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로 완성된 퍼즐 같아!”
그저 “괜찮아”라는 한마디로도
부서지는 청춘들에게
보통의 단어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찬란한 내일의 나를 꿈꾸게 하는 책!
일상을 견고하게 만든 단어들, 생경한 경험, 쉼이 있는 집, 다정한 편지, 목적 없는 순수한 인연 등을 나열한 책! 이러한 단어의 조각이 모여 우리의 삶의 태도를 이루고, 마음을 지탱할 단단한 뿌리가 될 수 있다. 그리하여 어떤 이는 이 책을 통해 언급한 단어의 가치에 공감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유의미한 단어를 새롭게 찾을 수도 있다. 삶의 중심이 될 단어를 찾는 건 곧 내면의 지도를 그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고유명사로서 충분히 사랑스럽고 제법 괜찮은 존재라는 사실이다. 내 삶을 다정하게 만든 단어의 기록이 당신에게도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우리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자.
? 삶이 막막하거나 무기력한 2030에게 건네는 일상의 위로 한 단어!
? 나라는 존재에 더욱 집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컷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