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43 벤자민 프랭클린의 최초의 풍선 1907(English Classics943 Benjamin Franklin and the First Balloons by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12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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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은 우리에게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즉 정치인이자 외교관으로써의 이미지 혹은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란 브랜드로 친숙하지만, 그의 저서 중에서는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로써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도 여럿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만든 전기에 대한 실험과 관찰(Experiments and Observations on Electricity Made at Philadelphia in America by Benjamin Franklin, 1751)과 사후에 출간된 벤자민 프랭클린과 최초의 풍선(Benjamin Franklin and the First Balloons by Benjamin Franklin, 1907) 등이 대표적인 ‘과학자 프랭클린의 연구집’으로 자연 현상에 대한 그의 뜨거운 탐구심과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현상의 이해를 도모하는 연구자로써의 면모를 여실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벤자민 프랭클린의 최초의 풍선 1907(Benjamin Franklin and the First Balloons by Benjamin Franklin)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1783년 영국의 런던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of London)의 박물학자 겸 식물학자 조지프 뱅크스 경(Sir Joseph Banks, 1743~1820)에게 보낸 다섯 통의 편지를 묶은 편집본입니다. 당시 벤자민은 프랑스 궁정 장관(Minister to the Court of France)으로서 공직을 수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편지를 쓴 것인데, 그의 새로운 발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로써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 BENJAMIN FRANKLIN AND THE FIRST BALLOONS. BY ABBOTT LAWRENCE ROTCH. The recent bi-centenary of Franklin’s birth, which coincided with the revival of interest in balloons, makes this a timely topic, especially since Franklin’s descriptions of the first balloon ascensions are almost unknown and do not appear among his philosophical papers. The five letters which I have the honor to present were written to Sir Joseph Banks, President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in 1783, when Franklin was Minister to the Court of France and, with the collateral documents, they give perhaps the most complete and accurate account of the beginning of aerial navigation, enlivened with the humor and speculation characteristic of the writer. It is certainly remarkable that Franklin, in the midst of diplomatic and social duties, could have found time to investigate personally this new invention of which he at once appreciated the possibilities.

▷ 벤자민 프랭클린과 최초의 풍선. 애보트 로렌스 로치. 풍선에 대한 관심의 부활과 일치하는 최근 프랭클린의 탄생 200주년은 특히 최초의 풍선 상승에 대한 프랭클린의 설명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그의 철학적 논문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 주제를 시기적절한 주제로 만듭니다. 내가 소개하는 다섯 통의 편지는 1783년 프랭클린이 프랑스 궁정의 장관이었을 때 런던 왕립 학회 회장인 조셉 뱅크스 경에게 쓴 것입니다. 항공 항법의 시작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작가 특유의 유머와 추측으로 활기를 띱니다. 프랭클린이 외교적,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도 이 새로운 발명품을 개인적으로 조사할 시간을 찾았다는 것은 확실히 놀라운 일입니다.

▶ The documents which I publish are copies of Franklin’s letters, made on thin paper in a copying press (probably the rotary machine invented by Franklin), and all but one bear his signature in ink. They have corrections in the author’s hand-writing and, except for a few words, are quite legible. They were purchased by me from Dodd, Mead & Co., in December, 1905, and previously had belonged to G. M. Williamson, of Grandview-on-the-Hudson, to whom they had come from Vienna. None of the letters appear in Sparks’ edition of Franklin’s Works, and while all but one are included in the collections compiled by Bigelow and Smyth, there are numerous inaccuracies, some of which will be specified hereafter.

▷ 내가 출판하는 문서는 복사기(아마도 프랭클린이 발명한 회전 기계)에서 얇은 종이에 만든 프랭클린의 편지 사본이며, 한 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잉크로 그의 서명이 있습니다. 저자의 손 글씨에 수정 사항이 있으며 몇 단어를 제외하고는 꽤 읽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내가 1905년 12월에 도드, 미드 & 컴퍼니(Dodd, Mead & Co.)에서 구입했고 이전에는 그것들이 비엔나에서 온 그랜드뷰 온 더 허드슨(Grandview-on-the-Hudson)의 G.M. 윌리엄슨(G. M. Williamson) 소유였습니다. 스파크(Sparks)의 프랭클린 작품(Franklin's Works) 에디션에는 문자가 하나도 나타나지 않으며 비글로우(Bigelow)와 스미스(Smyth)가 편집한 컬렉션에는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많은 부정확성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이후에 명시됩니다.

▶ Drafts of three of the letters are deposited in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but the existence of one letter and the whereabouts of another were unknown to the late Mr. Smyth, the editor of the last and most complete edition of Franklin’s Works, who made careful search for the original documents. Although the American owners of these copies did not allow them to be transcribed, Mr. Smyth states that he printed one letter from my copy, and he noted how the other copies differed from the drafts in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 이 편지들 중 세 통의 초안은 펜실베니아 대학에 보관되어 있지만, 한 통의 편지의 존재와 다른 편지의 행방은 프랭클린 웍스의 마지막이자 가장 완전한 판의 편집자인 고 스미스 씨가 원본 문서들을 신중하게 검색하는 데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 사본들의 미국인 소유자들이 그것들을 필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스미스 씨는 그가 제 사본에서 한 통의 편지를 인쇄했다고 진술했고, 그는 다른 사본들이 펜실베니아 대학의 초안들과 어떻게 다른지에 주목했습니다.

▶ In general it may be said that, whereas Bigelow gives the text without paragraphs, capital letters or the old spelling, Smyth follows the originals more closely. In view of the historic and scientific interest of these letters, they are now printed exactly according to the press-copies. The letter dated November 30, appears never to have been printed and whereas Smyth reproduced the letter of November 21 from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draft, this or another draft (or possibly this copy) was in the possession of the French aeronaut, Gaston Tissandier, about 1887.

▷ 일반적으로 비글로우는 단락, 대문자 또는 오래된 철자가 없는 텍스트를 제공하는 반면 스미스는 원본을 더 가깝게 따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지의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관심을 고려하여 이제 인쇄 사본에 따라 정확하게 인쇄됩니다. 11월 30일자로 된 편지는 인쇄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스미스가 펜실베니아 대학교 초안에서 11월 21일자 편지를 복사한 반면, 이 초안 또는 다른 초안(또는 이 사본)은 프랑스 항공 비행사 가스통 티산디에르(Gaston Tissandier)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1887년경.

저자소개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서유럽 최초로 발견한 신대륙에 160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국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틈타 1774년 7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 과정에 공로가 큰 이들을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라 부릅니다. 미국 독립 선언에 서명을 한 56명의 대표단이 특히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56명이라니 좀 많기는 합니다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령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1706)한 ‘이민자의 후예’로써 미국 독립 선언과 미국 헌법 제정 회의에 둘 다 서명한 8인의 하나였을 뿐 아니라, 4명의 주지사(존 디킨슨, 존 랭던, 존 러틀리지) 중 한 명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美 건국 과정에서 영국 식민지를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써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1764), 미국의 제1대 우정장관(1775~1776), 펜실베이니아 주 제6대 행정위원회 위원장(1785~1788)을 비롯해 미국의 제1대 프랑스 주재 대사(1778~1785), 미국의 제1대 스웨덴 주재 대사(1782~1783) 등 요직을 두루 수행해, 퍼스트 아메리칸(The First American)이라 불렸습니다.

▶ “The Constitution only guarantees the American people the right to pursue happiness. You have to catch it yourself.” ▷ “헌법은 미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 벤저민은 팔방미인(八方美人)?! : 벤저민 프랭클린은 팔방미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활동한 인물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Poor Richard's Almanack, 1732)을 집필한 작가(Writer), 펜실베니아 가제트(the Pennsylvania Gazette)와 책을 출판한 창간인(Publisher) 겸 인쇄업자(Printer), 미국 최초의 우정장관(the first United States postmaster general)을 역임한 정치인(Politician)이자 정치가(Statesman),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 유머리스트(Humorist), 도서관과 필라델피아 대학교(Academy and College of Philadelphia, 현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설립한 시민운동가(Civic activist)이자 초대 총장(the first president),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Diplomat), …….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수행한 본업은 역시 정치와 외교일 것입니다. 1764년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장을 시작으로, 1788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국의 장관직과 서유럽 주재 대사로 역임하였습니다.

▶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 “지식에 대한 투자는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고향,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 보스톤(Boston) : 美 전역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그가 태어난 보스톤(Boston)은 그가 태어난 생가(Ben Franklin House)와 동상(Benjamin Franklin Statue), 그의 유언으로 1908년 설립된 과학 기구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 ‘벤자민의 고향’입니다. 벤자민은 보스톤 라틴 스쿨(Boston Latin School)을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may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할 수도 있지만, 참여시키면 배울 수 있습니다.”

▶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美 전역에서 ‘벤자민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를 따라 댈러웨이 강(Delaware River)을 건너면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Benjamin Franklin Museum)과 묘(Benjamin Franklin's Grave)가 있으며, 그의 이름이 붙은 광장(Franklin Square), 대로(Benjamin Franklin Pkwy), 기관(Benjamin Franklin Tercentenary) 등도 여럿 있습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이 과학자(Scientist)이자 발명가(Inventor)라고?! : 놀랍게도 그는 계몽 사상가이자, 과학자 겸 발명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명품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그의 발명품으로 프랭클린 스토브(Franklin stove), 피뢰침(Lightning rod), 이중초점 렌즈(Bifocal eyeglasses), 글라스 하모니카(Glass harmonica), 프랭클린의 종(Franklin bells)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발명한 이중초점 렌즈는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상세한 기록 덕분에 밝혀진 것으로 벤자민은 생전에 자신의 발명품을 출원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벤자민의 발명가로써의 면모는 ‘정치인이자 외교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피뢰침 덕분에 벼락으로 인한 피해와 인명 사고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었으며, 프랭클린 스토브는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니 ‘발명가 벤자민’ 또한 기억할만한 그의 면모일 것입니다.

▶ “If all printers were determined not to print anything till they were sure it would offend nobody, there would be very little printed.” ▷ “만약 모든 인쇄기가 아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인쇄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유이(唯二)한 비대통령 미국 화폐 모델 : 어느 국가든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대체로 화폐에 대통령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폐에 그려진 인물이 두 명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1755?~1804)은 각각 100 달러와 10달러에 그려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또한 벤자민과 동시대에 활약한 정치인이자 법률가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입니다. 미국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50센트 그리고 1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페니(Penny), 니클(Nickel), 다임(Dime), 쿼터(Quarter), 하프 달러(Half Dollar), 원 달러(One Doller)라 불립니다. 지폐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이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50센트 동전, 즉 하프 달러(Half Dollar)의 주인공입니다.

▶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 “한 푼을 아끼는 것은 한 푼을 버는 것.”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8가지 키워드로 읽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01.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02. 정치인(Politician)이자 외교관(Diplomat, 1764~1788)
03. 과학자(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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