 동기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숨을 쉬고 어린 시절을 보낸 빈곤과 무명의 품에서 나는 부유한 상태와 세상에서 어느 정도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재의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기간 동안 끊임없는 행운이 저를 동반했습니다. 그리고 내 후손들은 내가 사용했던 수단이 무엇인지, 그리고 섭리의 도움의 손길 덕분에 그토록 탁월한 성공을 거둔 수단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비슷한 상황에 놓이면 내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서유럽 최초로 발견한 신대륙에 160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국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틈타 1774년 7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 과정에 공로가 큰 이들을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라 부릅니다. 미국 독립 선언에 서명을 한 56명의 대표단이 특히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56명이라니 좀 많기는 합니다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령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1706)한 ‘이민자의 후예’로써 미국 독립 선언과 미국 헌법 제정 회의에 둘 다 서명한 8인의 하나였을 뿐 아니라, 4명의 주지사(존 디킨슨, 존 랭던, 존 러틀리지) 중 한 명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美 건국 과정에서 영국 식민지를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써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1764), 미국의 제1대 우정장관(1775~1776), 펜실베이니아 주 제6대 행정위원회 위원장(1785~1788)을 비롯해 미국의 제1대 프랑스 주재 대사(1778~1785), 미국의 제1대 스웨덴 주재 대사(1782~1783) 등 요직을 두루 수행해, 퍼스트 아메리칸(The First American)이라 불렸습니다.

▶ “The Constitution only guarantees the American people the right to pursue happiness. You have to catch it yourself.” ▷ “헌법은 미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 벤저민은 팔방미인(八方美人)?! : 벤저민 프랭클린은 팔방미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활동한 인물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Poor Richard's Almanack, 1732)을 집필한 작가(Writer), 펜실베니아 가제트(the Pennsylvania Gazette)와 책을 출판한 창간인(Publisher) 겸 인쇄업자(Printer), 미국 최초의 우정장관(the first United States postmaster general)을 역임한 정치인(Politician)이자 정치가(Statesman),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 유머리스트(Humorist), 도서관과 필라델피아 대학교(Academy and College of Philadelphia, 현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설립한 시민운동가(Civic activist)이자 초대 총장(the first president),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Diplomat), …….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수행한 본업은 역시 정치와 외교일 것입니다. 1764년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을 시작으로, 1788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국의 장관직과 서유럽 주재 대사로 역임하였습니다.

▶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 “지식에 대한 투자는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고향,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 보스톤(Boston) : 美 전역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그가 태어난 보스톤(Boston)은 그가 태어난 생가(Ben Franklin House)와 동상(Benjamin Franklin Statue), 그의 유언으로 1908년 설립된 과학 기구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 ‘벤자민의 고향’입니다. 벤자민은 보스톤 라틴 스쿨(Boston Latin School)을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may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할 수도 있지만, 참여시키면 배울 수 있습니다.”

▶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美 전역에서 ‘벤자민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를 따라 댈러웨이 강(Delaware River)을 건너면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Benjamin Franklin Museum)과 묘(Benjamin Franklin's Grave)가 있으며, 그의 이름이 붙은 광장(Franklin Square), 대로(Benjamin Franklin Pkwy), 기관(Benjamin Franklin Tercentenary) 등도 여럿 있습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이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라고?! : 놀랍게도 그는 계몽 사상가이자, 과학자 겸 발명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명품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그의 발명품으로 프랭클린 스토브(Franklin stove), 피뢰침(Lightning rod), 이중초점 렌즈(Bifocal eyeglasses), 글라스 하모니카(Glass harmonica), 프랭클린의 종(Franklin bell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발명한 이중초점 렌즈는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상세한 기록 덕분에 밝혀진 것으로 벤자민은 생전에 자신의 발명품을 출원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벤자민의 발명가로써의 면모는 ‘정치인이자 외교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피뢰침 덕분에 벼락으로 인한 피해와 인명 사고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었으며, 프랭클린 스토브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니 ‘발명가 벤자민’ 또한 기억할만한 그의 면모일 것입니다.

▶ “If all printers were determined not to print anything till they were sure it would offend nobody, there would be very little printed.” ▷ “만약 모든 인쇄기가 아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인쇄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유이(唯二)한 비대통령 미국 화폐 모델 : 어느 국가든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대체로 화폐에 대통령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폐에 그려진 인물이 두 명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1755?~1804)은 각각 100 달러와 10달러에 그려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또한 벤자민과 동시대에 활약한 정치인이자 법률가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입니다. 미국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50센트 그리고 1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페니(Penny), 니클(Nickel), 다임(Dime), 쿼터(Quarter), 하프 달러(Half Dollar), 원 달러(One Doller)라 불립니다. 지폐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이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50센트 동전, 즉 하프 달러(Half Dollar)의 주인공입니다.

▶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 “한 푼을 아끼는 것은 한 푼을 버는 것.”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8가지 키워드로 읽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벤자민 프랭클린의 철학, 정치, 도덕 전집Ⅰ 1806(The Complete Works in Philosophy, Politics and Morals of the late Dr.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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