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나로 강하게

김동문 | 연인M&B | 2021년 1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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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슴으로 써내려간 희망서사시 「약한 나로 강하게」 출간!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Dum Spiro, Spero!)

“송충이요, 공돌이요, 전과자였던 한 목사의 가슴으로 써내려간 희망메시지!”

이 책 「약한 나로 강하게」는 어려운 환경에서 출생(송충이)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 노동자(공돌이)로, 교도소 수감자(빵잽이)로 중/고입검정고시 합격, 총신대학교 신학과/신학대학원, 신약신학 전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 전공(MA, Ph.D. Cand)하여 현재 25주년을 앞둔 개척교회 해빌리지 살렘교회 담임목사,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소장으로 교회와 사회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음악치료학의 지식과 전문성을 융합하여 국내외를 넘나들며 목회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김동문 목사의 자전적 신앙에세이집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 오늘날 자기 자신을 무수저 혹은 흙수저라고 하는 많은 젊은 청년들이 낙심과 좌절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데, 나야말로 무수저 중의 무수저 출신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였고, 빛이 있을 동안 빛 가운데로 걸어가려고 노력하였을 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 자신을 옭아매었던 불행의 끈을 끊을 수 있게 하셨다. 송충이요 공돌이요 전과자였던 나같이 천박하고 무능한 인간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었다.”는 김동문 목사의 간절함과 소망이 가슴 적시는 큰 감동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처럼 파고드는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저자소개

김동문 목사(지은이)
해빌리지 살렘교회 담임목사,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소장
학력
고/대입 검정고시 합격, 총신대학교 신학과/신학대학원, 신약신학 전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 전공(MA, Ph.D. Cand)
경력
역서 / 성경의 영감(1995, 솔로몬)(I. H. Marshall, Biblical Inspiration), 저서 / 비눗방울 터트리기(1995, 솔로몬) 등이 있으며, 슈퍼모델(1995, 솔로몬), 경기도지사 표창(2006),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7),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4), 남양주시 시민대상(2017), 전)남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 전)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사)한국강사협회 강사, 아시아선교회 이사, 아시아선교신학교 교수

목차소개

<차례>
나의 삶의 이야기 「약한 나로 강하게」를 다시 엮어 내면서… 4
프롤로그 6

1. 내 이름은 송충이, 송충이라 불러다오!
내 이름은 송충이, 송충이라 불러다오! 16

2. 내 이름은 공돌이, 공돌이라 불러다오!
내 이름은 공돌이, 공돌이라 불러다오! 21

3. 내 이름은 빵잽이, 빵잽이라 불러다오!
아, 그 소녀! 28
개털 빵잽이의 발칙한 도전 31
내 이름은 간 큰 빵잽이 승부사 34
내 이름은 공부벌레 36
아, 선생님… 38
아,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의 여동생 41
아, 이재훈 재판장님! 그리고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빵잽이의 승부수 44

4. 내 이름은 고독한 올빼미, 올빼미라 불러다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경험하다 48
본격적인 개털 빵잽이 인생이 시작되다 51
교도관과 샅바싸움을 하다 53
일 년 만에 고입,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다! 55
입시생이 된 올빼미, 그리고 대학생이 되다 58
아, 교도관이 건네 준 뜨거운 사발면 하나! 64

5. 내 이름은 어리버리 신학생, 그러나 베스트 드레서!
생각대로 팅~! 67
나의 아킬레스건 69
어리버리 신학생, 그러나 베스트 드레서! 74
상처입은 영혼, 김동문의 천사들 78

6. 내 이름은 필립스 김, 그러나 콤플렉스의 화신!
승부욕의 화신 김동문? 87
모범생인 척했던 비겁한 신학생 89
내 이름은 필립스 김, 필립스 김이라 불러다오! 92
내 이름은 클라리넷 김, 클라리넷 김이라 불러다오! 94
내 이름은 작가, 작가라 불러다오! 96
내 이름은 콤플렉스 김, 콤플렉스 김이라 불러다오! 98

7. 그 여자의 남자, 그 남자의 여자 1
어느 날 다가온 끌림 101
교수님 가라사대… 1 104
교수님 가라사대… 2 106
동병상련의 두 남자, 장가를 가기 위해 금식기도를 했으나… 108
아, 그녀를 만나다! 111
촌티 끝판 왕 김동문, 시인이 되다 113
슬픔의 사람 김동문, 장가를 가다! 118

8. 그 여자의 남자, 그 남자의 여자 2
됐나? 됐다! 121
국수? 국시? 123
결혼 후, 5년의 세월… 126
아 아 잊으랴, 우리 어찌 그날을… 130
아들딸 태어나다, 만세! 132

9. 그 여자의 남자, 그 남자의 여자 3
무식하면 담대해진다? 136
나쁜 남자? 나쁜 남자! 139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 142

10. 내 이름은 팔불출, 팔불출이라 불러다오!
사실로서의 역사(historie)를 넘어 의미 있는 역사(geschichte)를 위해 148
결혼 10주년에서 20주년, 김동문 유명(famous or notorious)해지다 150
남편과 아빠: 좋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152
“아빠, 제발 우리 가족끼리만 여행 가자!” 154
나의 한(恨)이면서 소망, 스위트 홈! 156
나에 대한 어쭙잖은 심리학적 분석 160

11. 내 이름은 건축가, 건축가라 불러다오!
교회 건축에 대한 열망이 생기다 166
아내의 편지 171
삽질의 미학 174

12. 내 이름은 아둘람 굴의 두령, 두령이라 불러다오!
신앙? 신념? 182
이상화의 덫과 평가절하의 덫에 빠져 허우적댔던 나 185
빗나간 기대 188
멘붕에 빠지다 191
엘리야 콤플렉스는 나의 콤플렉스 193
흔들리며 피는 꽃, 그리고 대추 한 알 196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198
아둘람 굴의 두령 200
딴짓하는 목사 203
국가를 움직인 살렘교회 205

13. 내 이름은 상잽이, 상잽이라 불러다오!
상의 추억 212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다 215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두 번씩이나 받다 217
남양주시 시민대상을 받다! 221
대한민국 육군 제75사단 사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다 224

14. 내 이름은 음악치료사, 음악치료사라 불러다오!
음악, 그 애증 228
음악치료사가 되다 230
더 이상 기타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다 232

15. 달려라, 흰머리 소년
많이 지치고 아팠다 236
걷고 달리기를 시작하다 238
나는 왜 걷고 달리는가? 240

16. 내 이름은 허당, 허당이라 불러다오!
기특한 깨달음을 얻다 247
내 이름은 허당, 허당이라 불러다오! 250
하나님은 허당을 축복하시다! 254

17. 내 이름은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라 불러다오!
주의산만한, 그러나 감성적 소년 258
나는 내 딴엔 인플루언서가 맞다 261

18. 내 이름은 시니어 모델, 모델이라 불러다오!
어쩌다 시니어 모델 265
나의 모델은 나 자신이다! 267
난 그녀의 모델이자 아들딸의 모델이고 싶다 271
한국 교회의 목회 모델이 되고 싶다 276

19. 허당 부부, 결혼 50주년을 향해 달려라!
결혼 25주년을 맞이하다 281
허당 부부, 결혼 50주년을 향해 달려라! 284

에필로그 295
허당(虛堂) 김동문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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