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우리는 왜 서로 다른 치료를 선택하는가
1장 숫자 속에서 나의 길을 찾는 법
약을 먹지 않기로 한 수전
헬스 리터러시
알수록 손실을 피하고 싶어진다
치료는 협상의 문제
선택은 누구의 몫일까
2장 믿는 자와 의심하는 자
제롬 그루프먼의 이야기
패멀라 하츠밴드의 이야기
의사도 모르는 것
3장 나에게 맞는 치료일까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결정
기대 효용 이론을 대하는 환자의 자세
의사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치료 효과에서 부작용을 빼면 남는 것
표준화의 함정
4장 후회 없는 치료를 위하여
왜 의사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흥분한 상태 vs 차분한 상태
후회의 심리학
의사 앞에서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
선생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장 나와 비슷한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의사에게 느낀 배신감
어느 투자 전문가의 치료에 관한 생각
부작용과 함께하는 삶은 몇 점일까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의 의미
구원자를 찾는 마음
어느 심리학자의 치료에 관한 생각
불완전한 현실에 만족하는 환자들
6장 내가 선택하면 행복할까
최고 중의 최고는 누구인가
숫자의 진실과 거짓
의사를 믿는다는 것
뜻밖의 변수와 환자의 생각
모든 여성이 유방을 절제할까
‘최고의 의사’일까, ‘최고의 경험’일까
7장 예측이 현실을 만날 때
어느 전략 컨설턴트의 치료에 관한 생각
치료 결과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흐른 뒤
8장 삶의 끝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
메리 퀸의 달라진 생각
사전 의료 지시서는 쓸모없는 것일까
환자이고, 사람입니다
그것은 신념이었을까
“숨만 쉬는 기계는 되고 싶지 않아”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불확실성 앞에서
9장 환자 인생의 이야기
간 이식을 받아야 한다니
어느 병원을 선택할 것인가
의사가 환자의 선호보다 더 중시하는 것
환자 인생의 이야기
C형 간염에 걸린 기증자의 간을 받으시겠습니까
‘무익한 치료’라는 생각
치료 중단의 객관적 기준과 환자의 주관적 삶
결론: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려면
감사의 말
후주
찾아보기
*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
-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1장의 수전 파월, 3장의 데이브 사이먼
- 그레이브스병(갑상샘 기능 항진증): 3장의 패트릭 밥티스트
- 발가락 수술: 4장의 리사 노턴
- 무릎 수술: 4장의 칼 심슨
- 전립샘암: 5장의 매트 콜린, 스티븐 바움
- 유방암: 6장의 줄리 브로디
- 유방 절제, 난소 제거: 6장의 줄리 브로디, 세라 로즌
- 호지킨병: 6장의 안젤라 발두치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7장의 폴 피터슨
- 사전 의료 지시서와 말기 치료: 8장의 메리 퀸(입장 번복), 루스 애들러(존엄한 죽음)
- 간경변증과 간 이식: 9장의 오마르 아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